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야놀자 플랫폼(대표 배보찬)이 라이브 커머스 전용 카테고리 ‘야놀자라이브’를 통해 여가 산업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했다.
2021년 11월 첫 출시된 이후, 야놀자라이브는 론칭 3년 만에 누적 조회수 3,500만 건을 기록하며 빠른 성장을 보였다. 특히 지난 1년 동안 누적 조회수는 1,100만 건에서 3배 이상 급성장했다. 개별 방송당 평균 조회수는 약 7만 9천 회에 달하며,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같은 성장은 야놀자가 보유한 광범위한 여가 상품과 라이브 전용 가격 경쟁력의 결합 덕분이라는 분석이다. 또한, 야놀자라이브는 콘텐츠와 서비스의 고도화에도 주력하며 고객 경험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라이브 방송 횟수는 전년 대비 1.4배 증가했으며, 국내 숙소, 레저 상품은 물론 해외 항공권까지 판매 상품을 확대했다. 고객의 소비 패턴 변화에 맞춰 지난 9월부터는 1분 내외의 레저 전용 숏폼 콘텐츠를 선보여 평균 조회수 1만 회를 기록하며 반응을 얻고 있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야놀자라이브가 여가 커머스 분야에서 소비자의 다양한 수요에 부합하는 서비스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콘텐츠와 상품을 통해 국내 여가 산업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