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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시, 호국보훈의 달 맞아 보훈 가족 간담회 실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공주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3일 관내 식당에서 보훈 단체장들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전재원 공주시 보훈단체협의회장, 이영철 상이군경회 공주시지회장, 오시영 전몰군경유족회 공주시지회장 등 8명의 단체장이 참석했다.

 

최 시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에 헌신하고 보훈단체 발전에 큰 역할을 해주고 있는 보훈 단체장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위로를 전하고 보훈 정책 발전 방향과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최원철 시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보훈대상자와 그 가족분들에게 항상 고마움을 마음속에 가지고 있다.

 

앞으로도 우리 공주시는 국가보훈대상자와 보훈가족들이 그에 맞는 예우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조례 개정을 통해 사망한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과 보훈 명예수당을 15만원에서 20만원으로 5만원 인상해 올해 3월부터 지급하고 있다.

 

각종 국가보훈대상자 명예수당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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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법 "뉴진스 독자 활동 불가"…전속계약 효력 유지 결정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전영준 기자 | 서울고등법원이 걸그룹 뉴진스(NJZ)의 독자 활동을 제한한 1심 결정을 그대로 유지했다. 법원은 뉴진스 측의 항고를 기각하며, 기존 소속사 어도어와의 전속계약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서울고법 민사25-2부(재판장 황병하 부장판사)는 17일 뉴진스 멤버들이 제기한 가처분 이의신청에 대한 항고심에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앞서 뉴진스 측은 하이브가 전속계약의 신뢰를 저버렸다고 주장하며 독자 활동을 위한 가처분을 신청했으나, 1심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항고심에서도 이 같은 판단은 달라지지 않았다. 뉴진스 측은 하이브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부당하게 감사하고 해임한 점, 그룹에 대한 차별적 대우가 있었다는 점을 강조하며 신뢰 파탄을 주장했다. 또 장기적인 활동 공백으로 인해 회복 불가능한 피해를 입고 있다고 호소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민 전 대표의 해임과 감사가 전속계약의 직접적인 위반 사항은 아니며, 계약서에 민 전 대표의 역할을 보장하는 조항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오히려 재판부는 "민 전 대표가 어도어를 지배하려는 과정에서 기존 통합 구조의 근간을 무너뜨렸다"고 판단했다. 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