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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전자상거래 10건 중 4건은 모바일로

2015년에도 모바일 쇼핑의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은 이미 모바일 쇼핑 비중이 45%를 차지하고 있으며 스마트폰에 한정할 경우 세계 1위다.

30일 디지털 퍼포먼스 광고기술 기업인 크리테오가 발표한 ‘2015년 e커머스 산업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올 한해 모바일에 최적화된 쇼핑몰과 다양한 모바일 결제 서비스의 등장으로 인해 모바일 쇼핑이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이 회사는 작년 12월에 발표한 모바일 커머스 보고서를 통해 한국의 온라인 쇼핑에서 모바일 쇼핑이 45% 비중을 차지, 스마트폰에 한정할 경우 44%로 세계 1위의 시장이라고 분석했다.

모바일 마케팅 전략의 변화도 이어진다.

우선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다수의 디지털 기기를 사용 중인 소비자를 정확히 하나의 고객으로 인식할 수 있게 해주는 ‘크로스 디바이스 솔루션’이 각광받을 전망이다.

또 크리테오는 자체 데이터를 통해 여행 관련 앱의 경우 다운로드한 사람 중 25.8%만이 실제 앱을 사용 중인 것으로 분석하고 모바일 앱 사용률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봤다. 크리테오 설문조사 결과, 광고 대행사 및 쇼핑몰 경영진 중 42%가 올 한해 소비자들의 모바일 앱 사용률 및 활용도를 증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모바일 전략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준호 기자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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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장관, 경기도 연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현장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12월 16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에 방문하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현장에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열악한 여건에서도 소멸 위험이 큰 농어촌 지역에 남아 지역 지킴이 역할을 해온 해당 지역주민의 공익적 기여 행위에 대해 보상하고, 소비지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대상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2년간(’26~’27) 운영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22년부터 농촌 기본소득을 선제적으로 운영해 온 연천군 청산면에 방문하여 그간의 성과를 확인하고, 연천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하며, 사업 관련 주민의 애로 및 건의 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연천군에서 12.15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신청 사전 접수를 개시함에 따라 전곡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 접수 상황 등을 점검했다. 송미령 장관은 “’26년부터 청산면에서 연천군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대상이 확대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