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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저층 아파트 노리고 절도한 60대 남성 경찰에 덜미

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저층 아파트만 노려 수억원대 금품을 훔친 60대 남성이 덜미를 잡혔다.

9일 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2월까지 아파트 창문을 부수거나 드라이버로 잠금장치를 열고 들어가 7회에 걸쳐 1억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동종전과 11범 오모씨(60)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부재사실을 쉽게 확인할 수 있고 침입하기 쉬운 저층 아파트를 범죄대상으로 삼았으며 훔친 귀금속 등은 '떳다방' 귀금속 거래소에 팔아 생활비와 유흥비로 모두 탕진했다.

경찰은 오씨가 종아리에 착용한 압박밴드에 드라이버 등 범행도구를 숨기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아파트 저층에 거주하는 시민들에게 외출할 경우 거실 전등을 일부 켜두는 등 사람이 있도록 보이는 게 이 같은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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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인문 아카데미, 소통전문가 이호선 초청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포천시는 ‘포천 인문 아카데미’를 지난 28일 성황리에 열었다. 이날 강연은 ‘21세기, 빛나는 가족으로 사는 법’을 주제로 소통전문가 이호선 교수가 무대에 올라 따뜻한 공감과 통찰을 시민들과 나누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강연은 신청이 시작된 지 4시간 만에 마감될 정도로 높은 참여 열기를 보였으며, 당초 예정된 강연장보다 더 넓은 장소에서 진행됐다. 이호선 교수는 현대 사회에서 가족이 겪는 갈등과 소통의 어려움을 따뜻하고 현실적인 언어로 풀어냈다. 특히 가족 내 감정의 충돌과 단절을 ‘이해’와 ‘관계 회복’의 관점에서 바라보며, 세대 간 갈등, 가족 간 소통의 어려움, 감정 표현 방식 등 현대 가족이 직면한 문제들을 유쾌하면서도 깊이 풀어냈다. 포천 인문 아카데미는 시민의 인문학적 성장을 돕기 위해 운영되는 인문 프로그램이다. 앞으로도 일상과 밀접한 분야의 인사들을 초청해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 증진과 지식 함양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오는 9월 16일에는 교통사고 손해배상 전문 변호사 한문철 변호사의 강연이 예정돼 있으며, 10월 23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