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8.29 (금)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많음인천 29.1℃
  • 구름많음수원 29.3℃
  • 구름조금청주 30.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구름조금전주 31.3℃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여수 29.7℃
  • 맑음제주 31.5℃
  • 구름조금천안 29.0℃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국제

한국에 부는 중국 술 열풍, 칭따오가 대세



중국 술이 맥주 시장에서는 미국 브랜드를, 전통주 시장에서는 일본술을 제치면서 뜨거운 열품을 이어가고 있다.


 

롯데마트는 올 하반기 주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중국 맥주 칭따오가 미국 브랜드 버드와이저를 누르고 처음으로 수입 맥주 브랜드 중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칭따오는 미국·중국 맥주 브랜드 전체에서 43.8%의 점유율을 차지해 미국의 버드와이저(28.6%)와 밀러(21.5%)를 크게 앞섰다.


 

지난해 상반기까지만 해도 칭따오 매출은 22.9%로 버드와이저(49.3%)와 밀러(27.8%)에 뒤처졌었다. 그러나 올 하반기 매출이 급증하면서 올해 전체 매출로도 칭따오(39%)가 버드와이저(32.1%)와 밀러(22.9%)를 앞설 전망이다. 이영은 롯데마트 주류 상품기획자(MD)는 “소비자가 기존에 접해보지 못한 수입 맥주에 관심을 가지면서 상대적으로 국내 시장에 늦게 들어온 칭따오가 미국 맥주보다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중국인 관광객과 중국동포 근로자가 늘면서 중국식 양꼬치 전문점이 보편화한 것도 칭따오 인기의 한 요인으로 꼽았다. 양꼬치 전문점이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이나 광진구 자양동처럼 중국동포가 많은 곳 뿐 아니라, 종로나 강남처럼 도심에서까지 늘어나면서 한국인 고객에게도 친숙해졌다는 것이다. 칭따오 맥주는 양꼬치와 잘 어우러지는 맛으로도 유명하다.


 

한편 동양 전통주 매출에서도 올 하반기 고량주·이과두주 같은 중국 전통주가 점유율 53.9%로 사케 같은 일본 전통주(46.1%)를 처음으로 앞섰다. 지난해 상반기만 해도 중국 전통주는 35.8%, 일본 전통주는 64.2%였다. 롯데마트는 올 8월 '중국 최초의 맥주'인 하얼빈을 들여와 전국 76개 점포에서 판매 중인데 올해말까지 전 점포로 판매망을 확장할 예정이다.
 

김준호 기자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인공 지능 고속도로 협약식 및 간담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인공 지능 3대 강국 도약과 현장 중심의 속도감 있는 국정과제 실행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카카오 데이터센터 안산을 방문하여, 카카오, NHN클라우드, 네이버클라우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박윤규) 관계자들과 ‘인공 지능 고속도로 협약식 및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현장 간담회는 새정부 국정방향의 핵심인 ‘인공 지능 고속도로 구축’의 이행 현황 점검과 향후계획 공유, 현장·업계 의견 청취, 지속 가능한 인공 지능 고속도로 구축 방향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 등을 위해 마련됐다. 먼저, 간담회 진행에 앞서,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카카오, NHN클라우드, 네이버클라우드 간 “첨단 그래픽 처리 장치(GPU) 구축 및 국내 인공 지능 컴퓨팅 기반(인프라) 경쟁력 강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인공 지능 고속도로 구축을 위해 긴밀한 협력을 이어 나가기로 의지를 다졌다. 이어 진행된 간담회에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25년 그래픽 처리 장치(GPU) 확보 사업(1차추경, 1.46조 원)의 이행 경과와 과기정통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협력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