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이만호 함안군의회 의장은 12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추진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해 저출산‧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인식 제고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문제 해결을 위한 지속적 관심과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함께 합니다.’라는 선언문을 바탕으로 전국 지자체 및 공공기관, 기업 등이 참여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만호 의장은 "인구문제는 우리 군만의 문제가 아닌, 대한민국 전체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과제이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민 모두가 인구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함께 해결책을 찾아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이만호 의장은 조근제 함안군수의 지목으로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참여자로는 박영선 함안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종희 함안상공회의소 회장을 지목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제311회 함안군의회 임시회가 5월 9일부터 5월 15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 지난 9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먼저 문석주, 곽세훈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문석주 의원은 백이산은 꽃무릇과 편백이 어우러진 숲길과 공룡 발자국 화석 등 함안을 대표하는 귀중한 자연유산으로 백이산을 사계절 관광객이 찾는 우리 군의 대표 명소로 육성하기 위해 ▶ 백이산을 군립공원으로 지정 ▶ 역사문화 자원을 연계한 관광 코스 개발 ▶ 계절별 체험 프로그램 구성 ▶ 공룡 화석을 활용한 생태교육 콘텐츠 도입 등을 제안했다. 곽세훈 의원은 우리 군의 초고령화로 기존의 복지 인력과 행정 역량만으로는 급증하는 복지 수요와 노인의 사회적 고립, 정신건강 문제 대응에 한계가 있음을 지적하고, 이에 실질적인 해법으로 기존 보건지소, 진료소를 리모델링하여 어르신 돌봄·문화센터로 전환해서 권역별로 조성하고, 이 센터를 중심으로 마을단위로 지역 맞춤형 돌봄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함안형 복지건강 통합돌봄 체계구축을 제안했다. 이어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제안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사단법인 청소년안전위원회가 12일 울주군청을 방문해 지역 위기청소년을 위한 후원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 사)청소년안전위원회는 청소년을 위한 문화행사와 장학사업, 청소년 육성을 위한 성금 및 모금 활동에 뜻이 있는 사람들이 모여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청소년 복지시설 및 위기 청소년들의 맞춤형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종일 이사장은 “사회와 가정으로부터 보호받지 못하는 청소년들이 올바른 성인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돕고 싶다”며 “회원들과 마련한 후원금이 위기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청소년을 위해 기부해주신 사)청소년안전위원회에 진심 어린 감사를 표한다”며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이 안정된 환경에서 자신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울주군이 12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관련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캠페인에서 울주군은 다음 참여 기관으로 ‘울주문화재단’을 지목하며, 지역 내 인식 확산에 민·관이 함께 동참할 것을 독려했다. 이순걸 군수는 “전국적으로 인구 소멸 위험지역이 늘어나고 특히 군 단위 지자체는 저출생과 인구 감소 문제로 지역 소멸의 위험성이 가중되고 있다”며 “인구 유출의 원인과 지역민의 수요를 파악해 경쟁력 있는 정주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울주군은 인구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주민 설문 조사와 인구 통계분석을 기반으로 총 52개의 울주 맞춤형 사업을 발굴하고, 출생부터 노년까지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인구정책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또 인구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울주군민과 함께 다양한 사업과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중구가 제44회 스승의 날을 맞이해 5월 12일부터 5월 16일까지 중구청 1층 청사화랑 단장에서 ‘중구에만 있는 수업 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중구형 마을교육 사업을 소개하고, 수업 성과물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수업 창작물 △수업에 사용된 이색 교구 △수업 사진 및 참여자 후기 등 다양한 전시물 6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중구는 지난 2019년부터 주민 선생님인 ‘울산큰애기 마을교사’를 양성하고 있으며, 현재 3~7년 차 마을교사 90명이 활동하고 있다. 중구는 나아가 지역 내 학교와 연계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130여 개의 다양한 마을교육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지역 내 초등학교 21곳에서 학생 15,000여 명을 대상으로 마을교육 수업을 진행한 바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수년 동안 마을교육을 지켜온 마을교사들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중구가 5월 12일 오전 8시 30분 내황초등학교(내황13길 53) 후문 일원에서 통학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내황초등학교 교직원, 학부모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과 관계 공무원은 학생들의 통학 실태와 환경을 살펴보고,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들의 민원 사항을 청취했다. 내황초등학교 전교생의 약 70%는 길을 우회하지 않고 등교하기 위해 동천강변 산책로 대신 동천서자전거길을 이용해 통학하고 있다. 등하교 시간대 자전거와 학생들이 함께 길을 다니다 보니 사고 발생 위험이 높고, 자전거 이용자도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중구는 아이들과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자전거길과 산책로의 용도(위치)를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중구는 상반기 중 자전거길·산책로 유도선 설치, 산책로 내 자전거 진입 차단 시설 조성 공사 등을 시작할 예정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학교와 학부모의 의견을 바탕으로 빠른 시일 안에 자전거길·산책로 용도(위치) 변경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노인복지관은 5월 12일 복지관 강당에서 제53회 어버이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순걸 울주군수, 울주군의회 최길영 의장 등 지역의 내빈과, 1천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은 뷰티풀, 효는 원더풀’이라는 주제로 제53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식전공연, 기념식, 초청가수 공연,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으며, 식전공연은 울주문화재단의 ‘찾아가는 울주공연배달’ 송정민 일렉바이올린 공연, 사단법인 한국여가스포츠협회에서 라인댄스 및 장구공연, 울주군여성합창단(지휘 김준연, 반주 김경미)에서 합창공연을 했다. 이어 열린 기념식은 국민의례, 행사 후원 전달, 기념사, 격려사,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열렸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에서는 1,000만원 행사비 지원, 운영위원회 김외화 위원이 카네이션 브로치 300개 전달, 대한적십자 삼남읍 회원들이 어르신들게 브로치를 달아드리는 봉사 지원했다. 이외에도 많은 봉사자와 후원자분들이 행사지원에 참여했다. 문화행사로 울주문화재단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중구 장현저류지에서 태어난 새끼 두꺼비들이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 대이동을 시작했다. 울산 중구는 지난 5월 9일 새끼 두꺼비가 떼를 지어 장현저류지에서 황방산으로 이동하는 모습이 올해 들어 처음으로 포착됐다고 밝혔다. 이날 김상육 중구 부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황방산두꺼비봉사단 등 10여 명은 장현저류지 주변 도로와 배수로 등에서 길을 잃고 헤매고 있는 새끼 두꺼비 수백 마리를 구조해 생태통로 안에 옮겨 놓는 등 새끼 두꺼비 구조 활동을 펼쳤다. 새끼 두꺼비들은 첫 이동 후 약 2주 동안 궂은 날을 틈타 황방산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구는 새끼 두꺼비 대이동이 마무리될 때까지 황방산두꺼비봉사단 30여 명과 함께 두꺼비 이동 현황을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생태통로 보완 및 안내 시설 설치 활동 등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황방산에 서식하는 성체 두꺼비들은 매년 2~3월께 장현저류지로 내려와 알을 낳는다. 알에서 부화한 올챙이는 네발이 나오고 꼬리가 없어지면 5~6월께 비가 오거나 흐린 날 무리를 지어 서식지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 손태화 의장은 12일 전국적으로 심화되고 있는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캠페인에 동참했다. 손 의장은 밀양시의회 허홍 의장의 추천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강대선 하동군의회 의장과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캠페인은 한국보건복지인재원과 보건복지부 공동 주관으로,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함께하자’는 구호와 함께 인구감소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를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손태화 의장은 “인구문제는 창원의 미래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직결된 중대한 과제”라며 “창원시의회에서도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강북구의회 김명희 의장(번1·2동, 수유2·3동)은 지난 5월 8일, 강북노인복지관에서 열린 제53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孝행孝락-감사한 마음, 싱그러운 오월애(愛)’에 참석해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감사 인사와 다채로운 문화행사로 진행됐다. 카네이션 전달과 무료 중식 제공은 물론, 복지관 야외 주차장에서는 나눔마켓과 전통놀이, 다트 던지기 등 다양한 이벤트 부스가 마련되어 어르신들에게 즐거움과 웃음을 선사했다. 김명희 의장은 “자녀에게 받은 꽃 한 송이를 들고 환히 웃으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서, 참된 효도의 의미를 다시금 느꼈다”며, “저는 부모님을 일찍 여의어 효를 다하지 못한 마음의 빚이 있어, 그 빚을 지역의 어르신들께 갚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내 부모처럼, 우리 어르신 한 분 한 분을 마음 깊이 공경하며, 더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언제나 곁에서 힘이 되겠다”고 따뜻한 인사를 건넸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강남구의회는 지난 10일 오전 마루공원에서 열린 ‘2025 어린이가 그리는 온가족 다문화 놀이터’ 축제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과 세계인의 날(5월 30일)을 맞아 기존에 별도로 운영되던 다문화 축제 ‘온가족 다문화 놀이터’와 ‘어린이 글짓기·그림그리기 대회’를 통합해 가족이 함께 즐기고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호귀 의장·이동호 운영위원장·강을석 행정안전위원장·전인수·윤석민·김형곤·김진경·오온누리 의원이 참석해 다문화 체험을 함께 즐기며 어린이 및 학부모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온가족 다문화 놀이터’는 총 23개의 체험부스로 구성됐으며, 멕시코, 일본, 몽골, 페루 등 13개국의 전통문화를 주제로 각국의 의상, 악기, 전통놀이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들로 운영돼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호귀 의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아이들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며 포용하는 마음을 키워나가기를 바란다”라며, “강남구의회는 앞으로도 문화의 다양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주군 서부노인복지관이 어버이날을 맞아 12일 ‘사랑은 뷰티풀, 효(孝)는 원더풀’을 주제로 제53회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어르신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기념식과 문화공연, 노래자랑, 손마사지, 네일아트체험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한마당잔치를 펼쳤다. 이순걸 군수는 “집안의 어른으로서 역할을 잘 해주시고 울주군의 어른으로서도 힘을 실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오랜 경륜을 바탕으로 우리 울주군을 잘 이끌어 주시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울주군이 12일 군청 비둘기홀에서 울주복지재단 창립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창립총회는 울주복지재단의 설립을 대내외에 공식적으로 알리고 재단의 사명과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울주복지재단은 △지역복지정책 연구와 개발 △복지사업의 체계적 수행과 지원 △복지 네트워크 구축과 활성화 △지역사회 복지자원의 발굴과 연계 등을 주요 과제로 삼아 울주군민에게 힘이 되는 복지공동체를 실현한다. 아울러 이날 울주복지재단의 초대 임원 구성도 완료됐다. 이순걸 울주군수가 이사장으로 취임하고 상임 대표이사를 포함한 이사회 9명과 감사 2명이 선정됐다. 제1차 이사회에서는 정관 확정, 출연재산 승인,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등 재단 운영의 기초를 다지는 안건이 심도 있게 논의·의결됐다. 울주복지재단은 오는 8월 공식 출범식을 열어 재단의 비전을 대외에 선포한다. 이어 내년 1월부터 울주군시설관리공단으로부터 복지관 8개소를 승계받아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순걸 군수는 “울주복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목포시의회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397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주민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되는 일반 부의안건을 심의한다. 주요 부의안건으로 ▴정재훈 의원의 ‘목포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목포시의회 지방공무원 여비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목포시의회 포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목포시의회의원 공무국외출장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목포시의회 입법·법률 고문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최지선 의원의 ‘목포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목포시 재난관리기금 운용·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박용식 의원의 ‘목포시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 박효상 의원의 ‘목포시 반려동물 동반여행 활성화 조례안’, ▴고경욱 의원의 ‘목포시 브랜드 관광상품 육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관호 의원의 ‘목포시 으뜸맛집 지정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박수경 의원의 ‘목포시 청년 문화예술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박용준 의원의 ‘목포시 통합방위협의회 운영 및 구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충청북도 옥천군의회 추복성 의장이 청주공항 민간전용활주로 건설을 위한 100만 서명운동에 동참하며, 남부권의 미래 성장 기반을 위한 하늘길 확장에 뜻을 모았다. 이날 추 의장은 ‘지역을 넘어 국가를 잇다, 청주국제공항 민간전용활주로 건설’ 문구가 담긴 피켓을 들고 캠페인에 참여, 공항 인프라 조속 확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추복성 의장은 “공항은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지역과 외부를 연결하는 중요한 통로”라며 “군민과 함께 하늘길을 넓히는 서명운동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다. 옥천군의회도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라고 밝혔다. 옥천군은 청주공항까지 차량 기준 약 5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경부고속도로와 철도가 교차하는 교통의 요지이다. 이로 인해 공항 인프라가 확충되면 수도권 및 영남권과의 접근성이 더욱 강화되고, 지역 간 교류와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청주공항 민간전용활주로 건설을 위한 이번 100만 서명운동은 오는 6월 말까지 이어지며, 충청북도는 도내 각 시군과 지방의회 등과 함께 릴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