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1.17 (월)

  • 맑음동두천 1.2℃
  • 맑음강릉 6.8℃
  • 맑음서울 3.0℃
  • 구름조금인천 3.2℃
  • 맑음수원 3.3℃
  • 맑음청주 4.1℃
  • 구름조금대전 3.5℃
  • 구름많음대구 7.5℃
  • 맑음전주 4.7℃
  • 흐림울산 8.3℃
  • 흐림광주 6.3℃
  • 흐림부산 9.5℃
  • 흐림여수 8.1℃
  • 흐림제주 10.4℃
  • 구름조금천안 3.5℃
  • 구름많음경주시 8.0℃
  • 흐림거제 9.9℃
기상청 제공

예술통신

'스캔들' 한보름, 전승빈에게까지 날 선 반응! ‘당황한 그의 눈빛’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한보름이 한채영을 향한 복수를 위해 각성한다.

 

오늘(17일)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스캔들’(연출 최지영 / 극본 황순영 / 제작 오에이치스토리) 23회에서는 ‘포커페이스’ 작가 박진경(한보름 분)의 인생에 최대 위기가 닥친다.

 

앞서 제작사 정인 엔터테인먼트 대표 문정인(한채영 분)은 진경이 백설아(한보름 분)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분노한 정인은 설아의 이모 최미선(조향기 분)의 집에 들이닥치는가 하면 진경을 찾아가 백설아라고 외치는 일촉즉발 엔딩이 보는 이들의 긴장감을 최대로 끌어올렸다.

 

본 방송을 앞두고 오늘(17일) 공개된 스틸에는 극과 극 온도 차가 느껴지는 ‘포커페이스’ 작가 진경과 감독 나현우(전승빈 분)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대본 리딩을 하기 위해 모인 진경과 현우의 표정에서는 설렘과 긴장감이 엿보인다. 하지만 제작사 관계자로부터 새로운 대본을 받게 된 진경은 급격히 표정이 어두워지고, 급기야 현우에게까지 날 선 반응을 보인다.

 

분노하는 진경의 태도에 현우는 몹시 당황, 곧바로 대본을 살펴본 그는 ‘포커페이스’ 조연출 나승우(김진우 분)에게 불같이 화를 낸다. 승우와 제작사 관계자들은 모두 진경과 현우의 분노로 얼어붙는데.

 

과연 무슨 문제로 인해 이들이 분노한 것인지, 설아의 존재를 알게 된 정인이 그녀를 벼랑 끝으로 몰기 위해 어떤 계략을 꾸민 것일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박진경과 나현우가 분노한 이유는 17일(오늘) 저녁 7시 50분 KBS 2TV 일일드라마 ‘스캔들’ 23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춘천시 육 시장, 행정사들과 마을행정사 운영 방향 논의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육동한 춘천시장이 17일 시청 접견실에서 대한행정사회 춘천지회(지회장 한근식) 임원진과 간담회를 열고 마을행정사 제도가 지역사회에 효과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최근 제345회 정례회에서 의결된 ‘춘천시 마을행정사 운영에 관한 조례’가 오는 20일 공포됨에 따라 10명 이내의 마을행정사를 위촉해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저소득층 등 행정 접근이 어려운 시민을 대상으로 상담·서류작성·정보 제공 등 행정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조례 공포 이후 내년도 마을행정사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향후 시행절차 마련 및 시범 운영 등 단계적으로 제도 운영을 추진해 나간다. 육동한 시장은 “시민이 체감하는 친절하고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위해 행정사회와의 협력은 매우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민원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고 마을행정사 제도가 시민 편익 증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운영 기반을 적극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