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은 한국부인회, 한국여성소비자연합, 한국소비생활연구원, 한국소비자연맹 등 소비자·시민단체와 공동으로 6일 오후 1시 부터 명동성당 앞에서 금연캠페인을 펼쳤다. 건보공단의 담배소송 2차 변론기일(11.7)을 앞두고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담배소송에 대한 지지와 금연 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소비자·시민단체 사무총장과 건보공단 직원 등 4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국민들에게 담배의 일반적인 해악과 함께 공단이 빅데이터를 통해 객관적으로 입증한 흡연폐해 등을 알리고, 이에 대한 담배회사의 책임을 촉구하였다. 한국부인회 김선희 사무총장은 “건보공단의 담배소송에 이어 정부의 담뱃값 인상 발표와 금연치료 급여화 등 금연대책이 이어지고 있어 매우 다행스럽다”고 했으며, 한국소비자연맹 정지연 사무총장은 “담배소송은 소송의 결과도 중요하지만, 소송 과정에서 일어나는 금연과 흡연폐해 홍보 등 부가효과도 클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단의 담배소송을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건보공단 박경순 징수상임이사는 “공단은 국민의 건강을 위해 담배의 유해성과 중독성 등 담배의 진실을 반드
순커뮤니케이션은 26일 서울무역전시장(SETEC)1층,컨벤션홀에서 “차세대 스마트기기에 적용되는 PCB기술 및 산업 전망 세미나”라는 제목으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FPCB현황 및 기술동향(한국전자부품연구원 임영민 수석연구원) ▲스마트기기 시장을 위한 차세대 강화 비전도 재료(ISOLA TaunAmla 수석부사장) ▲차세대 전자기기(전기자동차,웨어러블,헬스케어,UAV등)신제품의 신뢰성(액슬리트 권형안 대표) ▲PCB의 3가지 치명적인 불량의 발생원인과 대책(한국전자부품연구원 이진호 기술위원) ▲위기의 한국 PCB업계의 탈출구는?(HMC투자증권 노근창 이사) ▲PCB기판의 Immersion Tin도금 최신 기술 개발 동향(화백엔지니어링 홍석표 상무)의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올해 국내 인쇄회로기판(PCB)업체들은 스마트폰 주기판(HDI)수요가 줄어들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급감하고 있다가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다. 중국 스마트폰에 쓰이는 멀티패키지(MCP)뿐만 아니라 PC서버 메모리용 기판의 수요도 늘어나고 있고 내년부터는 PC서버용 D램이 DDR3에서 DDR4로 바뀔 것으로 예상되어 PCB업체들의 수혜는 커질 것 으로 기대되
보안관제 전문업체 인포섹(www.skinfosec.com, 대표 조영호)이 시만텍코리아(대표 조원영)와 프리미엄 보안관제 서비스 제공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인포섹은 국내 보안관제 환경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전문 관제사의 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시만텍이 제공하는 글로벌 침해사고 데이터와 보안관제서비스(MSS: Managed Security Service)를 활용, 고품질의 관제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제휴에 따라 인포섹은 네트워크 레벨에서 나아가 엔드포인트 영역까지 보안관제서비스의 범위를 확장해서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인포섹은 시만텍의 글로벌 인텔리전스 네트워크와 24시간 보안위협 분석 정보를 제공하는 전문 분석팀과 협력함으로써 보다 고도화된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내 보안관제 서비스 시장에서 쌓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기존 보안관제 서비스와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보안관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시만텍의 글로벌 인텔리전스 네트워크는 전 세계 157개국에 설치된 4150만 대의 공격 센서에서 인터넷 보안 위협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 · 분석하고 있다. 인포섹은 시만텍 인텔리전스 네트워크와 실시간 정보 공유
▲ 육아 멘토 오은영 박사, 3가지 육아 솔루션 제시 최근 취업사이트 사람인에서 직장인 1천1백 명을 대상으로 맞벌이에 대한 생각을 묻는 설문 조사를 실시한 적이 있다. 결과는 응답자의 91.3%가 맞벌이에 찬성. 이 조사는 사실 미혼자를 대상으로 한 것이지만, 실제로도 20대 기혼 직장인 10명 중 9명이 맞벌이를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런 통계들로 살펴볼 때 직장인들의 맞벌이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버린 상황이다. 하지만 일에 양육까지 도맡으려니 이들은 이중고에 시달리기 십상이다. 그렇다면 아이 양육 때문에 직장을 그만둬야 할까. 아니면 아이에게 남부럽지 않는 지원을 하기 위해 직장을 계속 다녀야 하는걸까. 어떤 선택을 하든지 부모는 아이 걱정에서 벗어나기 어렵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취업부모(직장인 엄마, 아빠)는 자녀 양육문제로 인해 직장생활을 유지하는 것에 대하여 심각하게 고민하는 중이다. 일을 하면서 짧은 시간에 어떻게 하면 아이에게 더 잘해줄 수 있을까. 가장 좋은 보육 방법은 무엇일까. 함께 있을 때는 어떻게 놀아주고 또 가르쳐야 할까. 부모들은 아이들을 이해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올바른 육아를 위해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이
LG전자(066570, www.lge.co.kr) 웨어러블 키즈밴드 ‘키즈온(KizON)’이 세계적 권위의 규격인증기관 UL(Underwriters Laboratories Inc.)社로부터 친환경 인증을 획득했다. UL社는 ‘키즈온(KizON)’에 친환경 인증 마크인 ‘에코로고(ECOLOGO)’를 부여했다. 특히 UL社가 웨어러블 기기에 에코로고 인증을 부여한 것은 ‘키즈온’이 처음이다. ‘키즈온’의 에코로고 인증 레벨은 플래티넘(Platinum)으로 UL社 에코로고 가운데 최고 등급이다. UL社는 제조부터 폐기에 이르는 제품 라이프사이클에서 해당 제품이 환경과 인간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점검해 에코로고 인증을 발행한다. ‘키즈온’은 피부독성평가를 포함한 유해물질 측정, 재활용성, 포장재 친환경성, 생산공장 환경관리 등 여러 항목의 엄격한 검증을 통과했다. ‘키즈온’은 지난 6월 환경부로부터 ‘환경표지’ 인증을, 10월에는 유럽 최고 권위 인증기관 ‘TÜV 라
정부기관 3단계 이전 완료 후, 안정적인 도시성장을 이어가기 위해, 도시의 가치와 비전을 알리고 기업 등의 투자를 촉진하는, 행복도시 최초의 투자유치 박람회가 오는 11월 14~16일까지 3일간 행정지원센터에서 개최된다.행정지원센터는 행복도시의 전시, 컨벤션 기능을 하게되며 아름다운 세종호수공원을 배경으로 정부세종청사, 국립세종도서관과 어우러져, 명품 행복도시의 또 하나의 명소로 자리매김할 건축물이다. 박람회 행사는 일반시민 및 기업인들이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첫째 도시알리기 및 비전제시, 둘째 투자유치 촉진, 셋째 시민참여 행사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개막식에서는 이원종 지역발전위원장, 국토교통부 장관, 행복청장이 대전, 세종, 충북, 충남 4개 지자체 등과 함께 대한민국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함께 상생 협력해 나갈 것을 선포하는 지역발전 미래희망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첫째, 도시알리기 및 비전제시 행사로는 상생발전, 도시디자인, 건축디자인, 투자유치 전략 등을 논의하는 미래발전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공동·단독주택 및 상업건물에 대한 설계 및 사업공모 작품과 함께 교통, 문화, 환경, 공원 등 도시특화부문을 전시
정부가 중국과의 원·위안화 직거래 시장 개설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금융권에서 위안화 관련 상품을 속속 쏟아내고 있다. 외환은행은 해외 플랜트 기업의 중국 투자를 돕기 위해 6000만 위안(약 106억 8900억원) 규모의 위안화 대출을 제공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 10월 말 위안화 무역결제와 중국 투자기업을 위해 '글로벌 위안화대출'을 출시한 이후 첫번째 성과다. '글로벌 위안화 대출'은 중국으로부터 물품을 수입하는 기업과 중국 현지 투자를 추진하는 기업에 장기로 대출해주는 상품이다. 지난달에는 우리은행이 은행권 최초로 개인과 기업이 모두 가입할 수 있는 위안화 예금 상품을 내놨다. 하나·외환은행도 이달 중 공동으로 위안화 특판예금을 내놓을 방침이다. 개인별 한도는 없지만 상품 전체로 최대 4억 위안(약 710억원)까지 예금을 받을 예정이다. 위안화 예금·대출과 함께 원·위안화 통화옵션 상품 등 다양한 형태의 위안화 관련 파생상품도 판매되고 있다. 외환은행은 이달 4일 자동차부품 수출업체와 국내 최초로 600만 위안(약 10억6600억원) 규모의 원·위안화 통화옵션 거래를 체결했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www.sktelecom.com)은 현대리바트(대표이사 김화응, www.hyundailivart.co.kr)와 함께 함께 국내 최초로 ICT융합 기반의 신개념 가구인 ‘스마트 퍼니처’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스마트 퍼니처’는 주방 가구 문짝이나 화장대 등에 터치스크린이 구현된 거울을 설치하고 유무선 인터넷 망을 활용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스마트폰 미러링* 서비스 등 특화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신개념 가구이다. ※ 미러링: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스마트 기기의 화면을 TV 등 대형화면에 그대로 보여주는 장치 양사는 ‘스마트 퍼니처’ 상용화를 위해 지난 1월부터 10여개월간 공동 개발을 진행해 왔다. SK텔레콤은 ‘스마트 퍼니처’를 위한 서비스 플랫폼을 국내 최초로 개발 적용했으며, 현대리바트는 통신 연결 및 터치스크린 구현을 고려한 새로운 가구 디자인과 내구성 실험 등을 맡았다. ‘스마트 퍼니처’는 ▲ 미디어 서비스(라디오 청취, 날씨 정보, 뉴스 검색 등), ▲ 생활문화 서비스(요리 정보,
▲ (사진=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韩国旅游发展局与乐天免税店计划将于11月8日晚8点,在首尔蝉室奥林匹克公园体操赛场为外国人举办李敏镐粉丝见面会。此外,还有“少年共和国”等其他组合参与演出。 本次演出是继8月29日在蝉室主赛场举办“来自星星的你”音乐会以后,韩国旅游发展局与乐天免税店的第二次合作。 李敏镐在“花样男子(流星花园)”担任主演,在中国有很好的人气。此外,他Ű
SK이노베이션 배터리를 장착한 전기차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의 공식 행사 차량으로 선정됐다. SK이노베이션은 "오는 10~11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에 투입되는 전기차 '센바오(베이징자동차)'에 SK이노베이션의 리튬이온 배터리 기술이 집약된 37.5㎾h급 배터리 팩이 탑재됐다"고 밝혔다. 이 배터리 팩은 고용량 양극재를 적용, 기존 배터리 대비 30% 가량 높은 에너지 밀도도 갖췄다고 SK이노베이션은 설명했다. SK이노베이션은 베이징자동차와 함께 중국 전기차용 배터리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SK이노베이션은 이미 베이징자동차에 전기차 2000여 대 분량의 배터리 셀을 공급했으며, 내년에는 최소 5000~8000여대 분량의 배터리를 추가로 공급할 예정이다. 중국 정부는 심각한 대기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기차 1대당 15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고, 공무용 및 대중교통 차량 25%를 전기차로 교체하는 등 전기차 보급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홍대 SK이노베이션 신사업(NBD) 총괄은 "중국은 2020년까지 누적 기준 500만대의 전기차를 보급하는 세계 최대의 전기차 시장으로 부상할 전망"
11月6日,中国宣布同意现代汽车公司于18日开始召回15373台维拉克斯。 中国国家质检总局发布声明表示,本次召回对象包括2007年1月8日~2013年3月12日期间生产的维拉克斯产品,主要原因大致包括车辆漏油、引擎潜在问题等等。 现代公司检修部门将对召回汽车的问题部分进行免费检测、修理、替换部件。 현대자동차는 오는 18일부터 중국 내에서 베라크루즈 1만5373대를 리콜한다고 중국 당국이 6일 밝혔다. 중국 국가품질감독검사검역총국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이번 리콜 대상은 지난 2007년 1월8일∼2013년 3월12일 생산된 베라크루즈 차량으로 오일 누출과 엔진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현대 딜러들은 리콜 차량의 결함이 있는 부분을 무료로 검
▲ 각 부문 수상자들이 심사위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코리아뉴스타임즈)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 지난 7일 원자력문화재단 대회의실에서 ‘대한민국 에너지 정책 제안대회’ 본선심사 및 시상식을 열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대한민국 에너지 정책 제안대회’는 원자력을 비롯한 에너지 정책에 대해 폭넓게 소통하고 국민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188편의 응모작 중 두 차례의 사전심사를 거쳐 선발된 14편에 대해 일반부와 대학부로 나뉘어 제안자가 직접 발표했고 김진우 연세대학교 글로벌융합기술원 교수, 온기운 숭실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박태순 사회갈등연구소 소장과 심상협 재단 전무이사 등 4명의 심사위원이 심도있게 검토해 수상자를 결정했다. 대상(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한 인하대 서완규 학생은 에너지빈곤층의 난방비 부담과 연탄가스 중독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단기적으로 연탄에너지 사용 실태조사, 연탄난로 및 보일러의 안전규정 제정, 일산화탄소경보기 설치 등 연탄사용 가구의 안전성 강화 정책을 제안했고 장기 방안으로는 비수도권, 농어촌 지역을 중심으로 도시가스 보급, LPG소형저장탱크
서울시가 중국 산둥성과 대기질 개선을 위한 국제공조에 나선다. 중국을 순방중인 박원순 서울시장과 서울시 대표단은 7일 오후 산둥성 지난시 산둥호텔에서 대기질과 관련된 양 도시 우수 환경기업의 기술을 소개하는 '서울시-산둥성 환경기술 협력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지난 6월 서울시와 산둥성간에 체결된 대기질 개선 협력 MOU의 첫번째 후속조치이다. 포럼에서는 대기질 개선을 위한 서울시와 산둥성의 정책이 공유됐고, 국내 대표 친환경녹색기업인 경동 나비엔이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의 특화된 기술을 알렸다. 친환경기업 부스타는 '저녹스 버스', 한모기술은 '탈질 설비', 이텍산업은 '분진흡입청소차', 세이브어스는 '자동차공회원제한장치' 등 최신 기술을 설명했다. '공자'의 고향으로 유명한 산둥성의 메탄소비량은 3.8억t으로 세계 메탄소비의 20분의 1을 차지한다. 또한 자동차 보유량은 2323만대로 중국 내 1위이다. 이에 앞서 박원순 서울시장은 산둥성 지난시 산둥당교를 방문한 자리에서 '서울시의 공무원 부정부패 일소 비법'을 소개했다. 박 시장은 산둥당교 개교 60년만에 외국인 지도자로서는 처음으로 강연했다. 산둥성은 공자의 고향인 취푸가 있는 것으로 유명
▲ (사진=코리아뉴스타임즈) 지난 9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중국을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본격적인 현지 일정에 돌입한다.특히 이날 한·중 정상회담이 열리는 만큼 그동안 진행해온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이 타결될지 여부가 관심을 끈다. 이와 함께 APEC 정상회의 관련 일정도 병행할 예정이다. 중국 베이징 방문 이틀째인 박 대통령은 이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와 한반도 정세,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박 대통령이 시 주석과 갖는 정상회담은 이번이 다섯 번째다. 이날 가장 관심을 끄는 부분은 그동안 추진해온 한·중 FTA의 타결 여부다. 양국은 그동안 진행해온 FTA 협상을 지난 6일부터 장관급으로 격상시켜 제14차 FTA 협상에 나선 상황이다. 한·중 FTA의 경우 공산품시장 및 농수산물 개방 등이 맞물려 양국의 입장차가 있어왔지만 양국 정상이 지난 7월 가진 회담에서 연내 타결에 합의한 만큼 이번 회담을 계기로 타결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지난 9일 정부
▲ (사진=코리아뉴스타임즈) 부천혜림학교는 지난 6일 학생과 학부모회가 함께 청남대로 가을 여행을 다녀왔다고 8일 밝혔다.부천혜림학교는 금번 가을여행이 지역사회에 장애학생의 양육에 관한 정보제공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간에 화합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변상오 부천혜림학교장은 말했다. 학생들은 선생님과 함께 잔잔한 대청호를 끼고 울긋불긋 물들은 나무를 보며 거닐다 갈대 무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다. 안희영 기자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