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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황산벌 한우영농조합법인·(주)황산벌 한우, 추석 명절 맞아 1,400만 원 상당 한우 사골 기탁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논산시는 19일 황산벌 한우영농조합법인·(주)황산벌 한우(공동대표 이승철)가 1,400만 원 상당의 한우 사골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한우 사골은 풍성한 한가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배부되어 따뜻한 국 한 그릇으로 명절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황산벌 한우영농조합법인·㈜황산벌 한우는 지역의 대표 기업으로서 매년 명절을 앞두고 꾸준히 사랑의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여한 황산벌 한우영농조합법인 이병익 대표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어 기탁을 결정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한 끼가 되어 모두가 행복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나눔의 뜻을 밝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매년 변함없이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황산벌 한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한우 사골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되어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번 황산벌 한우영농조합법인·(주)황산벌 한우의 한우 사골 기탁은 지역 기업의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이 공동체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보여주며,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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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안전 최우선 경영' 박차...이사회 전원 현장 찾아

데일리연합 (SNSJTV) 홍종오 기자 | 한국가스공사는 최연혜 사장을 비롯한 이사회 전원이 지난 19일 경기도 안산 지역 천연가스 공급시설 건설 현장을 방문해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천연가스 공급시설 안전관리 현황을 집중적으로 살피고 안전 최우선 경영 의지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가스공사 이사회가 찾은 곳은 평택 LNG 생산기지와 안산 지역을 잇기 위해 시화호를 횡단하는 주배관 시공 현장과 안산공급관리소 일대로, 수도권에 천연가스를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이사진들은 공사 현장 안전관리 체계, 작업자 준수 사항, 중장비 사용 및 비상대응 절차 등을 중점 확인하고, 현장 직원들과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안전장구 미착용이나 위험 상황을 즉시 감지·경고하는 AI 기반 안전관리 등 AI·스마트 기술 접목을 통한 현장 안전관리 혁신 및 협력사와의 안전문화 확산 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최연혜 사장은 "안전은 가스공사가 추구해야 하는 최우선 경영 원칙이자 어떤 경우에도 타협할 수 없는 절대 영역"이라며, "앞으로도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통해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