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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상북도개발공사, '디지털 전환(DX) 선포식' 개최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을 위한 첫걸음…전 임직원 참여 디지털 기반 경영 실현 선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개발공사가 지난 31일, 디지털 기반 경영 실현을 위한 '디지털 전환 선포식'을 개최했다. 공사는 '생성형 AI, 클라우드 전환, 업무 자동화' 등 신기술을 적용하여 업무혁신을 이뤄냄과 더불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개선 및 고객만족을 실현해나갈 것임을 밝혔다.

 

공사 소속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기반 경영' 실현을 위해 공사에서 신설한 '디지털혁신TF팀'의 디지털 전환 추진계획 발표를 시작으로 선포식이 순차 진행됐으며, 디지털 전환에 대한 전 임직원의 선언 및 다짐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공사는 디지털 전환을 위해 ▲GBDC 생성형AI시스템 구축 ▲VR모델하우스 등 신기술을 적용한 대표 홈페이지 개편 ▲모바일 업무시스템 구축 ▲클라우드 기반 웹메일 시스템 도입 ▲로봇자동화(RPA) 서비스 구축 ▲부동산 전자계약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정보화 활동을 추진해왔다.

 

이재혁 경상북도개발공사 사장은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을 도입하여 업무 효율을 향상하고 디지털 서비스 개선을 통해 고객이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디지털 기반 경영 실현을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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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의 작은 신호도 놓치지 않는다… 대전 대덕구, 24시간 아동보호 체계 강화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11월 19일은 ‘아동학대예방의 날’이다. 이 순간에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통받는 아이들이 없는지, 그리고 우리 사회의 안전망은 얼마나 튼튼하게 작동하고 있는지 되돌아보게 되는 날이다. 아동학대가 더 이상 ‘가정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범죄’로 인식되면서 지방자치단체와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졌다. 2020년 아동학대 대응 체계가 공공 중심으로 개편된 이후 지방자치단체는 아동 보호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고 있다. 대덕구 역시 아동의 작은 신호도 놓치지 않기 위해 24시간 대응 체계를 가동하며 촘촘한 보호망 구축에 나서고 있다. ▶ 24시간 꺼지지 않는 불빛, ‘아동학대 신속 대응체계’ 아동학대 대응의 핵심은 ‘신속성’이다. 대덕구는 112로 아동학대 의심 신고가 접수되면,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과 경찰이 즉시 출동하는 24시간 공동 대응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야간과 휴일에도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365일 당직 및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구는 현장 출동 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