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9.22 (월)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맑음인천 26.2℃
  • 맑음수원 26.7℃
  • 흐림청주 24.3℃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구름조금전주 26.4℃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흐림여수 23.1℃
  • 제주 24.5℃
  • 구름조금천안 26.0℃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공주시, K리그 대전하나시티즌 ‘공주시의 날’ 성료

정책·축제·특산물 알리며 공주의 매력 널리 알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공주시는 지난 2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 대구FC의 경기에 맞춰 진행한 ‘공주시의 날’ 행사가 시민과 관람객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4시부터 남문광장에서 운영된 홍보 부스에는 많은 시민과 축구팬들이 참여해 공주시의 주요 정책과 특산물, 축제를 체험하며 공주를 새롭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오는 10월 개최되는 제71회 백제문화제를 비롯해 온누리공주 시민제, 고향사랑 기부제, 신5도2촌 사업, 알밤한우와 공주알밤, 공주시 브랜드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이 펼쳐져 큰 관심을 끌었다.

 

본격적인 경기에 앞서 열린 사전 이벤트에서는 공주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에게 공주시 마스코트인 ‘고마곰과 공주’ 인형이 경품으로 제공돼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만들었다.

 

또한 경기 당일 현장에서 입장권을 구매한 공주시민(온누리공주시민 포함)에게는 20% 할인 혜택이 적용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는 즐거움과 자긍심을, 관람객들에게는 공주시의 매력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체육 행사를 마련해 공주의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한국가스공사, '안전 최우선 경영' 박차...이사회 전원 현장 찾아

데일리연합 (SNSJTV) 홍종오 기자 | 한국가스공사는 최연혜 사장을 비롯한 이사회 전원이 지난 19일 경기도 안산 지역 천연가스 공급시설 건설 현장을 방문해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천연가스 공급시설 안전관리 현황을 집중적으로 살피고 안전 최우선 경영 의지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가스공사 이사회가 찾은 곳은 평택 LNG 생산기지와 안산 지역을 잇기 위해 시화호를 횡단하는 주배관 시공 현장과 안산공급관리소 일대로, 수도권에 천연가스를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이사진들은 공사 현장 안전관리 체계, 작업자 준수 사항, 중장비 사용 및 비상대응 절차 등을 중점 확인하고, 현장 직원들과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안전장구 미착용이나 위험 상황을 즉시 감지·경고하는 AI 기반 안전관리 등 AI·스마트 기술 접목을 통한 현장 안전관리 혁신 및 협력사와의 안전문화 확산 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최연혜 사장은 "안전은 가스공사가 추구해야 하는 최우선 경영 원칙이자 어떤 경우에도 타협할 수 없는 절대 영역"이라며, "앞으로도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통해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