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롯데마트·슈퍼는 지난 7일 소방의 날(11월 9일)을 기념해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화재 취약 계층 및 소방서를 대상으로 400여 개의 분말 소화기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부한 소화기는 롯데마트에서 판매 중인 제품으로, 샤롯데봉사단과 연계해 전국 각지의 소방서, 다문화 가정, 재난 피해민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롯데마트·슈퍼 김혜영 ESG팀장은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기부를 기획했으며, 전달된 소화기가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롯데마트·슈퍼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