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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연말연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어플, '음주가무' 출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개발사인 주식회사 '조이나무'는 술집, 클럽, 노래방 등 전국의 6만5000여 최다 업소 정보를 수록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 '음주가무'를 출시했다.

4개의 카테고리로 구분된 업소를 선택하면 업소의 위치, 매장 이미지 등 상세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모임이나 회식이 있을 때, 현재 위치나 원하는 지역의 업소를 편리하게 검색하고 빠르게 비교해 볼 수 있다.

업소와는 전화나 채팅으로 예약을 할 수도 있고, 업소로부터 모임의 견적을 제안받을 수도 있다.
 
때문에 서비스와 가격을 살펴보고 마음에 드는 업소를 선택하면 된다.

사용자들은 게시판에서 술자리를 주도할 수 있는 재미있는 사진이나 유머를 공유할 수도 있다.

조이나무 관계자는 "연말 연초 모임이 많은 시기에 장소 결정을 하는데 도움을 주는 어플리케이션"이라며 "'음주가무'와 함께라면 갑작스럽게 2, 3차로 이어질 때나 노래방에 빈 방이 없어 거리에서 난감해 할 일이 없다"고 밝혔다.
 

김준호 기자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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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장관, 경기도 연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현장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12월 16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에 방문하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현장에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열악한 여건에서도 소멸 위험이 큰 농어촌 지역에 남아 지역 지킴이 역할을 해온 해당 지역주민의 공익적 기여 행위에 대해 보상하고, 소비지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대상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2년간(’26~’27) 운영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22년부터 농촌 기본소득을 선제적으로 운영해 온 연천군 청산면에 방문하여 그간의 성과를 확인하고, 연천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하며, 사업 관련 주민의 애로 및 건의 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연천군에서 12.15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신청 사전 접수를 개시함에 따라 전곡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 접수 상황 등을 점검했다. 송미령 장관은 “’26년부터 청산면에서 연천군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대상이 확대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