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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기자연합회뉴스

야외활동 제한으로 인한 비만, 어떻게 관리해야할까?

▲ 사진제공=배곧한방병원 고영상 대표원장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수진 기자 |  최근 코로나 19로 인한 야외 활동이 제한 되면서 체중이 급격히 늘어난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과거 다이어트는 미용 목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건강을 위해 또는 혈관 관리나 고혈압 관리 때문에도 다이어트를 하게 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고영상 대표원장은” 개인마다 근육량과 체지방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방식으로 다이어트를 진행 해야하며, 또한 마른 체질의 비만이나 복부, 허벅지 등 특정 부위에 비만이 생기는 부분비만을 겪고 있다면 자신의 몸 상태를 체크하여 맞춤형으로 다이어트를 진행해야한다”고 말했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 먼저 몸 상태를 살펴보고 진행하는 것이 좋고, 여러 방식의 다이어트를 진행 했더라도 살이 빠지지 않거나 식욕 통제가 어렵다면 다이어트 한약 처방을 고려해볼 수 있다.

 

고영상 대표원장은 “한약 처방은 진맥검사와 체성분 분석 등 여러 검진 방법을 통해 지금의 상태를 종합적으로 살피는 것이 특징이다. 체내의 독소를 줄여 내부장기를 강화 시키고 체내 독소나 노폐물을 줄여 건강한 신체를 만들어 체내의 환경을 고루 개선해 나갈 수 있다”고 전했다.

 

비만원인과 부종 또는 만성적 변비, 소화기능저하와 신진대사 기능저하, 기혈 순환 장애 등 체질과 원인을 파악하여 본인의 몸에 맞는 다이어트 방식을 진단 받은 후에 해보는 걸 권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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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KS 위조 유리 파장.. 강남 30억 아파트에 위조된 중국산 유리사용 논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가짜 KS 마크를 단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건설업계와 주민들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다. GS건설 (006360 허윤홍 대표)이 시공한 이 아파트는 전년도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발생한 붕괴사고와 함께, 그동안 쌓인 우려와 불안의 물결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3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GS건설이 2021년 6월 준공한 서울 서초구 A아파트 단지에는 한국표준(KS) 마크를 위조한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단순한 시공 미숙으로 치부되기 어려운, 기업의 ESG(E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중국산 위조 유리가 주민들의 생활 및 문화 공간인 연회장, 스카이라운지, 옥상 등에 사용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주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시공상의 결함으로만 귀결되기보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안전 관리 체계의 부재에 대한 심각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경쟁 입찰에서 탈락한 업체가 저가로 낙찰된 업체를 추적해 증거를 확보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