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영우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종호 장관은 7월 1일 중부권우편광역물류센터를 방문하여 여름철 안전재난 대비 현황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현장에서 직접 점검했다.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는 전국의 소포 등 우편물을 효율적으로 처리하여신속하게 배달하기 위해 2020년 2월에 개국했다.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는 우리나라 우편 물류의 중심 허브로서 각 지역을 담당하는 우편집중국에 우편물을 배부하고, 대전·충남 지역 등의 소포를 처리하며, 일 평균 약 40만 개, 연간 약 1억 개의 우편물을 처리하고 있다. 해당 시설은 각종 소포 등의 우편물을 목적지 별로 분류하는 구분기, 자동운반대(컨베이어벨트) 등 다양한 기계가 설치되어 있고, 화물을 운반하는 지게차 등 각종 전동차량과 직접 분류 작업을 하는 근로자가 혼재하여 작업이 이루어져 차량 부딪힘, 기계 끼임 등의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현장에 해당한다. 이에 이종호 장관은 최근 장마철과 폭서기를 맞아 중부권광역물류센터를 방문하여 산업안전과 관련된 위험요인, 폭염에 따른 열사병 예방, 집중호우로 인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지난달 27일 서울 성북구 장위1동 꿈의숲아이파크에서 건강한꿈숲아(공동체활성화단체), 경로당 어르신, 입주자대표, 상가관리단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과 함께하는 여름 장마 대비 주민자율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꿈의숲아이파크 입주민의 자발적 참여로 상가 및 공원 등에 방치된 쓰레기를 정비했다는데 행사의 의미가 크다. 이날 참여한 주민들은 꿈의숲아이파크 아파트를 중심으로 상가 주변, 버스정류장, 띠녹지 산책로, 공원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무단투기 쓰레기와 담배꽁초, 불법광고전단지 등 쓰레기를 정비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표현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좋은 취지에 함께하고자 하는 지역사회 주민들의 지속적 참여로 이어지고 있는 행사라 더욱 의미가 깊다”라고 말하며 참여 주민들을 격려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9일 오후, ‘글로벌라틴문화페스티벌’이 열린 홍대 레드로드를 찾았다. 이번 축제는 마포구의 ‘2024 지역문화예술 행사 및 축제 지원 사업’에 선정된 (사)글로벌문화예술스포츠협회가 5백만 원의 지원금을 받아 개최한 행사다. 세계 곳곳에서 유행하는 라틴 댄스의 열기와 라틴 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열린 이날 행사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열정적인 라틴 댄스 공연, 라틴 DJ 공연 등이 펼쳐져 관람객뿐 아니라 홍대 레드로드를 찾은 관광객의 눈길까지 사로잡았다. 개막식에 참석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세계적인 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는 문화백화점인 레드로드에서 라틴 문화 축제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반갑고 기쁘다”라며 “오늘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이 라틴의 매력을 한껏 느끼며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와 함께 의료취약계층에게 무료로 순회진료 및 건강검진을 해주는 ‘우리 곁에 건강 수호천사’ 행사를 29일 일원에코파크에서 열었다. 2009년 ‘아름다운 이웃, 강남 디딤돌 사업 협약’을 시작으로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이 사업은 의료취약계층을 발굴해 건강검진 및 치료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2600여명이 무료검진 혜택을 받았다. 29일 8시부터 13시까지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오아시스 봉사단 115명과 복지시설 종사자 및 자원봉사자 등 80명이 참여해 취약계층 210명을 검진했다. 내과, 외과, 안과, 통증클리닉, 산부인과, 치과, 이비인후과, 치매클리닉 등 8개 진료과목으로 나눠 진행했으며 이상 소견이 있는 대상자는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또는 강남구 협약의료기관에 연계해 후속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신건강 상담, 1인 가구 사회적 고립도 간이 측정, 주거 복지 상담, 찾아가는 복지 상담, 고독사 예방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매년 취약계층을 위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영우 기자 | 광명시가 시정 홍보를 위해 AI 아나운서를 캐스팅했다. 시는 AI 아나운서 ‘써니’를 통해 광명시 유튜브에서 시의 주요 정책과 소식을 매주 전달한다고 28일 밝혔다. AI 아나운서를 공식 유튜브 채널에 도입한 것은 광명시가 경기도 시군 중에서는 최초이다. AI 아나운서 ‘써니’는 28일 광명시 유튜브 채널의 ‘광명클릭’을 통해 첫 방송을 시작했다. 첫 방송에서는 지난 21일 철산동지하공영주차장 복합시설에 문을 연 디지털혁신교육센터를 소개하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써니’가 진행하는 ‘광명클릭’은 시민들에게 유용한 정보와 정책을 소개하는 코너로 매주 수요일에 광명시 공식 유튜브에 업로드 될 예정이다. 한편, ‘써니’는 시의 슬로건인 ‘빛을 품은 광명시’에서 착안한 이름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디지털 미디어 시대에 걸맞은 신선한 기법으로 시정을 홍보하고자 AI 아나운서를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정책을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8일 오전, 마포구 대흥동에 소재한 동막교회에서 열린 ‘국가유공자와 함께하는 삼계탕 나눔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용강동 교동협의회는 국가유공자 40여 명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와 순국선열을 영원히 기억하겠다”라며 “마포구는 일상 속 보훈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영우 기자 | 의성군은 27일 농업기술센터에서‘의성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사업’의 스마트 영농관리 모델과 의성 마늘 기계화 재배 모델 설계를 위한‘의성 노지 스마트농업 시설·장비 스마트화 세부실행 모델 개발 용역’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의성군의 핵심 농산물인 마늘의 생산성을 높이고, 농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 도입의 첫걸음으로 관련 분야 전문가와 농업인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올해 6월부터 3개월간 추진되는 이번 연구용역은 한지형 마늘에 대한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영농관리 모델을 정의하고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하는 것을 목표로 △자동관수 도입방안 및 모델 설계 △기상재해예찰 운영 모델 설계 △인공위성과 드론을 활용한 생육관리 및 병해충 모니터링 체계 정립 △자율주행 농기계를 포함한 마늘 기계화 재배모델 정립 연구가 진행된다. 의성군은 이번 용역을 통해 지속 가능한 스마트농업 모델개발과 중장기 전략계획을 수립하여 노지 스마트농업이 의성 전역으로 확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 강서구는 27일 오후 5시 강서구민회관에서 ‘까치까치페스티벌 어린이 솜씨자랑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행사장에는 진교훈 구청장을 비롯해 입상한 학생들과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동요부르기 15개팀(26명), 그림그리기 40명, 글짓기 15명 총 3개 부문 81명의 어린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동요 부문은 강은후(등양초4), 그림에선 이하율(내발산초4), 글짓기는 노현정(유석초5) 학생이 각각 대상을 차지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꿈을 펼쳐나가는 아이들의 모습은 세상 그 무엇보다 아름답다”며 “아이들이 이번 수상을 발판 삼아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꿈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중랑구 효사랑봉사회가 지난 26일 중랑구청 지하대강당에서 ‘어르신 문화 공연 신 마당극 ’심청전’을 개최했다. ‘신 마당극 심청전’은 치매에 걸린 심봉사를 소재로 ‘고령화 시대 속 변질된 가족의 개념’의 본질을 찾아 회복하고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뮤지컬 형식으로 제작된 공연이다. 이 날 열린 공연에서는 지역 내 어르신 450여 명이 참석해 2시간 동안 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평소 중랑구 어르신들께 효를 실천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시는 효사랑봉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 이번 공연으로 많은 어르신들께서 뜻깊은 시간을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잘 모시고, 건강하게 살아가실 수 있는 중랑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효사랑봉사회는 경로당 방문, 이·미용 봉사 등 봉사활동과 효문화를 장려하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영우 기자 | 전(全) 세계 5.8억 건에 달하는 산업재산 빅데이터를 전략적으로 활용하여 R&D·산업·안보국정 운영 및 국가 안보 기술의 유출방지를 지원하기 위한 범국가적 정책 수립의 첫 걸음이 시작된다. 특허청은 6월 27일 오후 3시 엘타워(서울 서초구)에서 ‘산업재산 정보 활용 기본계획 수립 추진단(이하 ‘추진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추진단은'산업재산 정보의 관리 및 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의 제정에 따라, 산업재산 정보 활용 기본계획(이하 ‘기본계획’)에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구성됐다. 서울대학교 정상조 교수를 단장으로 산업계, 학계·연구계, 공공·관리 등 30여명의 위원이 경제안보, 산업혁신, 인프라 등 3개 분과에서 활동하게 된다. 올해 처음으로 수립되는 이번 기본계획은 ❶안보 기술의 유출 방지를 위한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❷특허데이터 기반 기술·산업·경제 관련 전략 수립, ❸특허 정보의 관리 및 활용 플랫폼 개발 등을 핵심주제로 다룰 예정이다. 정상조 추진단장은 “특허데이터는 기술 발전을 가속화하며, 기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은 27일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에서 열린 ‘어르신 삼계탕 나눔행사’에 참석했다.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가 준비한 이날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마련됐다. 김병희 명예학장(강서문화원 명예원장)이 삼계탕 재료를 후원하고 외식조리과 학생들이 직접 조리한 삼계탕과 모둠 과일, 수정과를 지역 어르신 30여 명에게 제공했다. 여상태 학장은 “좋은 재료에 학생들의 정성이 더해진 특별한 삼계탕을 드시고 올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학교와 지역사회 간 상생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해 주실뿐만 아니라 해마다 잊지 않고 지역 어르신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직업훈련 과정 개설, 주민 참여 프로그램 등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영우 기자 | 군산시는 27일 전북도청에서 강임준 군산시장을 비롯 김관영 도지사, 김성권 씨에스윈드 회장, 정세균 前 총리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해상풍력 및 신재생에너지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전북도와 군산시는 향후 건설될 해상풍력 단지에 도내 생산 해상풍력 제품이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씨에스윈드는 약 350억원 상당의 자금을 투입하여 군산 산단 내 약 3만평 규모의 타워 및 하부구조물 생산 기반을 구축하고 기자재를 생산 납품 제안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150여 명의 고용인력 창출과 해상풍력 생산 공급망 구축을 통해 관련 분야 산업 생태계 조성과 지역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씨에스윈드와 협약으로 우리 지역이 해상풍력 공급 산단으로 한단계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며, “해상풍력 산업 생태계가 잘 구축될 수 있도록 도와 함께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군산시가 해상풍력 산업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영우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종호 장관은 6월 26일,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대회의실에서 10개 기업과 함께‘차세대 원자력 수요-공급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에너지 수요 기업과 차세대 원자로 공급 기업, 원자력 학계·연구계 등이 참석하여 국내 기업이 직면하고 있는 에너지 현안을 청취하고, 미래 에너지에 대한 기업과 정부의 전략을 상호 공유함으로써 차세대 원자력 확보를 위한 학계·연구계 및 산업계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간담회에는 전기 및 열 에너지 등을 사용하는 석유화학기업 롯데케미칼, 반도체 제조기업 SK하이닉스 등과 향후 차세대 원자로 설계·제조·건설 등을 담당하게 될 포스코이앤씨, 대우건설, 두산에너빌리티, 센추리, HD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현대건설 등에서 임원진이 참석했으며,국내 학계 및 연구계를 대표하여 한국원자력학회장, 한국원자력연구원장, 차세대원자력정책센터장 등 총 17명이 참석했다. 최근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산업의 급격한 성장으로 인한 전력 수요 급증에 대응함과 동시에 탄소중립 이행과정에서 다양한 산업에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영우 기자 | 전북 군산~전주에서 자율차를 이용한 장거리 화물운송이 이루어지고, 서울에서 첫 차보다 이른 시간에 승객을 태우는 자율주행 새벽버스가 도입되는 등 일상 속 자율주행 서비스가 확대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위원회 심의를 거쳐 ’24년 상반기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4곳을 지정한다고 밝혔다. ●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전북 군산~전주, 충남 당진에 2개의 시범운행지구가 신규 지정됐고, 기존에 지정됐던 서울 중앙버스전용차로, 충남 내포신도시 2개 시범운행지구도 자율주행차 운행구간이 확대됐다. 전북 군산~전주신규 구간은 시범운행지구 제도 도입 후 처음으로 자율주행 화물운송에 도전하는 시범운행지구로, 군산항 일대 통관장 등을 거쳐 전주 물류센터까지 특송화물을 실어 나르는 광역 핵심 물류망(연장 61.3km)에 해당한다. 전북은 금년 중 기술 실증을 거쳐 내년 초부터 유상 자율주행 화물운송 서비스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서울확대에서는 자율주행 버스를 활용한 기존 심야노선(합정역~청량리역)에 더해 올해 10월부터 새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영우 기자 | 해양수산부는 6월 27일 울산 자율운항선박 성능실증센터에서 해양 고정밀 위치정보를 실제 선박에 적용한 성과를 검증하는 시연행사를 개최한다. 해양수산부와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는 선박 자율화‧무인화 등의 기술이 융·복합된 첨단 해양 모빌리티의 안정적인 항법을 지원하고자 GPS 위치오차를 10m에서 5cm까지 대폭 줄인 고정밀 해양 위치서비스 기술개발 사업을 2020년부터 2024년까지 145억원을 투입하여 추진하고 있다. 해양에서 고정밀 위치정확도 확보 기술은 다양한 해양 모빌리티와 수로측량 및 항만·플랜트 건설 등 공공안전 분야에 핵심이 되는 기술로 평가받으며, 미국·유럽연합(EU)·중국 일본 등 세계 각국에서도 정확하고 안정적인 위치정보 제공 기술을 선점하는데 치열한 각축을 벌이고 있는 분야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해양수산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협업하여 건조한 ‘해양누리호’(자율운항시험선)를 통해 전 과정을 시연할 계획이며, 고정밀 위치정보를 적용한 선박과 드론의 이동경로를 실시간으로 중계하여 목적지까지 도착하는데 수평 위치오차 5cm급의 성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