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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이범석 청주시장 “우암동‧성안동 도시재생, 앞으로가 중요” 속도 강조

500억원 규모 기반 원도심 활성화 추진 지시… 계획 점검‧의견수렴 등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은 22일 우암동‧성안동 도시재생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과 연말 현안 대응 강화를 주문했다.

 

이 시장은 임시청사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우리 시가 우암동‧성안동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선정돼 500억원 규모 투자로 원도심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관계 부서와 시정연구원,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준 결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동안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앞으로가 더 중요하다”며 “성안동‧우암동은 정체되고 노후화된 지역인 만큼 계획을 다시 점검하고 시민 의견을 수렴해,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큰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연말 예산집행과 내년도 사업 준비도 강조했다.

 

“올해 예산집행을 잘 마무리하고, 내년도 사업도 신속히 준비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고 말했다.

 

최근 발표된 2025년 사회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더 좋은 청주’ 구현을 위해 힘을 써달라는 당부도 이어졌다.

 

이 시장은 “시민들의 청주시 정주 의향이 높아지고 여가활동 만족도가 2021년 대비 9.9%p, 무심천 환경 만족도는 2023년 대비 9.7%p 상승했다”며 “꿀잼도시 청주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시민들로부터 일정 부분 성과로 인정받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사회조사 결과를 전체적으로, 또 부서별로 세세히 분석해 잘된 것은 더 발전시키고 주차시설 등 시민 요구가 큰 분야는 부족한 점을 적극 개선해 달라”고 말했다.

 

동절기 재난 안전 대책에 대해서도 이 시장은 “이번 주는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고 성탄절 및 연말연시를 앞둔 만큼 시민 안전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하는 시기”라며 “재난안전실을 중심으로 생명누리공원 눈썰매장을 비롯한 주요 시설물을 꼼꼼히 점검해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오는 26일 동절기 공사 중지를 앞두고 있는데 공사 정지 사업장에 대한 사전 관리와 정비에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면서 “공사 중지 이후에도 공사가 가능한 사업은 추진 상황을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방역 대응도 강조했다. 이 시장은 “최근 인근 지역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했는데 우리 지역에는 발생하지 않도록 차단방역과 각종 방역활동을 강화해 달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공공시설물 관리 강화를 주문했다. 이 시장은 “3순환로 출구 안내 이정표가 상세하게 표기되도록 기존 이정표를 보완하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으며, “조형물, 벤치, 안내판 등 시설물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고 방치되지 않도록 소관 부서별로 시설물 전수 점검을 실시하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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