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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지난달 전국 미분양주택, 11년 만에 월간 기준 가장 적게 나타나


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미분양주택이 지난달 11년 만에 월간 기준 가장 적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009년 정점을 찍었던 미분양주택은 이후 등락을 반복했지만 추세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의 미분양 물량 감소가 두드러졌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1월 기준 전국 미분양주택이 3만6985가구로 전달(4만379가구)보다 8.4% 감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2003년 11월(2만8071가구) 이후 월간 기준 최저다. 미분양주택이 가장 많았던 것은 2009년 3월(16만5599가구)이었다.

미분양주택은 2009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흐름이다. 다만 등락은 반복했다. 지난달만 하더라도 전달보다 미분양주택이 1.7% 늘었다. 국토부 관계자는 "1월 미분양주택 감소는 특별한 요인을 반영한 결과라기보다 추세적인 흐름이 반영된 것"이라고 전했다.

올해 1월 준공후 미분양주택도 1만5351가구로 전월(1만6267가구)보다 5.6% 감소했다. 준공후 미분양주택 역시 2007년 8월(1만5116가구) 이후 월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준공후 미분양주택은 2009년 월간 5만가구 수준을 유지하다 이후 감소 추세였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의 경우 전달보다 4.3% 감소한 1만8955가구로 집계됐다. 수도권의 미분양 물량은 직전 2개월 동안 계속 증가했지만, 다시 감소로 전환됐다. 다만 서울의 미분양 물량은 전달보다 10.4% 증가한 1497가구를 기록했다.

규모별 미분양 물량은 85㎡ 초과 중대형과 85㎡ 이하 중소형 모두 감소했다. 85㎡ 초과 미분양 물량은 전달보다 1075가구 감소한 1만2320가구였다. 85㎡ 이하 미분양 물량은 전달보다 2319가구 줄어든 2만4665가구로 나타났다.

한편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부 국토교통통계누리(http://stat.molit.go.kr)와 온나라 부동산포털(www.onnar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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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북한이 지난 주말 신형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를 강행하며 한반도 안보 위협 수위가 다시 높아졌다. 이번 도발은 한미 연합 공군 훈련이 예정된 시점에 이뤄져 의도된 긴장 고조 행위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이에 한미 양국은 연합 방위 태세를 강화하고 대북 감시 및 정찰 활동을 한층 강화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한 긴급 회의를 소집하고 추가적인 대북 제재 방안을 논의하는 등 국제사회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번 북한의 신형 미사일 발사는 단순히 무력 시위를 넘어선 전략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의 분석에 따르면, 북한은 2025년 하반기부터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국방 예산을 전년 대비 약 5% 증액하며 핵 및 미사일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이는 자체적인 안보 역량 강화와 함께 국제사회와의 협상력을 제고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특히 북한은 2025년 12월 노동당 중앙위원회 확대회의를 통해 '국방력 강화 5개년 계획'의 최종 단계 진입을 선언하며 신형 무기 개발의 정당성을 주장한 바 있다. 이러한 기조는 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