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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EBS 문제 활용 70%' 유지하되 수능 '지문 암기'은 없애기로 결정

데일리연합 김준호 기자]

매년 학생들의 진학의 꿈을 이루기 위해 '수능 시험'을 치르고 하면 한차례씩 '수능문제 출제에 따른 문제점'들이 나오고 있다.

이른바 물수능, 출제 오류를 최소화 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수능분석 위원회'가 다음달쯤 새롭게 꾸려진다.

EBS 교재 연계율은 내년까지 70%로 유지하되, 영어지문을 그대로 인용하는 것은 좀더 바뀌어 진행될 것으로 올해수능에선 예상된다.

수능개선 위원회(위원장 김신영)은 이와 같은 내용들을 포함한 '수능 출제 오류 개선 및 난이도 안정화 방안'을 17일 공청회에 앞서 공개했다.

교육부사 지난해 12월 개선 위원회와 자문위원회를 구성한 뒤 3개월간 논의와 현장 의견 수렴을 거쳐 마련한 시안으로, 두차례 공청회를 거쳐 이달말 최종 확정된다.

교육부 관계자는 "교육과정에 기반하여 문항 난이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되 적정 변별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난이도의 문항을 출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영역별 만점자 비율이 지나치게 높아 '실력'이 아닌 '실수'여부로 등급이 결정되는 일은 막아 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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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안보, 다층적 위협 고조와 역내 역학관계 변화 심층 분석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북한이 지난 주말 신형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를 강행하며 한반도 안보 위협 수위가 다시 높아졌다. 이번 도발은 한미 연합 공군 훈련이 예정된 시점에 이뤄져 의도된 긴장 고조 행위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이에 한미 양국은 연합 방위 태세를 강화하고 대북 감시 및 정찰 활동을 한층 강화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한 긴급 회의를 소집하고 추가적인 대북 제재 방안을 논의하는 등 국제사회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번 북한의 신형 미사일 발사는 단순히 무력 시위를 넘어선 전략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의 분석에 따르면, 북한은 2025년 하반기부터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국방 예산을 전년 대비 약 5% 증액하며 핵 및 미사일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이는 자체적인 안보 역량 강화와 함께 국제사회와의 협상력을 제고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특히 북한은 2025년 12월 노동당 중앙위원회 확대회의를 통해 '국방력 강화 5개년 계획'의 최종 단계 진입을 선언하며 신형 무기 개발의 정당성을 주장한 바 있다. 이러한 기조는 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