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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통신

‘나쁜 기억 지우개’ 양혜지, 사랑받는 ‘인간 자석’ 통역사 ‘전새얀’役 완벽 변신! 현장 스틸 공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나쁜 기억 지우개' 양혜지가 정원에서 배해선의 손을 꼭 쥔 채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는 현장 스틸이 공개돼 관심이 집중된다.

 

8월 2일(금) 첫 방송하는 MBN 새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연출 윤지훈, 김나영/극본 정은영/제작 스튜디오지담, 초록뱀미디어, 김종학프로덕션)는 기억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이다.

 

한국 드라마 전통의 거장 초록뱀미디어와 김종학프로덕션이 의기투합해 제작한 가운데 김재중, 진세연, 이종원, 양혜지가 캐스팅되어 기대를 모은다.

 

양혜지는 특유의 긍정미와 통통 튀는 발랄함으로 주변의 모든 이들을 사로잡는 통역사 ‘전새얀’역을 맡아 역대급 러블리함을 분출시킬 예정이다.

 

전새얀은 해외에 있는 부모님과 떨어져 홀로 엄마의 친구인 조연실(배해선 분)의 집에 몸을 의탁하면서도 티 없이 맑고 사랑스러운 인물.

 

조연실의 딸 경주연(진세연 역)과 친자매 못지않은 티격태격 자매 케미를 펼치며 극에 해피 바이러스를 가득 채우는 인물이다.

 

공개된 스틸에서 전새얀은 어두운 밤마저 밝게 비추는 환한 모습으로 성큼성큼 걸어오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아낸다. 전새얀이 처음으로 엄마 친구인 배해선의 집에 들어서 오랜만에 경주연과 마주하는 장면.

 

두려움 없는 거침없는 발걸음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친 엄마 같은 엄마 친구인 조연실과 마주 앉아 술을 먹으며 다정하게 손을 어루만지고 있어 시선을 잡아끈다.

 

이는 조연실이 바쁜 딸 경주연과 나눌 수 없던 정서적 교감을 나누어주는 전새얀의 애틋함과 더불어 다친 손을 어루만지며 약을 발라주는 다정함이 친 모녀지간 못지않은 따뜻함을 전달한다.

 

또한 턱을 괸 채 사랑스러운 미소로 이야기를 들어주는 눈빛에서 꿀이 뚝뚝 흘러나오는 듯해 어스름한 밤 정원을 밝게 비추며 비타민 같은 활력을 가득 넣어주고 있다 이 같은 러블리함은 동네 슈퍼마켓 주인뿐만 아니라 폐지를 줍던 노인에게까지 전파되며 금세 온 동네 유명 인사로 거듭날 만큼 강력한 파워를 과시한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양혜지는 극 중 캐릭터뿐만 아니고 촬영 현장에서도 분위기 메이커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양혜지의 러블리한 모습뿐만 아니라 통역사로 관계된 이종원과의 아슬아슬 썸 케미와 진세연과의 티격태격 자매 케미도 시청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기대해 달라"라고 밝혔다.

 

한편 MBN 새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는 2024년 8월 2일(금) 밤 9시 40분에 첫 방송되는 가운데 일본 U-NEXT,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중동, 인도에서는 라쿠텐 비키(Rakuten Viki)에서 독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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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 AI 반도체 시장 진출 가속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최근 국내 기업들이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한 적극적인 투자와 기술 개발이 이어지면서, 글로벌 AI 반도체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이 주목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차세대 AI 반도체 개발에 막대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고성능·저전력 시스템 반도체 기술을 바탕으로 시장 경쟁력 확보에 주력한다. 특히, 자체 개발한 AI 반도체를 활용한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어 향후 시장 점유율 확대가 예상된다. SK하이닉스는 메모리 반도체 기술력을 기반으로 AI 반도체 시장에 진출하여, 고용량·고속 메모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AI 학습 및 추론에 필요한 대용량 데이터 처리에 특화된 제품을 출시하며, AI 반도체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이러한 국내 기업들의 적극적인 행보는 글로벌 AI 반도체 시장의 경쟁 심화를 예고한다. 미국 엔비디아를 비롯한 글로벌 기업들과의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국내 기업들은 자체적인 기술력과 생산 인프라를 바탕으로 시장 경쟁력을 확보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