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8.18 (월)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흐림인천 31.2℃
  • 구름많음수원 31.3℃
  • 구름많음청주 31.0℃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조금전주 33.3℃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맑음여수 29.5℃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천안 29.4℃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전국공통

해양수산부, 전북지역 항만 개발·운영 현황 및 풍수해 대비 태세 점검

강도형 해수부 장관, 군산항 부두 개발·운영 현황 및 새만금 신항 개발사업 현장점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6월 13일 전북지역을 찾아 군산항 개발·운영 현황과 새만금 신항의 개발 및 일대 해양환경을 점검할 예정이다.

 

먼저, 강 장관은 10시 30분 군산 광역해상교통관제센터(VTS)와 유연탄 부두를 방문해 센터와 부두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강 장관은 현장을 점검하면서 “각종 중장비가 혼재되어 작업이 진행되는 하역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히 챙겨봐 주시기를 바란다.”라며 작업 현장에서의 안전을 강조하고, “전북의 수출입 관문인 군산항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준설토 처리를 위한 제2준설토 투기장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14시 30분 새만금 신항만 개발 현장을 방문한 강 장관은 사업 추진현황과 풍수해 대비 태세 등을 점검하고 새만금을 포함한 군산항 일대 개발 계획에 따른 해양환경 영향도 점검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새만금지역 활성화와 배후 산업 지원 등을 위해 새만금 신항을 개발하고 있으며, 2026년 부두 2선석을 우선 개장하는 것을 목표로 건설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

 

강 장관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새만금 신항만 건설사업이 새만금의 대표적인 SOC(Social Overhead Capital) 선도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강조하며, “건설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과 여름철 풍수해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안산시의회, 을지연습 근무자 ‘격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안산시의회 의원들이 을지연습 첫날인 18일 안산시청 내 을지연습장을 방문해 을지연습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는 박태순 의장과 최진호 의회운영위원장, 한명훈 기획행정위원장, 설호영 문화복지위원장, 현옥순 의회운영부위원장이 참여했다. 의원들은 현장에서 을지연습 주요 일정과 일일종합상황에 대해 간략히 보고 받고, 준비한 소정의 물품을 전달하면서 격려의 뜻을 전했다. 이어 근무자들에게 연습 상황에 대한 철저한 대응으로 시민들에게 믿음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밝혔다. 아울러 변화하는 현대전 양상에 맞는 대응 체계 수립을 당부하기도 했다. 박태순 의장은 "국제 정세가 불안정한 상황에서 을지연습은 우리 지역의 안전과 시민 보호를 위한 중대한 훈련”이라며 "근무자들께서는 훈련 기간 동안 실전과 같은 대비로 어떤 위기 상황에서도 시민들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역량을 갖춰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을지연습은 이날부터 오는 21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시를 포함해 군·경·소방 등 총 320여의 인력이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