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서구는 보고 싶은 책을 지역서점에서 바로 빌려볼 수 있는 ‘희망도서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를 재개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전지역 도서관 회원증을 소지한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1회 1권, 월 최대 2권까지 신청할 수 있다. 단, 중복도서, 참고서, 고가의 도서, 도서관 소장이 불가능한 도서 등은 제외된다. 대출 기간은 수령일로부터 2주이며, 대출한 도서는 대출받은 서점에 반납하면 된다. 서구도서관은 해당 도서를 서점으로부터 구매하여 도서관 장서로 소장할 예정이다. 현재 서구 관내 22개 서점 ▲골드북선사점, 그리다책방, 둔원랜드, 롯데서점, 삼성문고, 열린서점, 한민서적 ▲관저서적, 관저북스, 도안문고, 대진서점, 동네북, 해냄서적 ▲골드북둔산점, 타임문고 시청점 ▲바베트의만찬, 삼요소, 신다모아서점, 신황실서점, 초롱서적문구 ▲수밋들서점, 유천문구서적에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3월 중 추가 서점 선정을 진행할 예정이며, 4월 중 신규 협약 서점도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서구는 24일 서구국민체육센터(대표 김대일), 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서구건강체련관 안전조치에 따른 후속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서구는 서구건강체련관 사용 제한에 따른 대책으로 지난해 4월 서구국민체육센터와 장애인 수영강습프로그램 운영 협약을 체결하여 40여 명의 발달장애 아동에게 수영 강습을 제공했으며, 2025년에도 이를 지속하기 위해 협약을 연장했다. 또한, 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신규 협약을 체결해 서구건강체련관 이용 장애인의 대체시설 이동을 지원하는 셔틀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구, 협약기관, 장애인 이용자 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편견과 불편함이 없는 장애인 체육 환경 조성과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동구는 올해 가오·용운·판암·무지개·자양·홍도도서관 등 관내 6개 공공도서관에서 지역 내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한 ‘북큐레이션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북큐레이션 서비스’는 매월 사회적 이슈와 연계된 주제를 선정해 관련 도서를 추천하는 서비스로,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독서 정보를 제공하고 독서 생활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동구표 독서 활성화 시책이다. 구는 더 많은 주민들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매월 선정된 주제에 따라 일반 도서와 아동 도서로 나눠 북큐레이션 자료를 제작해, 각 도서관 내 오프라인 전시와 대전 동구공공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북큐레이션 서비스를 통해 지역 주민 모두가 독서와 문화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를 담아 독서 생활을 더욱 활성화하겠다”며 “지난해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전국적인 독서열풍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만큼, 더욱 다양한 동구표 독서 활성화 시책으로 ‘책 읽는 도시’ 조성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박희조 동구청장이 을사년 새해를 맞아 각 동을 순회하며 개최한 ‘새해맞이 온동네 톡톡투어’를 24일 신인동 방문을 마지막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톡톡투어는 지난 13일 가양1동을 시작으로 10일간 16개 모든 동에서 개최됐으며, ▲주민대표 환영인사 ▲내빈 새해 덕담 ▲축하공연·퍼포먼스 ▲2025년 구정계획 설명 ▲주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구청장과 동장이 토크쇼 형식으로 편안한 분위기 속 사전 설문조사된 주민 건의사항과 함께 구정 현안을 설명해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올해 톡톡투어 결과, 온‧오프라인 설문조사와 현장 질의를 통해 120여 건의 건의사항이 접수됐다. 주요 사항으로는 ▲주차공간 확보 ▲재개발·재건축사업 조속 추진 ▲어린이 물놀이장 확대 ▲경로당 시설개선 ▲어린이 안전시설 및 등굣길 안전 보강 ▲안전사고 예방대책 ▲버스노선 조정 ▲대청호 제2취수탑 건립 등이 포함됐다. 박 청장은 참석자들의 건의를 하나하나 귀담아듣고 열정적으로 답변했으며, 현장 확인이 필요한 사항은 관련 부서와 함께 직접 방문해 민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4일 설명절을 앞두고 구청 직원들과 함께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와 경제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으며, 구청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이날 송강전통시장을 방문해 제수용품과 명절 성수품을 구입하고 상인들과 담소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유성구는 장보기 행사와 함께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하고, 착한가격업소를 홍보하며 시장 상인과 주민들의 자발적인 물가안정 동참을 유도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이 더욱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설맞이 장보기 행사는 23일부터 ‘2025년 소규모 전통시장 농수축산물 소비 촉진 지원 사업’과 연계해 지역 농수축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2025년 제15기 유성구 기자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는 유성구 기자단은 대전시에 거주하며 평소 구정에 관심이 많고 글과 사진에 경험이 풍부한 3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유성구 공식 블로그를 통해 구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와 축제, 명소, 맛집 등을 알리고, 구에서 시행 중인 각종 시책과 행정 정보 등을 주민 눈높이에 맞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주요 행사 및 축제 기간에는 인스타그램 등 개인 SNS에 실시간으로 현장 소식과 분위기를 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손민지 기자(유성구 원내동)는 “우리 동네 좋은 행사와 정보를 사람들과 공유하고자 기자단에 지원했다”며 “유성구의 2025년을 생생하게 담고 숨은 매력을 찾아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구 기자단이 15년간 활동하며 많은 구정 소식과 정보를 전달해 왔다”며 “올해도 유성의 매력과 주요 정책을 널리 전파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전 중구의회는 을사년 새해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6개소를 방문하여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24일 중구의회 의원들은 보문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복지시설 6개소를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백미와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오은규 의장은“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주시는 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중구의회는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앞장서서 지역민 모두가 소외되지 않는 중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 중구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월 24일 시교육청 별관 3층 대회의실에서 2024학년도 학교운영위원회·학부모회 활성화 유공자에게 교육감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학부모회 활성화 유공 표창 대상자를 학부모회 임원에서 학부모 전체로 확대하여 지난해보다 11명이 증가한 학교운영위원 27명, 학부모 27명, 업무담당자 10명 총 64명을 선정하여 시상했다. 이번 수상자는 그동안 교육현장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모든 학생의 건강한 성장과 학교발전을 위하여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교육공동체로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자녀교육 역량 강화 연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학부모의 건강한 학교 참여 문화 형성과 단위학교 차원의 교육자치기구로서 학교운영위원의 역할을 재정립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대전시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학교운영에 적극 참여하고 협조해 주신 학교운영위원, 학부모회 임원 및 업무담당자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대전교육이 교육대전환의 시대를 선도하며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도록 적극적인 성원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대전 유성구는 노인의료복지시설(요양시설) 입소자의 인권 보호와 학대 예방을 위해 인권지킴이 10명을 위촉하고, 유성구 관할 10개 시설을 매월 모니터링한다고 밝혔다. 노인의료복지시설 인권지킴이는 노인복지법 제51조에 따른 명예지도원으로, 시설을 직접 방문해 인권 침해 등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는지를 점검하며, 올해는 유성구 관내 10개 시설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이후 전체 시설로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인권지킴이는 노인의 인권 보호를 철저히 하기 위해 매월 1회 이상 각 시설을 방문하여 입소자와 종사자를 면담하고, 시설의 환경과 서비스가 적절한지 점검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의복 교체 시 스크린·칸막이 설치 여부 ▲간병 서비스 중 폭행, 욕설, 위협 등 유무 ▲노인학대 및 폭력 대응 지침 비치 여부 등 총 23가지 항목으로, 구는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문제 사항을 확인하고 시정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한 시설 관계자는 “그동안 노인 인권 보호와 관련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제도가 시행되면서 많은 조언을 받을 수 있어 시설 운영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구청 현관에서 을사년 설날맞이 ‘양성평등한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24일 밝혔다. 가족 친화적이고 양성평등한 명절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최충규 대덕구청장을 비롯해 대덕구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양성 평등한 명절 되세요’, ‘성평등한 단어와 호칭으로 더 성평등한 명절 만들기’ 등의 문구가 적힌 폼보드를 들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각 동 행정복지센터 내 LED 전광판을 통해 주민들에게 온 가족이 함께하는 명절 문화 형성을 독려했다. 아울러 구는 캠페인과 함께 새해 덕담이 담긴 포춘쿠키를 배부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누군가의 희생이 아닌 누구나 기다리고 즐기는 즐거운 명절이 되길 바란다”라며 “여성친화도시로서 양성평등한 대덕구를 만들어가는 데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대덕형 마을돌봄사업을 통한 가족친화적 환경 조성 △폭력 예방 교육 및 성희롱·성폭력 방지 기본계획 수립 및 자체 예방 교육과 성희롱 고충 상담창구 운영 등 다양한 노력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을사년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해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침체된 전통시장의 상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날 중리전통시장을 시작으로 법동시장, 신탄진전통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시민들과 함께 직접 장을 보며 시장 상인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아울러 이날 대덕구는 지역경제 안정을 위한 물가안정 캠페인도 병행했다. 특히 법동시장과 신탄진시장에서는 23일~27일 5일간 농수축산물 구매 시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2만 원까지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는 환급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주민들의 가계 부담 경감과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설맞이 장보기 행사와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통해 지역 경제에 조금이나마 활력을 불어넣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중구는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주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2025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설 연휴 기간 동안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종합상황실은 6개 대응반 총 102명으로 구성하여 재난안전, 교통, 청소, 의료 등 8개 분야에서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특히,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비하여 비상진료 근무반을 별도로 운영해 연휴 기간 중 비상진료를 실시한다. 또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집중 방역소독을 통해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고, 당직 의료기관 및 연휴기간 진료가 가능한 병·의원을 안내해 주민들의 건강한 명절을 지원할 계획이다. 안전한 명절을 위해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도 운영된다. 구는 재난안전상황실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히 정보를 전파하고 긴급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또한, 연휴 기간 중 미수거 쓰레기 수거 기동처리반을 운영해 미수거 쓰레기나 민원 발생 시 즉시 처리하고, 쓰레기 생활불편 신고센터를 통해 구민의 불편사항을 해결한다는 방침이다. 김제선 중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과 충남의 행정통합 미래 비전과 목표, 전략, 추진 로드맵이 제시됐다. 특별법 제정과 시도민 공감대 확산을 통해 2026년 7월 통합 지방자치단체를 출범시켜 미국 실리콘밸리와 같은 기술 혁신의 상징이자 세계에서 손꼽히는 글로벌 도시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대전충남 행정통합 민관협의체는 2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행정통합 비전(안)과 특별법(안), 홍보 방안 등에 대한 토론을 가졌다. 이를 통해 민관협은 ‘대한민국 경제과학수도, 대전충남특별시’를 미래 비전으로 내놨다. 목표는 △대전의 첨단 과학기술과 충남의 산업 인프라를 결합하여 미국의 실리콘밸리와 같은 기술 혁신의 상징으로 도약 △충남의 ‘반도체·모빌리티’와 대전의 ‘우주·로봇·바이오’ 등 첨단산업 집적화로 ‘세계 5위권 글로벌 도시 육성’ 등이다. 비전 실현을 위한 3대 목표로는 △시민 행복 증진 △국가 전략산업 진흥 △글로벌 혁신 거점 조성 등을 제시했다. 12대 전략으로는 △지역 균형발전 및 저출생·고령화 극복 △광역교통망 구축 △내륙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중구는 23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준공을 앞두고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김제선 중구청장을 비롯해 중구청 관계자, 문창·부사시장 상인회, 모범운전자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볼파크 건설 진행 상황과 주요 시설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졌으며, 참석자들은 공사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주요 시설물과 완공 후 기대 효과를 논의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는 단순히 야구 경기를 위한 시설이 아니라,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이번 설명회가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의 가치를 알리고 기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는 최신 시설의 야구장과 다양한 부대시설을 포함하고 있으며, 개장 후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체육 문화의 장을 제공하는 등 지역 내 중요한 문화 및 체육 활동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광역시경찰청은 설 명절을 맞아 1. 23. 사회적 약자 보호시설을 찾아 위문하고, 전통시장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황창선 청장은 경찰발전협의회와 함께 여성긴급전화 1366대전센터를 방문하여 생활용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과 함께 피해자 보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어서 대전중앙시장을 방문, 연휴 대비 시장 내 치안상황을 점검하고 상인들의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했으며, 중앙시장 일원을 직접 둘러보며 각종 물품을 직접 구매하기도 했다. 황창선 청장은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대전경찰 구성원 모두는 선제적이고 가시적인 경찰활동을 적극 전개하여, 대전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