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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연말연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어플, '음주가무' 출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개발사인 주식회사 '조이나무'는 술집, 클럽, 노래방 등 전국의 6만5000여 최다 업소 정보를 수록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 '음주가무'를 출시했다.

4개의 카테고리로 구분된 업소를 선택하면 업소의 위치, 매장 이미지 등 상세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모임이나 회식이 있을 때, 현재 위치나 원하는 지역의 업소를 편리하게 검색하고 빠르게 비교해 볼 수 있다.

업소와는 전화나 채팅으로 예약을 할 수도 있고, 업소로부터 모임의 견적을 제안받을 수도 있다.
 
때문에 서비스와 가격을 살펴보고 마음에 드는 업소를 선택하면 된다.

사용자들은 게시판에서 술자리를 주도할 수 있는 재미있는 사진이나 유머를 공유할 수도 있다.

조이나무 관계자는 "연말 연초 모임이 많은 시기에 장소 결정을 하는데 도움을 주는 어플리케이션"이라며 "'음주가무'와 함께라면 갑작스럽게 2, 3차로 이어질 때나 노래방에 빈 방이 없어 거리에서 난감해 할 일이 없다"고 밝혔다.
 

김준호 기자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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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ESG 공시 의무 강화, 한국 기업의 대응 전략 시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전 세계적으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공시 및 실사 의무가 강화되면서 한국 기업들이 새로운 전환점에 직면하고 있다. 특히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국제적인 규제들이 고도화되면서, 국내 기업들은 수출 및 글로벌 공급망 유지를 위해 더욱 철저한 ESG 경영 체계 구축이 요구된다. 최근 EU 집행위원회를 중심으로 논의되는 CSDDD는 기업이 인권 및 환경 측면에서 자사의 가치 사슬 전반에 걸쳐 부정적인 영향을 식별하고 예방, 완화하도록 의무화한다. 이는 유럽 내 대기업뿐만 아니라 유럽 시장에 진출하거나 유럽 기업과 거래하는 비EU 기업들에게도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공급망 내의 중소기업까지 ESG 리스크 관리를 확대해야 함을 의미한다. 과거의 자율적인 공시를 넘어, 이제는 법적 구속력을 가진 강제적인 실사 의무가 도래하는 것이다. 이러한 규제 환경의 변화는 한국 기업들에게 이중의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먼저, 복잡하고 다양한 해외 규제에 대한 이해와 준수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 또한, 자체적인 ESG 성과 관리뿐만 아니라 협력사의 E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