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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연말정산 오류, '몇번을 반복하나' 직장인들 불만


카드사들의 연말정산 오류가 잇달아 발생하면서 근로자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연말정산 관련 오류가 확인된 직장인들이 제대로 공제를 받으려면 연말정산 서류를 다시 제출해야 하기 때문이다.

고객당 평균 누락된 금액은 3만 원가량으로 제대로 소득공제를 받는 경우 추가로 수백 원에서 수천 원을 돌려받게 된다. 하자니 귀찮고, 안 하자니 억울한 금액이다.

이번 카드사 연말정산 오류는 대부분 일반 사용액과 공제율이 다른 대중교통비, 전통시장 등의 항목에서 발생했다.

카드사가 해당 항목에 대한 사용액을 집계하기 위해 일일이 가맹점을 분류하는 과정에서 실수를 한 것이다.

한 카드사 관계자는 “대중교통 가맹점의 경우 워낙 수가 많기 때문에 관리가 힘들다”며 “이름만 듣고는 파악이 어려운 가맹점의 경우 현장에 나가 확인을 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처럼 금융회사들이 국세청에 납세 관련 정보를 전달하는 과정 자체가 정교하지 못하기 때문에 보험사, 은행 등 다른 업권에서도 비슷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번 카드사 연말정산 오류도 고객이 먼저 BC카드에 대중교통 이용금액이 누락됐다며 확인을 요청해 발견됐다. 삼성, 하나카드 등은 BC카드 오류가 확인된 후 금융감독원 지시로 점검한 결과 찾을 수 있었다.

기업 연말정산 담당자들에게도 불똥이 튀었다. 삼성 계열사 인사팀 직원 A 씨는 “카드사 오류 때문에 하루에 수백 통씩 ‘연말정산 다시 해야 하냐, 어떻게 해야 하냐’는 전화가 온다”며 “현재 업무가 마비상태다”고 말했다.

카드사 관계자들은 자주 바뀌는 연말정산 제도 때문에 언제라도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하소연한다.
김준호 기자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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