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시는 오늘(19일) 오후 1시 30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동국대학교, ㈜엠케이에이에이치,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과 함께 '명지 복합 메디컬타운' 조성을 위한 4자 간 업무협약식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 ㈜엠케이에이에이치 주석스님, 박성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동국대학교 총장 및 동국대학교 의료원장 등이 참석한다. '명지 복합 메디컬 타운'은 명지국제신도시 내에 조성될 종합병원급(500병상) 규모의 동국대학교 병원을 포함해 명상·문화·주거·상업 시설을 갖춘 복합 메디컬 공간이다. 동국대학교가 영남권에 진출하는 첫 대규모 기반 시설(인프라) 확장사업으로, 최첨단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병원과 현대적 주거 공간과 다양한 상업시설 등을 연계해 환자와 가족, 지역 주민 모두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명상센터의 경우 정신 건강과 휴식을 중시하는 현대인의 수요(니즈)를 반영해, 심신의 균형을 맞출 수 있는 힐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유휴시설을 활용해 외부 환경 변화에 관계없이 고품질의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하는 미래 신성장 스마트농업 육성에 본격 나선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스마트농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6월 42㎡ 규모의 컨테이너 식물공장 조성을 완료하고, 18일부터 기능성 작물인 고추냉이의 시범 재배를 시작했다. 최근 폭염, 한파 등 기후위기 가속화로 주요 소득작물의 안정적인 생산이 어려워짐에 따라, 기후변화 등 외부 환경 요인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농업모델 도입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컨테이너 식물공장을 조성하게 됐다. 식물공장은 2열 3단 구조의 식물재배베드와 양액공급 자동화 시스템, 데이터 저장장치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재생에너지 100%(RE100) 달성을 위한 탄소저감형 식물공장 모델 구축의 일환으로 9.525㎾ 용량의 태양광 발전설비도 함께 도입했다. 저온성 작물인 고추냉이를 식물공장에서 재배하면 쌈채용으로 연중 생산이 가능해지고, 일반 재배보다 뿌리줄기(근경) 생산 기간도 단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nbs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인구 위기를 도민과 함께 극복하기 위한 실질적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18일 오후 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인구행복도시 제주 도민실천단 원탁회의는 도민이 직접 나서서 인구 위기 해결책을 제시하는 상향식 정책 개발의 장이었다. 도민실천단은 지난 2월 27일 청년혁신경제, 포용적 지역사회, 지속가능 정주환경 3개 분과 77명으로 구성됐으며, 제2차 인구정책 종합계획 수립과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설계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도민실천단 50여 명이 참석해 인구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교육을 실시하고, 도민 주도 실천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6개 테이블로 나뉘어 지속가능한 제주를 구현하기 위한 인구정책 추진 과정에서 도민의 역할과 실천 전략을 스스로 제시하는 활발한 토론을 벌였다. 토론에서는 매월 1회 이상 제주 청년 등 스타트업 제품 구매하기, 주변 외국인이나 이주민에게 인사하기, 육아 물품 공유하기 등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구체적 과제들이 제시됐다. &nb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노벨물리학상 수상자를 비롯한 세계 석학들과 글로벌 케이(K)-교육과 런케이션 정책 등 미래 과학기술·교육 정책을 공유하며 글로벌 협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8일 오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회 세계재료총회 2025’에 참석해 2010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싱가포르 국립대 교수와 면담을 갖고 제주의 미래 발전 방향과 글로벌 협력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노보셀로프 교수는 세계 최초로 단일 원자층 물질인 그래핀(Graphene)을 분리한 공로로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과학자로, 물리학을 넘어 화학, 전자공학, 나노기술 분야까지 혁신을 이끈 석학이다. 오영훈 지사는 면담에서 “제주는 2022년 개설된 싱가포르 직항 노선을 통해 동남아시아 관광객의 관문 역할을 하고 있다”며 “2023년에는 싱가포르에 제주도청 해외사무소를 설치해 통상과 문화관광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주의 미래 전략 중 하나는 ‘런케이션’으로, 계절학기와 현장 학습을 접목한 교육 프로그램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네 번째 이동노동자 쉼터인 ‘혼디쉼팡 중문센터(간이쉼터)’를 18일 개소했다. 제주시청센터, 서귀포센터, 연동센터에 이어 제주 서부권에도 쉼터가 설치되면서 이동노동자의 휴식권 보장과 노동환경 개선에 한층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날 문을 연 중문센터는 총 115.71㎡(약 35평) 규모의 24시간 무인 운영 간이쉼터로, 발마사지기, 혈압측정기, 컴퓨터, 텔레비전(TV), 사물함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췄다. 쉼터는 대리운전, 퀵서비스, 배달·택배·배송 기사뿐 아니라 방과 후 강사, 보험설계사, 생활지원사 등 플랫폼·특수고용 이동노동자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날 오전 10시에 열린 개소식은 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 제주지역본부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이동노동자를 비롯한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개회와 국민의례,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현판 제막식,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된 행사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임기환 민주노총 제주지역본부 본부장 등 각계 인사들이 함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김완근 제주시장은 6월 18일(수) 회천파크골프장에서 열린‘제2회 제주시 노인회장배 파크골프대회’에 참석해 대회개최를 축하하고 참가자들을 응원했다. 이날 대회는 제주시 읍·면·동 노인회 분회에서 참가한 선수와 임원 등 400여 명이 참여해 열띤 경쟁과 따뜻한 교류의 장을 펼쳤다. 경기는 총 4개 그룹으로 나뉘어 36홀 경기가 진행됐다. 오전에는 1그룹의 경기를 시작으로 개회식이 열렸고, 이후 2그룹부터 4그룹까지 순차적으로 경기가 펼쳐졌다. 경기를 통해 어르신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는 동시에 우의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파크골프는 어르신들이 건강을 증진하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생활체육 종목”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일상 회복과 활기찬 노후를 지원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모브인터내셔널(대표 김희종)은 6월 17일, 부산진구청을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품 신발 1,448켤레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모브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영욱 구청장은 “모브인터내셔널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신발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에 전달하는 신발은 환가액 7,200만원 상당으로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기장군은 지난 16일 기장노인복지관과 일광노인복지관에서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통안전교육은 교통약자인 고령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교통공단 부산광역시지부와 협력으로 진행됐다. 고령자들의 접근이 용이하도록 전문 강사가 관내 노인복지관 3개소를 순회 방문하면서 진행중에 있다. 이날 교육은 7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고령 보행자 및 운전자의 교통안전 인식을 높이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안전 수칙을 안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고령자 운전면허 반납 절차 ▲보행자 보호 의무 ▲보행 시 위험 상황 및 사고 사례 등 어르신들에게 익숙한 사례 중심으로, 어르신이 이해하기 쉬운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으로 진행됐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최근 고령자 교통사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찾아가는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교통안전 도시 ‘기장군’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동구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6월 12일, 센터 등록 회원 및 가족 등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해에서 ‘한울타리 야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센터 회원들에게 일상의 쉼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과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지지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가자들은 복합문화공간인 김해 가야테마파크에서 가야왕국 공연을 관람하였으며,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해 회원과 가족 모두 웃음과 활력을 되찾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회원들의 지역사회 내 자립적 회복을 돕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사회적 참여를 높이고 정서적 지지를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주민 중 정신건강 관련 도움을 받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센터에 대한 문의 사항은 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영도구립 여성합창단이 지난 6월 17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15회 부산시 구·군 여성연합합창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이 페스티벌은 부산 구·군 여성합창단이 한자리에 모여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이는 자리로 지역 간 문화예술 교류 활성화와 여성합창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영도구립 여성합창단은‘Tundra’와‘태평가’2곡의 무대를 선보였는데,‘Tundra’는 광활한 설원과 고요한 자연의 풍경을 음악으로 그려낸 곡으로섬세한 화성과 서정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져 인간과 자연의 경외로운 교감을 표현했다. 특히 여성합창 특유의 맑고 깊은 음색이 곡의 신비로움을 극대화하하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어 선보인‘태평가’는 전통 민요 선율에 현대적인 화성과 리듬을 더해 여성 3부로 재해석하여 편곡한 곡으로 국악과 현대 합창의 조화 속에서 우리 음악의 멋과 흥을 감각적으로 풀어내며 깊은 울림과 감동을 전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섬세하고 완성도 높은 합창 무대를 만들기 위해 애써온 김민지 지휘자와 홍매실 회장을 비롯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6월 17일 지역자율방재단을 대상으로 현장중심의 재난대응 약량강화를 위한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안전통'저자인 국제교육개발협력 이영주 강사가 초빙되어 일상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3가지 안전 규칙과 재난사례 대응 방법 등 현장감 있는 강의로 교육 만족도가 높았다. 한편, 영도구 지역자율방재단은 지역주민 총 206명으로 구성 · 운영되고 있으며 재난의 예방·대비·대응·복구 전 단계에서 영도구청과 협력하여 구민의 안전을 위한 재난예방 활동을 하고 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지역자율방재단 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주민들이 있기에 미처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까지도 촘촘한 대응을 하고 있다.”라며“오늘 교육을 통해 안전한 영도를 함께 만들어 가는데 이해를 한 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6월 16일부터 주민들의 일상 속 작은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2025년 칼갈이·우산수리 사업을 본격 시행했다. 공공근로 일자리 근무자가 칼갈이 기계와 숫돌을 사용해 무뎌진 칼의 날을 갈고, 고장난 우산을 수리 후 새것처럼 돌려주어 주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고령자, 취약계층, 1인 가구 등을 위한 생활밀착형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추진되며, 오는 9월 12일까지 권역별 7개소를 순회하며 무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 사업은 환경 보호, 기술 보존, 복지 강화라는 세 가지 가치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모델”이라며 “작은 수리 하나가 우리 구민의 삶을 바꾸는 출발점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년 칼갈이·우산수리 사업의 세부 운영 일정은 영도구청 홈페이지(정보공개▷알립니다▷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서구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은 지난 16일 서부경찰서와 협업으로 송도해수욕장 주변과 학교 주변, 아동 보호구역, 공원 등 안전 취약지역에 대한 합동 순찰을 실시하고 개선 사항을 발굴하는 등 안전 모니터링 활동을 실시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지속적인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17일 몽골 홉스굴도(道)와 구급 차량 무상양여 협약식을 갖고 내용연수가 경과한 구청 소유의 구급차 1대를 홉스굴도에 기증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공한수 서구청장과 보건소 관계자를 비롯해 투무르바타르 홉스굴도 도지사를 포함한 현지 대표단이 참석했다. 이번 구급차 지원은 홉스굴도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해당 차량은 법적 내구연한은 경과했으나 운용이 가능하여, 의료 인프라가 열악하고 긴급 이송 수단이 부족한 몽골 지역의 응급의료서비스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구는 이번 구급차 양여를 계기로 양 도시 간 우호 협력을 더욱 강화해, 향후 해외 시장 활로 개척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몽골 최북단에 위치한 홉스굴도는 보건의료 체계가 부족해 선진 의료 기술에 대한 수요가 높으며, 의료관광 산업의 성장 가능성이 큰 지역이다. 이에 서구는 지난해 10월 관내 4개 병원과 함께 홉스굴도 현지에서 해외 설명회를 개최하고, 의료관광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공한수 구청장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6월 18일, 남구보건소 3층에서 치매안심센터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구청장, 남구의회, 남구보건소장, 유관기관 관계자, 치매 가족,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센터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이전된 치매안심센터는 남구보건소 3층에 위치해 주민 접근성을 높였으며 ▲접수 대기실 ▲검진실 ▲진료실 ▲프로그램실 ▲가족지원실 등 치매 환자와 가족이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전용 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센터는 간호사, 사회복지사, 임상심리사, 작업치료사 등 분야별 전문 인력이 상주하여 치매 조기검진, 상담 및 등록 관리, 조호물품 지원 및 인지 강화 프로그램등을 제공한다. 남구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예방부터 관리, 가족 지원까지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치매관리서비스 제공으로 치매로부터 자유롭고 안심할 수 있는 남구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개소식을 계기로 치매안심센터가 남구 주민에게 한 층 더 가까이 다가갔다“며 “앞으로도 전문적인 치매 서비스를 통해 치매 걱정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