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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세종시교육청, 영양 만점 급식의 시작! 학교급식 발전 연구회 운영

총 6팀으로 구성, 식생활 교육의 실효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 진행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이달부터 올해 12월까지 2024년 학교급식 발전 연구회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학교급식 발전 연구회는 세종시 관내 영양교사, 영양사, 조리사, 조리실무사 등 다양한 직종으로 구성됐으며, 2013년부터 시작됐다.

 

연구회 회원들은 정기 모임을 추진하여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창의적인 학교급식 발전 아이디어를 창출한다.

 

2024년 학교급식발전 연구회는 총 6팀 51명으로 구성됐으며, 연구회는 세종시교육청으로부터 총 6백만 원(연구회 1팀당 1백만 원 지원)을 지원받는다.

 

특히, 식생활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세종시교육청은 교실에서 활용이 가능한 ‘영양교육 교구 제작’ 2개 연구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연구회 활동의 주요 주제로는 ▲저탄소·친환경 급식 관련 교구 제작▲최근 경향을 접목한 식단 개발▲식품알레르기 학생을 위한 식단 개발▲3식 학교 종사자들의 비결 공유▲영양교사 업무 A to Z 편람 제작 등이 있다.

 

정광태 교육행정국장은 “영양교사, 영양사, 조리사, 조리실무사님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세종시 학교급식 발전의 중요한 원동력이 된다.”라며, “내실 있는 연구회 활동 결과물이 각급 학교에 널리 퍼져, 식생활 교육의 실효성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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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담양대나무축제, 죽녹원 일원서 개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전국 유일의 대나무를 테마로 한 생태문화축제, 제27회 담양대나무축제가 2일 담양 죽녹원 일원에서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올해 축제는 ‘담양 초록에 물들다 – 대나무의 향연 with Daenamoo’를 주제로, 지역 고유의 생태자원과 예술 콘텐츠가 어우러진 체류형 축제로 기획됐다. 황금연휴와 맞물리며 첫날부터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오전에는 본격적인 축제 개막 전 꽃탑광장에서 청소년 그림대회가 열렸으며, 오후 4시 30분부터는 마칭밴드와 함께하는 개막 퍼레이드가 거리의 분위기를 달궜다. 오후 5시에는 가수 이찬원, 지창민 등이 무대에 올라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밤 8시 50분 드론 라이트쇼가 하늘을 수놓으며 축제의 서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군은 올해 축제를 체류형 축제로 만들기 위해 낮 시간대 죽녹원 입장료를 지역 상품권으로 환급하고, 야간에는 무료 개장해 관광객들의 체류를 유도한다. 팝페라, 국악, 대피리 공연 등도 죽녹원 보조무대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축제는 오는 6일까지 계속되며, 3일에는 군민의 날 기념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