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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김무성 "박근혜 정부 3년차 화두는 책임이 돼야"


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25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박근혜 정부 출범 2주년을 맞아 "박근혜 정부 3년차 화두는 책임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김 대표는 당 최고위원·중진연석회의를 통해 "새누리당은 책임 여당, 정부는 책임총리 역할을 제대로 해야 박근혜 정부가 성공할 수 있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현 국정방향은 경제활성화와 공공, 노동, 교육, 금융 등 4대 개혁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면서 "경제활성화와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국정방향에 대해서는 아무도 이의제기를 못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 대표는 이날 열린 당정청 정책협의회와 관련해 "국정 오케스트라가 돼 국민의 삶을 편안하게 하는 천상의 하모니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으며 경제활성화법안 처리에 대해서는 "야당이 열린 사고로 법안처리에 협조해주길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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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교과용 도서 제도 개선 연구 발표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15일 남부청사에서 ‘교육 자율성과 다양성 확대를 위한 자율인증형 교과용 도서 발행제도 연구’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시대 변화에 따른 교과용도서 개발․보급 자율성과 다양성을 확보하고, 디지털콘텐츠를 포함한 교과용 도서의 범위 확대 요구를 반영해 상반기 기초 논의를 거쳐 9월부터 연구를 진행해 왔다. ‘자율인증형 교과용 도서 발행제도’는 중앙 통제 중심의 국정․검인정 교과용 도서 발행제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제안이다. 학교와 교사 주도의 교과서 개발과 선택 권한을 보장하면서도 성취기준 중심의 경량 인증과 사후관리 체계를 마련해 교과용 도서의 공공성과 신뢰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발표회 자리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한 도교육청 관계자와 연구를 수행한 서울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 박기범 교수 및 연구진, 교과용 도서 관련 업무담당자 다수가 참석했다. 연구 내용은 ▲교과서관의 변화 ▲국내외 교과서 발행제도 검토 ▲자율인증형 교과용 도서 발행제도(안)에 대한 초점집단면접(FGI) 결과 분석 ▲자율인증형 개념과 정책 제언 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