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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외식 기업의 해외진출'로 국내 고용 창출의 기회로 대폭 기여


데일리연합 김준호 기자]


농립축산식품부 이주명 식품산업정책관은 “최근 외식 기업이 해외에 진출하면서 국산 식재료 수출이 늘고 국내 고용 창출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2020년까지 지금보다 2배 가량 늘어난 해외 진출 점포 수 7000개를 목표로 정부가 전문인력 양성과 법률 지원 등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습니다.” 라고 발표하였습니다.

최근 S방송국 '별에서 온 그대'라는 드라마 한편으로 인해 “지난해 ‘치맥’ 열풍을 통해 중국에 치킨 브랜드가 많이 소개됐지만 함께 파는 맥주는 일본의 아사히나 현지 맥주가 대부분입니다. 정부 차원에서 한국 기업들을 연결해 협력하게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진용석 와라와라 부장)

농림축산식품부가 한국외식산업정책학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함께 1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연 ‘글로벌 외식기업 해외진출 정책포럼’에서는 국내 외식기업들의 효과적인 해외 진출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이주명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외식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전문인력 양성 과정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올 상반기 외식 관련 대학에 해외 진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1년간의 비학위 교육과정을 개설키로 했다.
 중국·동남아·아랍권의 어문계열학과 학생 등을 대상으로 해외 진출 외식기업 취업을 연계한 교육과정도 상반기 중 개설할 예정이다.

이 정책관은 중국 등에서 국내 외식기업의 상표가 도용되는 것과 관련, “상표권과 인허가 과정을 컨설팅해주는 법률 전담창구 운영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상표와 디자인을 출원하고 등록할 때 비용을 지원하고 진행 절차를 돕는 것이 골자다. 현지 법률·금융 전문가 풀을 구성해 외식기업이 필요한 때 이들을 지원하는 시스템도 갖출 방침이다.

토론자로 나선 강창동 한국경제신문 유통전문기자는 “정부 정책이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해외에 진출해 성공한 외식기업들의 실질적인 노하우를 공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강 전문기자는 “1993년 중국에 진출한 투다리는 2018년 중국 증시에 상장을 계획할 정도로 현지에서 큰 성공을 거뒀지만 다른 국내 업체들과 교류가 없어 정보 공유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며 “정부 차원의 정보 공유 창구를 만들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정부의 홍보 전략에 대한 비판도 제기됐다. 최규완 경희대 교수는 “정부가 한식 세계화에 집중해 한식 기업 위주로 홍보하다 보니 정작 해외에 더 활발히 진출하고 있는 한식 분야 이외의 외식기업들이 소외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해 말 기준 해외에 진출한 138개 브랜드 중 85개가 치킨, 베이커리, 커피 등 한식 분야 외의 브랜드들인데 지원은 한식에만 집중돼 있다는 것이다.

공동마케팅의 필요성도 언급됐다. 박주영 숭실대 교수는 “품목이 겹치지 않는 여러 기업이 모여 함께 해외에 진출하면 효과적으로 마케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진용석 와라와라 부장도 “주점인 와라와라는 주류기업과의 협력이 필수적인데 잘 되지 않고 있다”며 “서로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정부가 마련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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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시진핑 주석의 APEC 참여와 한중 관계 복원 기대” 다이빙 주한중국대사 만나 실질협력 강화 논의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의 경주 APEC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한중 수교 기념일(8월 24일)을 앞둔 21일 오후 경기도중앙협력본부에서 다이빙(戴兵) 주한중국대사와 만나 “이번 가을에 시진핑 주석의 APEC 참여를 기대한다. 이를 계기로 팬데믹 이후 (서먹해진) 한중 관계가 복원됐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한중 양국 간 경제ㆍ문화ㆍ산업ㆍ지방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실질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이날 면담에서 “중앙정부에서 일할 때부터 여러 중국 친구들과의 좋은 인연이 있다. 허리펑 부총리는 경제부총리 때 카운터파트너였다”며 중국과의 인연을 소개한 후 “리커창 총리 장례식이 있던 저녁에 허리펑 부총리를 경기도지사로 만나기도 했다. 장쑤성 서기, 랴오닝성 서기 또한 경기도 공관에 초청하기도 했다. 따라서 양국의 좋은 관계를 유지뿐 아니라 더욱 발전시키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반가움을 표했다 또한 “한국과 중국의 경제 협력은 강화돼야 한다. 한국과 중국은 통상, 우호, 산업 협력을 지지하고 있는 만큼 양국의 협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