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구 중구는 18일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개학기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중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 50여 명과 사대부초 교장‧교사 34명이 함께 참여해 어린이 교통안전 지도, 학교 주변 불법 주·정차 계도, 교통사고 예방 수칙 홍보 등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통안전 개선사업과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가 안전한 중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시설 개선 및 교통안전 캠페인 등 맞춤형 교통안전 대책을 지속 추진하며,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구 중구는 중구재활용센터(태평로51길 77) 개관 3주년을 맞아 4월 30일까지 특별 할인 및 환경 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민들이 친환경 생활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중구재활용센터는 재사용이 가능한 중고 가구를 수거·수리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공간으로, 개관 3주년을 맞아 4월 30일까지 전 제품을 10% 할인하며, 중구민에게는 추가 10%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3월 28일까지 업사이클링 제품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헌 옷을 활용한 에코백, 폐목재로 제작한 공예품, 재활용 소재를 이용한 생활용품 등 12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며, 방문객들은 다양한 업사이클링 아이디어를 접할 수 있다.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아나바다 부스’도 운영되며, 주민들은 사용하지 않는 헌 옷과 잡화를 기부하거나 교환할 수 있다. 또한, 3월 22일에는 신천교~성북교 산책로에서 ‘클린투게더 줍깅 캠페인’이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구 중구는 대구 중구 새마을국제협력단이 3월 13일부터 17일까지 3박 5일의 일정으로 라오스 루앙 프라방을 방문해 반픽야이 초등학교 지원 및 국제협력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대구 중구청의 후원과 중구새마을회(회장 권혁대)의 자체 사업 지원금을 바탕으로 진행됐으며, 반필야이 초등학교 지붕공사 및 시설 보수, 이‧미용 봉사, 학용품과 생활용품 후원 등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졌다. 특히, 대구 중구 새마을국제협력단은 학용품 50세트, 체육복 50세트, 파자마 100세트와 수건 200장을 학생들에게 전달하며, 교육 환경 개선과 더불어 학생들의 생활 여건을 향상하는 데 기여했다. 또한, 반픽야이 초등학교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지속적인 교류와 지원을 약속했다. 박영제 단장은 “이번 국제협력 사업이 어려운 교육 환경 속에서도 꿈을 키우는 라오스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구 중구의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글로벌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3월 5일부터 13일까지 구청 민원실 및 동행정복지센터에서 ‘특이민원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민원실에서 실제 발생했던 민원인의 폭언폭행 상황을 재연하여 4개의 비상대응반을 구성 후 특이민원 발생, 영상 촬영, 비상벨 호출, 경찰 인계까지 남부경찰서와 협력하여 진행됐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특이민원 비상상황을 체계적으로 대비하는 훈련을 통하여 민원인이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는 안전한 민원실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구 동구보건소는 3월부터 65세 이상 지역 주민 500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을 추진 중이다. 선정된 어르신은 보건복지부가 개발한 ‘오늘건강’ 모바일 앱과 연동된 건강측정기기로 손목 활동량, 혈압 등을 측정하고, 이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비대면 맞춤형 건강상담을 받을 수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AI시대에 발맞춰 시·공간 제약을 최소화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식품제조업체 역량강화 컨설팅 지원 사업’에 참여할 업소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전문 컨설팅 업체가 업소별로 사전 진단·분석 후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컨설팅 지원 분야는 △경영개선 △상품개발 △브랜드디자인 △홍보·마케팅 등이며, 최종 선정되는 8개 업소는 500만원 한도 내 원하는 분야에서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사업장 소재지가 대구 동구이며 업체 이력이 1년 이상인 식품제조가공업소다. 희망하는 업소는 동구청 위생과로 방문 또는 전자우편 등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관내 식품제조업체의 졍쟁력을 높이고,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식품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춘분을 사흘 앞둔 17일, 목련꽃이 만개한 대구 북구 영진전문대학교 복현캠퍼스에 직박구리들이 성찬을 즐기고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는 2024년 한 해 동안 지방시대 4대 특구를 포함해 관광특구 및 글로벌 혁신특구까지 6대 특구에 모두 지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지방시대 4대 특구는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균형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추진하는 국정 핵심과제로, 교육발전특구, 기회발전특구, 도심융합특구 및 문화특구를 말한다. 대구시는 2024년 2월 교육발전특구 시범 지정을 시작으로 기회발전특구, 도심융합특구로 지정됐고 2024년 말 수성구가 문화특구로 지정됐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관광특구 및 첨단기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글로벌 혁신특구(후보지역)까지 지정되면서 대구시는 지방시대 4대 특구 포함 6대 특구를 모두 품게 됐다. 6대 특구가 1년 내에 모두 지정된 것은 대구시가 전략적으로 특구별 지정계획을 수립하고 강력히 추진해 거둔 성과이다. □ 지역균형발전의 핵심, 지방시대 4대 특구 지정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와 교육청이 연계하여 대학, 산업체 등 지역기관들과 협력을 통해 지역 공교육 혁신 및 지역인재 양성, 정주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제이다. 대구시는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