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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식당 주인 살해 협박한 50대 구속

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경남 창원서 식당 주인을 살해하겠다고 협박한 50대 김모씨가 경찰에 구속됏다.
 
지난달 27일 오후 3시40분께 술에 취한 채 창원시내 S식당을 찾아가 자신을 경찰에 신고했던 식당 주인을 죽이겠다고 협박한 혐의다.
 
김씨는 앞서 지난해 10월 4일 이 식당에서 술을 마시다 행패를 부려 불구속 입건된 바 있다. 
 
경찰청이 지난해 9월 3일부터 100일간 지역에서 상습적으로 주민을 폭행하고 금품을 뜯는 '동네조폭'을 뿌리뽑기 위해 실시한 특별단속에 걸린 것이다.
 
당시 김씨는 전과가 23범이었다. 현재 해당 사건의 재판이 진행 중이다.
 
김씨가 이번에 구속된 것은 경찰청이 1월 23일부터 한달 간 진행한 '동네조폭의 보복범죄 예방을 위한 피해자 보호활동'이 계기가 됐다. 
 
일선 경찰서의 동네조폭 전담팀은 이 기간에 동네조폭 신고자나 피해자에게 일일이 연락해 추가 피해 사실을 파악하고, 동네조폭의 동향을 탐문했다. 
 
S식당의 주인은 김씨가 행패를 부리자 이때 받아 둔 담당 형사에게 전화를 걸었고, 김씨는 30여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청은 특별단속 기간 검거된 동네조폭 3천136명의 현황을 파악한 결과, 피해자에게 보복한 3명을 입건, 이 중 2명을 구속했다고 4일 밝혔다. 
 
구체적인 폭행이나 협박까지는 아니지만 피해자를 접촉한 사례는 42명, 피해자 주변을 배회한 경우는 151명이었다. 
 
동네조폭 중 다른 범죄를 저질러 입건된 이들도 68명(구속 27명)이나 됐다.
 
경찰청은 피해자 보호활동 기간 입수된 첩보를 바탕으로 올해도 상·하반기에 동네조폭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피해자의 추가 피해 여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동네조폭 단속 평가 시 피해자보호 관련 활동을 포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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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북한이 지난 주말 신형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를 강행하며 한반도 안보 위협 수위가 다시 높아졌다. 이번 도발은 한미 연합 공군 훈련이 예정된 시점에 이뤄져 의도된 긴장 고조 행위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이에 한미 양국은 연합 방위 태세를 강화하고 대북 감시 및 정찰 활동을 한층 강화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한 긴급 회의를 소집하고 추가적인 대북 제재 방안을 논의하는 등 국제사회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번 북한의 신형 미사일 발사는 단순히 무력 시위를 넘어선 전략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의 분석에 따르면, 북한은 2025년 하반기부터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국방 예산을 전년 대비 약 5% 증액하며 핵 및 미사일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이는 자체적인 안보 역량 강화와 함께 국제사회와의 협상력을 제고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특히 북한은 2025년 12월 노동당 중앙위원회 확대회의를 통해 '국방력 강화 5개년 계획'의 최종 단계 진입을 선언하며 신형 무기 개발의 정당성을 주장한 바 있다. 이러한 기조는 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