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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김무성 "박근혜 정부 3년차 화두는 책임이 돼야"


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25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박근혜 정부 출범 2주년을 맞아 "박근혜 정부 3년차 화두는 책임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김 대표는 당 최고위원·중진연석회의를 통해 "새누리당은 책임 여당, 정부는 책임총리 역할을 제대로 해야 박근혜 정부가 성공할 수 있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현 국정방향은 경제활성화와 공공, 노동, 교육, 금융 등 4대 개혁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면서 "경제활성화와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국정방향에 대해서는 아무도 이의제기를 못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 대표는 이날 열린 당정청 정책협의회와 관련해 "국정 오케스트라가 돼 국민의 삶을 편안하게 하는 천상의 하모니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으며 경제활성화법안 처리에 대해서는 "야당이 열린 사고로 법안처리에 협조해주길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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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안보, 다층적 위협 고조와 역내 역학관계 변화 심층 분석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북한이 지난 주말 신형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를 강행하며 한반도 안보 위협 수위가 다시 높아졌다. 이번 도발은 한미 연합 공군 훈련이 예정된 시점에 이뤄져 의도된 긴장 고조 행위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이에 한미 양국은 연합 방위 태세를 강화하고 대북 감시 및 정찰 활동을 한층 강화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한 긴급 회의를 소집하고 추가적인 대북 제재 방안을 논의하는 등 국제사회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번 북한의 신형 미사일 발사는 단순히 무력 시위를 넘어선 전략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의 분석에 따르면, 북한은 2025년 하반기부터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국방 예산을 전년 대비 약 5% 증액하며 핵 및 미사일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이는 자체적인 안보 역량 강화와 함께 국제사회와의 협상력을 제고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특히 북한은 2025년 12월 노동당 중앙위원회 확대회의를 통해 '국방력 강화 5개년 계획'의 최종 단계 진입을 선언하며 신형 무기 개발의 정당성을 주장한 바 있다. 이러한 기조는 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