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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서산시의회,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초청

제22회 서산해미읍성축제 개막식 함께하며 상생발전 도모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서산시의회가 충청남도 시·군의회의 화합과 상생발전을 위해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경제, 서천군의회 의장)를 ‘제22회 서산해미읍성축제’ 개막식에 공식 초청했다.

 

지난 9월 26일, ‘고성방가(古城放佳) 시즌3-과거·현재·미래의 지혜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화려한 막을 올린 서산해미읍성축제 개막식에는 조동식 의장의 초청에 흔쾌히 응한 김경제 협의회장을 비롯하여 아산시의회 홍성표 의장, 공주시의회 임달희 의장, 논산시의회 조용훈 의장, 태안군의회 전재옥 의장, 당진시의회 서영훈 의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초청은 서산을 넘어 충남의 대표 역사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한 서산 해미읍성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널리 알리고, 축제의 장에서 충남 시·군 의장단이 함께 모여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상호 협력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600년 역사의 숨결이 살아있는 서산해미읍성에서 펼쳐지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에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의장님들을 모시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축제를 계기로 15개 시·군 의회가 더욱 굳건히 연대하고, 우리 충남의 문화와 관광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지혜와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라고 초청의 의미를 밝혔다.

 

서산시의회는 이번 초청 행사를 통해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와의 유대를 강화하고, 향후 충청남도 공동의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 교류를 더욱 활발히 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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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60조 오송금, '삼성증권 데자뷔'... 금융시장 내부통제는 유명무실

데일리연합 (SNSJTV) 김용두 기자 | 2026년 2월 6일 오후 7시,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금융 역사에 길이 남을 초대형 사고가 발생했다. 랜덤박스 이벤트 과정에서 약 695명의 이용자에게 1인당 2000개씩, 총 60조 원 규모의 비트코인이 잘못 지급됐다. 사고 원인은 황당하기 그지없다. 이벤트 당첨금으로 현금 2000원을 지급하려던 과정에서 단위 입력 실수가 발생해, 당첨자 계좌에 '2000 BTC'가 입금되는 형태로 이어졌다. 단위 하나를 잘못 입력한 것이 60조원짜리 재앙으로 번진 것이다. 보유 포인트로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는 695명이었으며, 빗썸은 그 중 랜덤박스를 오픈한 249명에게 총 62만 원을 주려다 62만 개의 비트코인을 지급하고 말았다. 1인당 평균 2490개, 당시 비트코인 시세 9800만원 기준으로 환산하면 1인당 2440억원에 달하는 금액이다. 8년 전 삼성증권, 그리고 오늘의 빗썸 이 사태는 8년 전 삼성증권의 '유령주식 사태'와 구조가 비슷하다. 2018년 4월 6일, 삼성증권이 직원 보유 우리사주에 대한 배당 과정에서 배당금 대신 배당금에 해당하는 단위의 주식을 주면서 일어난 사태가 재현된 것이다. 당시 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