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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 2024년 제1차 청렴 추진단 운영 회의 개최

청렴 정책 공유 등 청렴도 향상 추진 동력 확보 견인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금산군은 지난 3일 군청 상황실에서 반부패 취약 분야 개선을 위한 2024년 제1차 청렴 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청렴 추진단은 군수를 단장으로 부군수, 국장 등 각 부서장 등 총 34명으로 구성됐으며 청렴 정책의 공유 및 점검, 부패 취약 분야 개선책 발굴, 간부 공무원 청렴 결의 표명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추진 동력을 확보하는 견인차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청렴도 평가 및 올해 자체 청렴도 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부패 취약 분야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각 부서에서는 청렴 알림지 발간, 청렴 다짐, 찾아가는 기업 지원 서비스 창구 운영 등 자체적으로 수행할 참신한 청렴 시책들을 발표하면서 군민에게 신뢰받는 금산을 만들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올해 상반기 음주운전 예방 및 공직 청렴 교육, 민원 만족도 조사, 청렴 토크 콘서트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며 “하반기에 각 부서에서 시행하는 시책들이 유의미하고 효과적일 수 있도록 부서장들이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금산군은 청렴 추진단 회의를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에 찾아가는 청렴 컨설팅, 부패 취약 분야 간담회 등 청렴한 금산군을 만들기 위한 시책들을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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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장관, 경기도 연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현장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12월 16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에 방문하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현장에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열악한 여건에서도 소멸 위험이 큰 농어촌 지역에 남아 지역 지킴이 역할을 해온 해당 지역주민의 공익적 기여 행위에 대해 보상하고, 소비지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대상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2년간(’26~’27) 운영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22년부터 농촌 기본소득을 선제적으로 운영해 온 연천군 청산면에 방문하여 그간의 성과를 확인하고, 연천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하며, 사업 관련 주민의 애로 및 건의 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연천군에서 12.15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신청 사전 접수를 개시함에 따라 전곡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 접수 상황 등을 점검했다. 송미령 장관은 “’26년부터 청산면에서 연천군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대상이 확대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