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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제주도교육청, 관리자 소통·공감으로 청렴한 학교 문화 만든다

24일까지 학교 관리자 소통·공감 협의회 총 11회 운영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4일까지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학교 관리자 소통·공감 협의회를 총 11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협의회는 관리자가 청렴 의지를 강화하고 건강한 학교문화를 조성하는 실천 방안을 모색하며 소통과 참여, 공감과 협력을 바탕으로 상호 존중하는 직장 분위기와 청렴한 조직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9일을 시작으로 공립학교 교장, 교감,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특히 교육감과 부교육감이 직접 참석해 ‘함께 만들어가요.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문화’를 주제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진솔하게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와 함께 2025년도 청렴 실태조사 결과인 갑질 및 고위공직자 부패위험성 진단 분석 자료도 공유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는 단순한 지침 전달을 넘어 관리자들이 현장의 고민을 나누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이끄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청렴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관리자부터 앞장설 때 비로소 학교 문화가 변화하고 공교육에 대한 신뢰가 깊어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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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챗봇의 윤리적 문제점 심화: 생성형 AI의 책임과 규제 필요성 증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AI) 챗봇의 발전과 함께 윤리적 문제점이 심화되고 있다. 허위 정보 생성, 사회적 편향 반영,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 등이 주요 논란으로 떠오르면서, AI 개발 및 활용에 대한 책임과 규제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특히, 일부 AI 챗봇은 사실과 다른 정보를 마치 사실인 것처럼 생성하거나, 특정 집단에 대한 편향적인 응답을 제공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보고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는 사회적 불신을 심화시키고, 잘못된 정보 확산을 야기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낳는다. 더 나아가, 챗봇이 사용자의 개인 정보를 수집하고 학습 데이터로 활용하는 과정에서 개인정보 보호 문제 또한 심각한 이슈로 제기된다. 이에 따라, 국내외적으로 AI 윤리 가이드라인 제정 및 법적 규제 강화를 위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글로벌 기업들은 자체적인 윤리 지침을 마련하고, AI 시스템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부 차원에서는 AI 개발 및 활용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윤리적 문제 발생 시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