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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청년 정착 돕기 위한 맞춤형 ‘웰컴박스’ 제공

청년 의견 반영 생활필수품 5종으로 구성…9월 1일부터 신청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전입 청년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5 유성 청년 웰컴박스’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웰컴박스는 청년 의견을 반영한 설문조사를 통해 마련됐으며, 소화기·문 열림 감지장치·필터 샤워기·종량제봉투·타올 세트 등 10만 원 상당의 생활 필수품 5종과 청년 정책 리플렛으로 구성됐다.

 

지원 대상은 유성구로 전입한 만 18세~39세 청년 독립 가구이며 모집 인원은 80명이다.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신청을 받아 선착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하고, 선정자에게 11월부터 차례로 배송된다.

 

신청 방법은 유성구 명소를 방문해 ‘#유성청년웰컴박스’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게시글을 올리거나, 웰컴박스 수령 후 ‘슬유살롱’ 홈페이지에 후기를 작성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웰컴박스가 유성에서 정착하고 새로운 출발을 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청년의 목소리를 반영해 살고 싶은 도시, 머물고 싶은 도시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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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장관, 경기도 연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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