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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일본인 여행작가, '대구여행전문 책자' 일본어판 발간

대구관광명예홍보위원 일본인 여행작가 '안소라(펜네임, 야스다 료코)', 일본 현지에서 대구전용 관광가이드북(일본어판) 발간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시는 지난 3월, 일본 현지에서 일본인 여행작가가 직접 쓴 대구여행전문책자 '대구 주말 트래블, 한국 굴지의 관광도시 즐기는 법'이 발간됐다고 밝혔다.

 

'대구 주말트래블, 한국 굴지의 관광도시 즐기는 법'(단행본, 128쪽, 유료)은 일본 여행작가 안소라(펜네임, 야스다 료코)가 쓴 대구전용 가이드북으로 '거리 걷기', '먹기', '사기', '체험하기', '여행 꿀팁'과 같은 57가지 테마로 대구를 즐기는 방법을 작가의 경험을 토대로 사진과 글로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어, 대구를 찾는 일본인 관광객에게 대구여행의 좋은 길라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책에서는 대구 소개, 카페, 맛집, 역사 골목, 체험, 쇼핑 등을 테마별로 구분해 각 장소별로 사진과 특징, 주소, 연락처, 영업시간, 교통편과 지도까지 아기자기한 그림으로 표현하고 있어 관광객이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특히, '여행 꿀팁' 부분에서는 교통수단, 축제, 숙박시설 등 대구여행에 알아두면 편리한 정보도 담고 있다.

 

군위가 대구로 편입된 이후, 해외에서 처음으로 발간되는 대구여행전문책자로 군위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인 사유원, 아미타여래 삼존석굴과 엄마 아빠 어렸을적에, 화본역, 영화 리틀포레스트 촬영지 등 주요 관광명소가 포함됐다.

 

여행책자는 128페이지 분량으로 일본 전역에서 '츠타야(Tsutaya)'와 '기노쿠니야(Kinokuniya)'를 비롯한 메이저 서점을 통해 오프라인 구매뿐만 아니라 최대 인터넷 쇼핑몰 '아마존(Amazon)'과 '라쿠텐(Rakuten)'에서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일본 여행작가 안소라(펜네임 あんそら, 安田良子(야스다 료코))는 일본 고베시 출신으로 여행작가 겸 가이드북 제작사 대표이다. 1998년 한국을 방문하면서 한국의 매력에 빠져 현재까지 대구, 경북 포함 한국 관광가이드북 10권(단행본)을 발간한 여행작가다.

 

대구를 처음 방문한 것은 2002년이고, 이후 대구를 여행하며 다양한 경험과 사진을 축적하며, 2018년에는 한국 지방도시 가이드북 최초로 대구여행 책자 '대구 주말트래블, 설레는 대구 즐기는 법 48'(단행본, 112쪽, 유료)을 발간하며, 대구시로부터 대구관광명예홍보위원으로 위촉됐다.

 

한편, 대구시는 이달 26일부터 29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여행박람회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에 참가해 대구관광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현지 여행업계 대상 대구관광 홍보 설명회, B2B상담회, 세일즈콜 등 일본 관광객 유치 활동을 펼친다.

 

이때 바이어와 참관객 대상으로 이벤트를 통해 '안소라' 작가의 대구여행책자를 기념품으로 증정하고 대구 방문을 유도할 예정이다.

 

배정식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안소라 작가의 책자와 홍보 활동이 일본에서 대구라는 도시의 관광 인지도를 향상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해외 여행작가, 파워블로거 등 관광영향력자들과 인적 네트워크를 소중히 하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의 지역 유치에 기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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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최근 발표한 ‘디지털 교육 전망 2026(Digital Education Outlook 2026)’ 보고서는 인공지능이 교육 전반에 확산되는 과정에서 새로운 위험이 동시에 커지고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 보고서의 핵심 개념은 ‘AI 학습의 역설’로, 인공지능 활용이 확대될수록 학습 효율과 접근성은 개선되지만 인간 고유의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은 약화될 수 있다는 문제의식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AI 기반 학습 시스템은 학생 개인의 수준과 속도에 맞춘 맞춤형 학습을 가능하게 하며 즉각적인 피드백을 제공함으로써 학습 격차 완화에 기여하고 있다. 반복 학습과 기초 개념 습득 영역에서는 성과가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교사의 업무 부담을 경감하는 효과도 확인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편의성이 지속될 경우 학생이 스스로 사고하고 탐구하는 과정이 줄어들고, AI가 제시하는 답을 그대로 수용하는 수동적 학습 태도가 고착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 동시에 제기된다. OECD는 AI가 학습을 보조하는 도구를 넘어 사고를 대신하는 주체로 인식되는 순간 교육의 본질이 흔들릴 수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사고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