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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이민호, 한류팬 1만2000명 서울 불러들인다


▲ (사진=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韩国旅游发展局与乐天免税店计划将于11月8日晚8点,在首尔蝉室奥林匹克公园体操赛场为外国人举办李敏镐粉丝见面会。此外,还有“少年共和国”等其他组合参与演出。

本次演出是继8月29日在蝉室主赛场举办“来自星星的你”音乐会以后,韩国旅游发展局与乐天免税店的第二次合作。

李敏镐在“花样男子(流星花园)”担任主演,在中国有很好的人气。此外,他还在今年中国的春晚上作为韩国代表参与了客串演出,深受中国影迷的喜爱和关注。

한류스타 이민호(27)가 외국팬 1만2000명을 모은다.

한국관광공사와 롯데면세점이 8일 저녁 8시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외국인을 위한 이민호 팬미팅을 개최한다.

그룹 ‘소년공화국’과 ‘마마무’ 등의 공연도 함께 펼쳐진다.

지난 8월29일 잠실 주경기장에서 열린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콘서트에 이어 관광공사와 롯데면세점이 손잡고 추진하는 두 번째 행사다.

이민호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 ‘상속자들’로 중국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올해 중국 TV프로그램 '춘완'에 한국인 최초의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특히 ‘상속자들’은 ‘별에서 온 그대’와 엮여 ‘별에서 온 상속자들’이라는 중국 드라마로 나올만큼 크게 주목받았다.


왕수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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