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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캠핑화재, 원인은 '관리와 안전의식 부족'

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22일 발생한 인천 강화군 캠핑장 화재 사고로 숨진 피해자들 중 밖으로 뛰쳐나왔던 사람도 있었다는 목격자 진술이 나왔다.

119에 화재 사고를 최초 신고한 대학생 김모(여·22) 씨는 23일 문화일보와 통화에서 “처음에는 텐트에 불씨만 보여 ‘무슨 작업을 하고 있나 보다’라고 여겼는데 곧바로 온몸에 불이 붙은 사람이 텐트 밖으로 나와 몸에 붙은 불을 끄기 위해 땅에 뒹굴었다”고 말했다.

사고가 난 캠핑장 아래쪽 또 다른 펜션으로 여행 온 김 씨는 22일 오전 2시 12분쯤 사고 현장으로부터 약 40m 떨어진 공용주차장에서 일행 6명과 불꽃놀이를 하려다 사고를 목격했다. 하지만 경찰이 공개한 CCTV 영상에는 김 씨가 봤다는 장면은 녹화돼 있지 않다.

경찰은 이번 사고로 숨진 천모(36) 씨가 텐트 밖에서 숨진 채 발견된 점을 감안해 김 씨가 목격한 인물이 천 씨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천 씨는 몸에 불이 붙은 상태로 텐트 바깥으로 빠져나왔지만 입구 반대쪽에 있어 사람들 눈에 띄지 않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 관계자는 “천 씨가 텐트 천막을 들추고 탈출한 위치가 텐트 입구 부근에서 불을 끄던 박홍(43) 씨의 눈에는 보이지 않던 곳인 것 같다”고 말했다.

화재 직후에는 목숨을 잃은 5명의 피해자들이 모두 연기에 질식해 텐트 밖으로 대피하지 못한 채 텐트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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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인문 아카데미, 소통전문가 이호선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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