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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시프레스협회, 나눔리더스클럽 가입 현금 기탁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공주시는 지난 3일 공주시프레스협회(회장 류석만)가 나눔리더스클럽 가입에 따른 약정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공주시프레스협회는 지난 2022년 12월 나눔리더스클럽 가입 약정(3년간 1000만원 기탁)을 통해 300만원을 기탁한 뒤 이번에 500만원을 추가로 전달했다.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모임·단체를 뜻하는 나눔리더스클럽은 3년 내 1000만원 이상을 일시 또는 약정 기부하는 단체 등이 가입할 수 있다.​

 

류석만 회장은 “나눔리더로서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들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언론 단체가 되도록 더욱 힘쓰겠다. 또한, 정론직필의 사명감과 뜨거운 열정으로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한 언론의 역할에도 매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원철 시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프레스협회에 감사하며, 다양한 모임과 단체들도 뜻을 모아 함께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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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법 "뉴진스 독자 활동 불가"…전속계약 효력 유지 결정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전영준 기자 | 서울고등법원이 걸그룹 뉴진스(NJZ)의 독자 활동을 제한한 1심 결정을 그대로 유지했다. 법원은 뉴진스 측의 항고를 기각하며, 기존 소속사 어도어와의 전속계약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서울고법 민사25-2부(재판장 황병하 부장판사)는 17일 뉴진스 멤버들이 제기한 가처분 이의신청에 대한 항고심에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앞서 뉴진스 측은 하이브가 전속계약의 신뢰를 저버렸다고 주장하며 독자 활동을 위한 가처분을 신청했으나, 1심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항고심에서도 이 같은 판단은 달라지지 않았다. 뉴진스 측은 하이브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부당하게 감사하고 해임한 점, 그룹에 대한 차별적 대우가 있었다는 점을 강조하며 신뢰 파탄을 주장했다. 또 장기적인 활동 공백으로 인해 회복 불가능한 피해를 입고 있다고 호소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민 전 대표의 해임과 감사가 전속계약의 직접적인 위반 사항은 아니며, 계약서에 민 전 대표의 역할을 보장하는 조항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오히려 재판부는 "민 전 대표가 어도어를 지배하려는 과정에서 기존 통합 구조의 근간을 무너뜨렸다"고 판단했다. 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