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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공주시, 조직 혁신 이끌 주니어보드 성장 지원

제2기 혁신 주니어보드 워크숍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공주시는 혁신 시책 발굴과 조직 혁신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제2기 혁신 주니어보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보령 머드테마파크 등 보령시 일원에서 열려 젊은 세대 공직자의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과 조직 혁신 역량 강화를 목표로, 현장 중심의 토론과 강의를 통해 정책 기획 능력을 높이고 부서 간 협업을 활성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참가자들은 공주시 주요 현안 과제를 주제로 토의와 발표를 이어가며 시민 중심 행정 서비스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외부 전문가와 선배 공무원의 강의를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보령시가 기존 자원을 새롭게 해석해 세계적 브랜드로 발전시킨 사례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학습과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최원철 시장은 “주니어보드는 조직 혁신의 씨앗 역할을 하는 중요한 플랫폼”이라며 “젊은 공직자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시정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참여 인원을 확대해 더 많은 젊은 세대가 시정 현안에 직접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지난 5월 발족한 제2기 혁신 주니어보드는 다양한 분야의 6급 이하 직원 31명으로 구성된 혁신 모임으로, 발대식 이후 아이디어 빌드업(디자인 사고)과 혁신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이어오고 있다.

 

이를 토대로 새로운 시책 발굴에 힘쓰고 있으며, 향후 제안된 시책은 관련 부서장 간담회와 시정조정위원회 평가를 거쳐 실제 시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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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안전 최우선 경영' 박차...이사회 전원 현장 찾아

데일리연합 (SNSJTV) 홍종오 기자 | 한국가스공사는 최연혜 사장을 비롯한 이사회 전원이 지난 19일 경기도 안산 지역 천연가스 공급시설 건설 현장을 방문해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천연가스 공급시설 안전관리 현황을 집중적으로 살피고 안전 최우선 경영 의지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가스공사 이사회가 찾은 곳은 평택 LNG 생산기지와 안산 지역을 잇기 위해 시화호를 횡단하는 주배관 시공 현장과 안산공급관리소 일대로, 수도권에 천연가스를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이사진들은 공사 현장 안전관리 체계, 작업자 준수 사항, 중장비 사용 및 비상대응 절차 등을 중점 확인하고, 현장 직원들과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안전장구 미착용이나 위험 상황을 즉시 감지·경고하는 AI 기반 안전관리 등 AI·스마트 기술 접목을 통한 현장 안전관리 혁신 및 협력사와의 안전문화 확산 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최연혜 사장은 "안전은 가스공사가 추구해야 하는 최우선 경영 원칙이자 어떤 경우에도 타협할 수 없는 절대 영역"이라며, "앞으로도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통해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