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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CJ대한통운 엄상용 안전경영사무국장, “물류업계 안전문화 선도할 것”

“임직원 안전 의식 강화로 물류업계 안전 기준 제고”
“협력사·지역사회로 체험형 교육 확대… 상생의 안전문화 목표”
“현장감 있는 체험교육으로 안전 경각심 고취”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CJ대한통운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물류업계 최초로 ‘민간 안전체험교육장’ 인정을 받은 배경에는 회사의 지속적인 안전경영 의지가 자리하고 있다. 이번 인정 획득을 계기로 더욱 체계적인 안전교육을 추진하고, 협력사와 지역사회에까지 안전 의식을 확산하고자 하는 CJ대한통운의 포부를 엄상용 안전경영사무국장이 직접 전했다.

 

“임직원 안전의식 강화가 안전 경영의 핵심”
엄상용 국장은 “CJ대한통운이 ‘민간 안전체험교육장’ 인정을 받았다는 것은 단순한 시설 공인 이상의 의미가 있다”며 “우수한 안전교육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만큼, 임직원들이 실질적인 안전 의식을 갖추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안전은 현장 업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미리 경험하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협력사와 지역사회로 교육 확대… 상생의 안전문화 구축”
CJ대한통운은 이번 안전체험교육장 인정 획득을 발판 삼아 협력사와 지역사회에 체계적인 안전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엄 국장은 “물류업의 특성상 다수의 협력사와 함께하는 경우가 많다”며 “협력사 직원들에게도 동일한 안전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전반적인 안전 수준을 높이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또한, 지역사회 구성원들에게도 안전체험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상생하는 안전문화를 조성할 계획임을 밝혔다.

 

“현장감 있는 체험으로 안전 의식 고취”
CJ대한통운의 안전체험관은 가상현실(VR)과 실제 체험을 결합해 다양한 안전 상황을 경험하도록 설계되었다. 이에 대해 엄 국장은 “참가자들이 실제 업무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미리 체험하게 함으로써, 보다 현장감 있는 교육을 통해 경각심을 갖게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안전모 충격 실험, 컨베이어벨트 및 전기화재 체험 등은 참가자들로 하여금 긴장감을 느끼게 하며, 자연스럽게 안전 의식을 강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안전은 선택 아닌 필수… 지속적인 개선이 목표”
엄 국장은 마지막으로 “안전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CJ대한통운은 앞으로도 안전체험관 운영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임직원뿐 아니라 협력사와 지역사회 모두에게 안전한 근무 환경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이번 인정 획득이 물류업계의 안전 기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중요한 이정표가 되길 바란다는 기대도 전했다.

 

이렇듯 CJ대한통운의 안전경영은 단순한 회사 내 교육을 넘어, 물류업계 전반의 안전문화를 조성하고 확산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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