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6.02.08 (일)

  • 맑음동두천 -7.9℃
  • 맑음강릉 -3.0℃
  • 맑음서울 -7.6℃
  • 맑음인천 -8.7℃
  • 맑음수원 -7.7℃
  • 맑음청주 -5.8℃
  • 맑음대전 -5.1℃
  • 맑음대구 -4.6℃
  • 맑음전주 -4.2℃
  • 맑음울산 -3.9℃
  • 구름많음광주 -4.0℃
  • 맑음부산 -2.6℃
  • 맑음여수 -3.6℃
  • 제주 -0.5℃
  • 맑음천안 -6.7℃
  • 맑음경주시 -4.1℃
  • 맑음거제 -1.3℃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ICT 혁신센터 준공.... 충주시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

전통 제조업과 ICT 융합, 신성장 산업의 새로운 허브 탄생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충주시는 ICT 혁신센터 준공식을 센터 앞 실외 광장에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 고근석)의 주관으로 조길형 충주시장, 김낙우 충주시의회 의장, 이복원 충청북도 경제부지사, 유관기관 관계자와 기업 대표 등 약 70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준공식은 사업추진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현판식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목행동 492-13번지에 위치한 ICT 혁신센터는 산업통상부의 ‘휴폐업 공장 리모델링 사업’ 공모 선정에 따라 국비 70억 원을 포함한 총 109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사무동(2층), 공장동(1층), 연면적 1,889㎡ 규모로 건립됐다.

 

센터는 총 16개의 입주 공간(사무동 10실, 공장동 6실)과 커뮤니티 허브, 교육실습실 등 기업지원 시설을 갖추고 있다.

 

시는 준공된 센터에 충북과학기술원(북부권 혁신지원센터)이 이전함으로써 지역 전통 제조업과 ICT 신산업 간 융합을 촉진하고, 스타트업 창업과 성장 생태계를 지원해 지역산업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지역 내 기술·제조 기반 중소기업 대상 창업 보육 공장으로서 △시제품 제작 및 기술검증 연계지원 △지역 창업·혁신기업 성장플랫폼 역할 등을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근석 충북과학기술혁신원장은 “ICT혁신센터가 지역 신성장산업과 ICT 기술융합을 선도하는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 충청북도 북부권 산업 생태계의 혁신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ICT 혁신센터가 지역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시 차원에서도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빗썸 60조 오송금, '삼성증권 데자뷔'... 금융시장 내부통제는 유명무실

데일리연합 (SNSJTV) 김용두 기자 | 2026년 2월 6일 오후 7시,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금융 역사에 길이 남을 초대형 사고가 발생했다. 랜덤박스 이벤트 과정에서 약 695명의 이용자에게 1인당 2000개씩, 총 60조 원 규모의 비트코인이 잘못 지급됐다. 사고 원인은 황당하기 그지없다. 이벤트 당첨금으로 현금 2000원을 지급하려던 과정에서 단위 입력 실수가 발생해, 당첨자 계좌에 '2000 BTC'가 입금되는 형태로 이어졌다. 단위 하나를 잘못 입력한 것이 60조원짜리 재앙으로 번진 것이다. 보유 포인트로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는 695명이었으며, 빗썸은 그 중 랜덤박스를 오픈한 249명에게 총 62만 원을 주려다 62만 개의 비트코인을 지급하고 말았다. 1인당 평균 2490개, 당시 비트코인 시세 9800만원 기준으로 환산하면 1인당 2440억원에 달하는 금액이다. 8년 전 삼성증권, 그리고 오늘의 빗썸 이 사태는 8년 전 삼성증권의 '유령주식 사태'와 구조가 비슷하다. 2018년 4월 6일, 삼성증권이 직원 보유 우리사주에 대한 배당 과정에서 배당금 대신 배당금에 해당하는 단위의 주식을 주면서 일어난 사태가 재현된 것이다. 당시 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