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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 제1차 영블루밸리 추진위원회 성료

민관협력 사업 성공을 위한 발돋움 … 성공적 추진 다짐 이어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7월 1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F&B+ 신산업 클러스터 영블루밸리’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2025년 제1차 영블루밸리 추진위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사업은 국토교통부 주관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 중이며, 이날 회의는 미래전략국장과 RTBP얼라이언스

김철우 대표를 비롯해 총 11명의 위원들이 참석했다.

 

회의는 봉래나루친구들의 사업 보고를 시작으로 세부 계획 보완과 민관 협력 방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위원들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실질적인 의견을 개진하며 사업추진의 동력을 강화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번 추진위원회를 통해 영블루밸리 사업의 세부 계획을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 활성화를 위한 민관의 지혜와

역량을 결집할 수 있었다”며, “향후 부산시, 영도구, 봉래나루친구들 간의 확고한 협력 체계를 통해 영블루밸리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도구는 앞으로도 F&B+ 신산업 클러스터 영블루밸리 사업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부산시15분도시 정책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역량을 집중하고 활발하게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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