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0.26 (일)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인천 16.9℃
  • 수원 17.3℃
  • 청주 18.2℃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전주 23.2℃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흐림여수 21.2℃
  • 맑음제주 26.3℃
  • 흐림천안 17.6℃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충남

금산군, 2024년 제1차 청렴 추진단 운영 회의 개최

청렴 정책 공유 등 청렴도 향상 추진 동력 확보 견인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금산군은 지난 3일 군청 상황실에서 반부패 취약 분야 개선을 위한 2024년 제1차 청렴 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청렴 추진단은 군수를 단장으로 부군수, 국장 등 각 부서장 등 총 34명으로 구성됐으며 청렴 정책의 공유 및 점검, 부패 취약 분야 개선책 발굴, 간부 공무원 청렴 결의 표명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추진 동력을 확보하는 견인차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청렴도 평가 및 올해 자체 청렴도 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부패 취약 분야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각 부서에서는 청렴 알림지 발간, 청렴 다짐, 찾아가는 기업 지원 서비스 창구 운영 등 자체적으로 수행할 참신한 청렴 시책들을 발표하면서 군민에게 신뢰받는 금산을 만들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올해 상반기 음주운전 예방 및 공직 청렴 교육, 민원 만족도 조사, 청렴 토크 콘서트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며 “하반기에 각 부서에서 시행하는 시책들이 유의미하고 효과적일 수 있도록 부서장들이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금산군은 청렴 추진단 회의를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에 찾아가는 청렴 컨설팅, 부패 취약 분야 간담회 등 청렴한 금산군을 만들기 위한 시책들을 시행할 예정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음성군,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화학물질 누출사고 대응 ‘총력전’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음성군은 대소면 소재 공장에서 발생한 화학물질 누출 사고와 관련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총력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군은 원주지방환경청,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충북도청, 음성경찰서, 음성소방서 등 유관 기관과 함께 즉시 사고 현장을 통제하고 추가 유출 방지 조치를 취했다. 또 안전 문자를 3회 발송해 인근 주민의 외출 자제와 안전 관련 유의 사항을 안내했으며, 현장에서는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관계자들이 유해 물질의 외부 확산을 막기 위해 화학물질의 안정화 작업을 추진 중에 있다. 군은 사고 발생 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운영하고 있으며,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고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상황 변화에 대비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추가 자원, 장비, 전문 인력의 투입 준비 태세를 갖췄으며,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등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공조 체계를 지속 유지하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빠른 시일 내에 사고가 수습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