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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대부분의 대기업, 상반기 채용 계획 없거나 미정


[데일리연합 김준호 기자]국내 대기업 절반 이상이 올 상반기 채용 계획을 확정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가 25일 발표한 주요 대기업의 상반기 채용계획 결과에 따르면 조사에 응한 49개 대기업 중 채용계획이 없다고 응답한 기업은 19곳(38.8%), 아직 채용여부 및 규모를 결정하지 못한 기업은 9곳(18.4%)이다.

인턴 채용 규모는 전체 신입채용 인원(5749명) 대비 31.9% 수준인 총 1835명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채용된 인턴 직원 중에 몇 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할지는 파악되지 않았다.

채용규모를 수립한 곳은 21개 기업에 그쳤는데 불투명한 경기전망에 통상임금, 정년연장 등 노동시장의 불확실성까지 더해져서 기업이 상반기 신규채용을 포기하거나, 하반기로 미루는 상황이라고 노동부 측은 분석했다. 하지만 다행히 올해 상반기 채용규모를 수립한 21개 대기업의 채용 규모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소폭 증가한 것으로 보였다. 이들 기업의 신입 채용인원은 5749명으로 지난해 상반기 채용인원 5592명보다 157명(2.8%) 늘었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번 조사는 3월 중순에 조사했음에도 응답한 기업의 절반 이상이 상반기 채용계획이 없거나 확정하지 못했다"며 "이는 기업의 불안과 청년들의 어려운 취업상황을 무겁게 보여주는 결과로 청년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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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안보, 다층적 위협 고조와 역내 역학관계 변화 심층 분석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북한이 지난 주말 신형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를 강행하며 한반도 안보 위협 수위가 다시 높아졌다. 이번 도발은 한미 연합 공군 훈련이 예정된 시점에 이뤄져 의도된 긴장 고조 행위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이에 한미 양국은 연합 방위 태세를 강화하고 대북 감시 및 정찰 활동을 한층 강화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한 긴급 회의를 소집하고 추가적인 대북 제재 방안을 논의하는 등 국제사회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번 북한의 신형 미사일 발사는 단순히 무력 시위를 넘어선 전략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의 분석에 따르면, 북한은 2025년 하반기부터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국방 예산을 전년 대비 약 5% 증액하며 핵 및 미사일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이는 자체적인 안보 역량 강화와 함께 국제사회와의 협상력을 제고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특히 북한은 2025년 12월 노동당 중앙위원회 확대회의를 통해 '국방력 강화 5개년 계획'의 최종 단계 진입을 선언하며 신형 무기 개발의 정당성을 주장한 바 있다. 이러한 기조는 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