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천안시는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정책자문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제12기 천안시 정책자문단은 교수·기업인·연구원 등 전문가 49명으로 구성됐으며 ▲기획전략 ▲행정자치 ▲복지문화 ▲농업환경 ▲건설도시 5개 분과로 나눠 활동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시정의 장·단기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 7대 전략과제와 함께 인구 70만 돌파를 앞두고 천안시의 인구정책을 점검했다. 자문단은 회의를 마치고 출산장려를 위한 긍정적인 사회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난달부터 추진 중인 ‘출산장려 릴레이 캠페인’에도 참여해 인구 위기 극복에 대한 뜻을 함께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소중한 의견 하나하나 시정에 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충남교육청은 10일, 도교육청 현관 앞에서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의 헌혈 버스를 지원받아 ‘제2차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것으로,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이뤄졌다. 특히, 연초 첫 헌혈 행사 이후 생명 나눔의 의미에 공감한 직원들의 관심이 높아지며, 이번 행사에는 더 많은 참여가 이어졌다. 김지철 교육감은 “작은 실천이 생명을 살리는 큰 힘이 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헌혈 문화를 확산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정신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충남교육청은 연중 정기적인 헌혈 행사 추진과 함께 헌혈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충남교육청은 ‘다보듬 돌봄’ 유아 거점형 돌봄 3개 기관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다보듬 돌봄’거점형 돌봄 시범 사업은 유보통합 추진에 따라 아침저녁 출퇴근 시간대 및 토요일(휴일)⋅방학 중 돌봄이 필요한 유아들에게 안전한 돌봄 환경을 제공하고 학부모의 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유치원은 돌봄 취약 지역 등에 거점기관과 협력기관이 함께 맞춤형 돌봄(아침⋅저녁⋅방학)을 운영하게 되며, 선정된 어린이집은 소규모 기관 밀집 지역 등에 거점기관과 협력기관이 함께 토요 돌봄을 운영하며 돌봄 공백을 줄이게 된다. 거점형 돌봄기관 지정·운영을 통해 △돌봄 취약 지역에 돌봄 기관 확대 △지역 여건과 수요에 맞는 돌봄 운영 모델 발굴 △교육·보육기관 부재 또는 원거리 통학 지역 해소 등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질높은 돌봄 운영을 위해 ‘거점형 돌봄 지원단’ 구성하여 현장 정보나눔자리와 회계 모니터링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모든 아동이 양질의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우선이다. 또한 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천안시가 새로운 유형의 노인 일자리 창출로 일자리와 건강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천안시는 ㈜GS리테일, 천안시시니어클럽과 ‘어르신 도보배달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근거리 도보배달 일자리를 창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 부산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 기초지자체 최초로 고령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어르신의 경제적 자립과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사업 참여자는 ㈜GS리테일의 친환경 도보배달 플랫폼 ‘우리동네 딜리버리’ 앱을 통해 생필품, 식료품, 화장품 등 저중량 물품의 주문을 받고 반경 2km 이내를 도보로 배달한다. 만 60세 이상으로 스마트폰 활용이 가능하고 도보 이동에 어려움이 없다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시는 시범사업 참여자 1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배달 1건당 지급되는 수수료는 2,000~4,000원이며, 배달 상품군이 저중량 물품으로 구성돼 배달 부담이 적고 원하는 시간대에 근무할 수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천안시는 사업 총괄 및 운영을 지원하고, GS리테일은 배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서천군은 최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10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특별성금 1262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산불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염원하며 서천군 전 공직자가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갑작스러운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을 담았다. 군은 지난 서천특화시장 화재 당시 지역의 아픔을 경험한 바 있어, 피해 주민들이 겪고 있는 고통과 상실감을 누구보다 깊이 공감하고 있으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라는 진심 어린 응원을 함께 전했다. 김기웅 군수는 “서천군 공직자들의 마음이 산불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연대와 나눔 실천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전액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지난해 여름 집중호우로 개관이 연기됐던 서천군생활체육관이 마침내 군민 품으로 돌아온다. 서천군은 복구 작업을 마무리하고, 4월 한달간 시범운영을 거쳐 5월부터 본격적인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에 문을 연 서천군생활체육관은 서천읍 서천로232번길 25에 위치하며, 총 연면적 약 3,200㎡ 규모의 지하 1층, 지상 2층, 옥탑층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수영장에 25m 6레인 규모의 성인풀(325㎡)과 유아풀(25㎡)을 비롯해 체력단련실, G.X룸, 작은도서관, 다목적실 등 다양한 건강·문화시설을 갖췄다. 복구 마무리, 수질·안전·시설 재점검 완료 당초 2024년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준비됐던 서천군생활체육관은 지난해 7월 중순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지하 기계실과 2층 바닥, 1층 천장, 탈의실 일부가 침수되는 피해를 입었다. 이에 따라 군은 즉각 복구 계획을 수립하고, 긴급 보수와 장비 교체, 방수·방역 작업 등 기능보강 공사를 실시해 2025년 초 모든 복구를 완료했다. 특히,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공주시종합사회복지관의 어울림 소통공간인 ‘행복정원’이 소통과 정서적 치유, 나눔문화를 꽃피우는 공간으로 거듭난다. 10일 복지관에 따르면, 시민참여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복지관 중정을 기능 보완하여 새롭게 단장한 ‘행복정원’에서 주민이 함께하는 ‘나눔화분 가꾸기’ 동아리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번 동아리 활동은 이웃과 함께 식물을 가꾸고 나누는 과정을 통해 정서적 안정은 물론 공동체의 유대감을 높이는 데 뜻을 두고 있다. 지난 2월 ‘나눔화분 가꾸기’ 동아리 회원 모집에 이어 3월 간담회를 통해 5개 팀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연중 재활용 화분 가꾸기, 식물 나눔 행사 등 다채로운 활동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행복정원’은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활용되며, 사전 신청을 통해 수강생 문화공연, 포토존 운영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마련될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나눔화분 가꾸기’ 활동이 고립감이 깊어지는 현대사회 속에서 주민 간 유대감을 키우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공주시가 2025년까지 스마트 경로당 구축 확산 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전국 지자체의 벤치마킹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2월 3차 스마트 경로당 구축 사업을 완료한 이후 현재까지 236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충청남도 최초로 스마트 경로당 통합센터도 조성했다. 또한, 대한노인회 공주시지회, 공주경찰서, 공주소방서, 국민건강보험공단 공주지사, 국립공주대학교, 공주시노인종합복지관 등 협약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양방향 화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보건소와 연계한 체계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성공적인 운영 사례로 인해 지난해 보령시를 비롯해 전남 순천시, 경남 의령군, 보령시 명천실버복지관 등이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했다. 올해도 경기도 용인시, 세종특별자치시, 경기도 남양주시, 충청남도 등에서 지속적인 문의와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협약기관인 공주경찰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3월에도 스마트 경로당을 대상으로 양방향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한 교통안전 교육과 전동휠체어·전동스쿠터 사용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금산농협수삼판매장상인회(회장 한진영)는 지난 9일 금산군청을 방문해 영남지역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산불 피해로 생활이 어려워진 주민들의 긴급 지원과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단체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지속하며 나눔과 상생의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한진영 상인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한진영 회장님과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이 피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계룡시는 지난 9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입학생 43명과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기 계룡농업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업대학은 일반시민 누구나 손쉽게 농업에 대해 배우고 접근하기 위해 개설된 프로그램으로, 실용적인 교육을 통해 도시농업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실습 중심 교육과정 편성으로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천하기 위해 운영된다. 아울러 일반시민 누구나 손쉽게 농업에 대해 배움으로써 농업 저변을 확대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농업대학은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 동안 농업기술센터 교육장과 텃밭실습 포장에서 ▴도시농업 ▴기초농업 ▴친환경농업 ▴치유농업 ▴텃밭 가꾸기 등의 과정을 24회 100시간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도시농업은 자연과 함께 호흡하면서 지구생태와 미래 세대에 보다 나은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한 작은 실천”이라며, “농업대학 과정이 농업기술 습득과 생명산업인 농업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보령시는 최첨단 해양 허브 인공섬 조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4월 7일부터 12일까지 4박 6일간 해외 현장 방문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세계적 인공섬의 대표 성공 사례인 두바이 팜 주메이라를 직접 탐방하고 건설사의 전문적인 자문을 받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보령시는 현재 추진 중인 최첨단 해양 허브 인공섬 조성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 방안을 모색하고, 성공적인 민간투자 유치 전략을 수립하고자 한다. 김동일 시장을 포함한 6명의 관계 공무원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를 방문해 팜 주메이라와 그 배후 시설, 두바이의 상징적인 호텔 및 리조트, 크루즈 터미널, 부르즈 할리파, 두바이 마리나 등 성공적인 해양 개발 사례를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특히 팜 주메이라 개발 관계자와의 워크숍을 통해 인공섬 건설 및 투자 관점, 민-관 합작투자 성공 노하우, 건설 후 운영 상황 등 실질적인 정보를 수집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방문단은 현지 전문가들과의 기술 교류와 협력 관계 구축에도 주력하고 있다. 팜 주메이라와 같은 대규모 인공섬이 어떻게 국제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홍성군 광천읍은 지난 9일 광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용록 홍성군수,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광천읍 기관단체장, 사업자, 읍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남 산불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및 현물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영남산불피해복구 범군민 성금모금 운동의 일환으로 ‘지난날 받은 온정의 손길, 나눔의 손길로 보답합니다’ 라는 슬로건 아래 추진되었으며, 광천읍 기관단체와, 광천김생산자조합, 주민들께서 십시일반 모은 성금 약 1,300만원과 물품(광천조미김) 약 2,000만원으로 총 3천3백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전달된 성금과 현물은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를 통해 경남 하동군 등 영남산불피해지역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영남산불피해 성금 및 현물 모금에 마음과 정성을 전해주신 광천읍 기관단체와 광천김생산자조합을 비롯한 사업체, 주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이번 도움의 손길로 영남 산불피해지역에 계신 분들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정동규 광천읍장은 “산불이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47년간 홍성 어업인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천수만 수산자원 보호구역이 해제되며, 지난해 스카이타워 개장으로 관광객 몰이를 하고있는 홍성군이 해양관광산업 육성에 한층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바다의 그린벨트’로 불리는 수산자원보호구역이 홍성군의 노력으로 군관리계획 행정절차를 마치고 마침내 해안권 개발계획 수립 지역을 포함한 약 94만㎡가 해제됐다. 이용록 홍성군수의 안되면 될 때까지라는 뚝심 행정이 빛을 발하며 해안권 개발계획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인정받아 매립 목적 이외 수산자원보호구역이 해제가 된 기초 지자체 첫 번째 사례로 기록됐다. 그동안 홍성군은 바다 전체가 1978년도 11월 천수만 수산자원 보호구역이 지정된 이래 수산자원관리법에 따라 해안권 주민생활 불편과 함께 해양관광 개발행위 제약을 받아왔다. 특히 도선 운항으로 연간 4만 명 이상이 찾는 죽도의 경우 시설물 설치와 숙소를 운영하는 데에 많은 제약이 있었으며, 남당항해양분수공원, 홍성스카이타워 등 새로운 관광인프라 조성과 함께 15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서부 해안지역에 다양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태안군이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화합에 기여한 ‘숨은 영웅’을 찾는다. 군은 태안군을 빛낸 ‘제24회 태안군민대상’ 수상자 총 3명을 올해 선정키로 하고 4월 7일부터 30일까지 부문별 후보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태안군민대상’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온 숨은 군민을 발굴해 그 공적을 기리는 상으로 2년마다 선정되며, 사회봉사효행·지역개발농어민·교육문화체육 등 3개 부문에서 각 1명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사회봉사효행’ 부문에서는 헌신적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부모에 효도해 타인의 귀감이 되는 군민을 선발하며, ‘지역개발농어민’ 부문의 경우 지역 발전에 힘쓰고 농어업 분야 및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자가 대상이다. 아울러 ‘교육문화체육’ 부문은 교육 및 육영사업에 공헌하거나 각종 문화 활동에서 획기적 발전을 이뤄낸 군민 또는 체육 발전에 앞장선 군민을 선정한다. 추천일 기준 태안군에서 5년 이상 거주했거나 거주 중인 자로 태안군을 빛낸 공적이 있을 경우 추천 대상이 되며, 주소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당진도시공사는 최근 발생한 영남 지역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9일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100만 원을 당진시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은 당진시청 내 접견실에서 진행됐으며, 이번 성금은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산불 피해 지역에 전달돼 긴급 복구 및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양수 당진도시공사 사장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간 연대와 협력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오성환 당진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모아준 당진도시공사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나눔이 모여 더 큰 희망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앞으로도 시와 도시공사가 함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길 기대한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