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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기자연합회뉴스

함정수 여주점봉총동문회장, ICAE 2024서 '탑클래스대표인물대상' 수상

여주점봉총동문회 함정수 회장, ICAE 2024에서 탑클래스대표인물대상 지역봉사부문 대상 수상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지난 10월 2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ICAE 2024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에서 탑클래스대표인물대상 지역봉사 부문이 여주점봉총동문회의 함정수 회장에게 수여되었다.

 

함정수 회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 활동에 앞장서며,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과 공동체 형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받았다.

 

특히 여주 지역의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주민들과의 연대감을 강화하고,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는 데 헌신해온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함 회장은 여주점봉총동문회를 이끌며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봉사 활동을 펼쳐왔으며, 주민들이 보다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힘써왔다.

 

이러한 함정수 회장의 지역 사랑과 이웃 나눔이 사회적 선순환을 이끌어 내고 있어 많은 이들에 귀감이 되고 있다.

 

수상 소감에서 함정수 회장은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 잘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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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한학자 총재 세계일보 ‘독생녀’ 논란… 사이비 종교권력, 정치개입, 해외 도박까지 번지는 파장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통일교 한학자 총재가 스스로를 ‘독생녀’라 칭하며 신격화한 주장을 이어오면서, 통일교 내부의 후계구도 갈등과 기독교계와의 이단 논쟁, 정치권 로비 의혹에 이어 최근에는 해외 도박자금 유입 문제까지 불거지며 파장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다. 단순한 사이비 이단 종교 논쟁을 넘어 정치, 언론, 경제, 범죄까지 얽힌 초대형 사회 문제로 번지고 있는 것이다. 최근 세계일보 임직원모임에서 한학자 총재는 자신을 “원죄 없이 태어난 유일한 존재이자 창조주의 어머니인 독생녀 ”라고 강조하며, 문선명 총재와 함께 인류 구원의 사명을 수행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러한 주장은 통일교 창시자의 직계 아들들과의 갈등을 심화시키는 결정적 요인이 됐다. 정작 문형진, 문국진 등 문선명 총재의 아들들은 한 총재가 통일교 교리를 자기 중심으로 재편하고 교권을 장악하기 위해 ‘독생녀’ 교리를 정치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기독교계는 통일교의 독생녀 교리와 ‘창조주 어머니’ 개념이 성경과 정통 신학에 정면으로 배치된다며 통일교를 이단 및 사이비 종교로 규정했다. 한국뿐 아니라 일본 등지에서도 통일교의 종교 활동을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