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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 25명 관광단 11월 말 제주행, 8개월만에 처음

 2016년 중국의 모 기업이 4500명 관광객을 조직하여 한국‘치킨 맥주 파티’에 참가

11월 초반 한국 매체가 중국의 3천명 여행단의 방한 관광 소식을 보도한 바가 있었지만 얼마 안 되어 사실이 아닌 것으로 실증되면서 학수고대하던 한국강가가 한동안 실망했다. 그런데 바로 11월 20일 한국 매체들이 또 분분히 하나의 기쁜 소식을 보도했는데 그 기쁜 소식이란 한국의 모 여행사가 상하이의 25명 여행단의 11월 28일 제주에 도착 및 관광을 노출한 것이다.

11월 20일 한국 아시아 경제 보도에 따르면 이는 중한 ‘사드’모순 발효후 8개월 만에 첫번째 중국 단제 관광객들이 정식으로 방한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이는 ‘사드’가 양국 관광업에 대한 영향이 이미 지나가고 중국 관광객들이 정식으로 ‘회귀’함을 의미한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 3월 2일 중국 관광 사이트 및 여행사들이 전면적으로 한국 관광 상품과 광고를 철수했다. 그 다음 방한 중국 단체 관광객 인수가 줄곧 제로였다. 모 한국 관광사 대표는 중국이 가능하게 올해 12월에 재차 한국 관광 상품을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관광객 회귀가 눈앞에 닥쳐오자 한국 관광업계도 저가 덤핑, 인두세 징수 등 불량행위 정돈으로 한국 관광상품의 품질과 관광객의 ‘재방문 회수’제고할 것을 요구하기 시작했다.

이에 앞서 한련사(韩联社)등 매체 보도에 따르면 11월 7일 한국 인천관광공사는 중국의 모 의료 기계기업이 3천명  관광단의 방한 관광을 조직할 것을 제안했다고 표시했다. 이 관광단은 12월에 다퉁(大同) 기차 출발후 워이하이(威海)에서 배로 인천과 서울행 관광을 계획하는데 구체적 일정은 조율중이라고 했다.

보도는 또 이 공사의 소재 집단은 또 일찍 올해 3월에 1.2만명 방한 관광을 조직하려고 계획했다며 그런데 중한 양국 ‘사드’모순 발효로 무산됐다고 지적했다. 인천 관광공사는 이 집단이 재차 방한 관광을 제안한 것은 중한 관계 해빙 조짐의 결과라고 인정했다.

소식이 전해지자 한국 매체는 즉각 천지를 덮는 기세로 보도를 진행했다. 어떤 매체는 이는 ‘사드’풍파 발효후 8개월만에 처음되는 중국 단체 관광객들의 방한이라고 흥분하여 지적했다. 그러나 30분이 지난후 이 기쁜 소식이 웃음꺼리로 결말을 지었다.

11월 7일 중국 단체 관광객들의 방한 관광 소식이 전해진후 한국 관광업 추진을 책임진 공식기구인 한국 관광공사는 뒤이어 ‘아직 중국측의 소식이 없다’고 대답했다.

한국 중앙일보는 중국에 설립한 지사기구를 통해 보도중 언급한 중국 공사를 확인해봤다. 상대방은 ‘이 계획이 없다’고 표시했다.

중앙일보는 현재 한국 관광시장은 여전히 중국에 대해 흡인력이 넘친다며 면세점 등 경쟁력이 강한 점이 그 원인의 하나라고 말했다. 그러나 중국 측은 매우 신중하다. 한 한국 여행사 책임자는 “중국의 여행사들이 항공사들과 마찬가지로 애타게 기다리는 중이며 그들은 시시각각 한국측의 동향을 지켜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보도는 계속하여 올해 3월이래 방한 관광을 하는 중국 관광객이 동기대비 300만 이상 감소했다고 표시했다. 한국 관광공사는 올해 말까지 방한 중국관광객 총 숫자가 약 400만으로 지난해의 벌잔 수준일 것으로 예기했다.

한국 매체에 따르면 ‘사드’문제로 올해 3월이후 한국에서 종적을 감추었던 중국관광단이 8개월만에 다시 한국에 들어오게 됐다. 한국의 한 여행사 대표는 11월 19일 “상하이발의 25명 관광단이 11월 28일 제주에 도착하게 된다. 이는 ‘사드’모순이 이미 완화됐음을 의미하며 중국 관광객들의 내한 관광이 이미 정식 회복되기 시작했다.”고 표시했다.

11월 20일 한국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이 한국 대표는 “상하이 관광단을 시작으로 우리는 여러 관광단의 방문을 추진중이다.”,”현재 바로 전개중인 관광단 신청상황을 보면 12월에 중국~제주 전세기 재개가 예기된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 3월 ‘사드’모순 악화이후 중국측이 ‘전면적으로 한국 관광상품 판매 중지 및 관련 광고 철수’를 진행하고 그 후 중국관광객들의 제주도 행이 더는 없고 근근히 5명좌우의 소형 여행단이 우연히 제주 혹은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관광객의 한국행 재개의 시기 한국 관광업들도 사업 자율을 시작했다. 11월 17일 70여개 중국 관광객들을 상대로 전문 영업을 하는 여행사와 한국 여행 산업협회(KATA)는 좌담회르 거행하고 저가 덤핑 거절과 인두세 문제를 토론했다. KATA의 양회장은 “여러 사람들이 집중적으로 저가 덤핑 반대와 국내 여행상품 품질 제고 문제를 토론했다.”,”그리고 관광객들의 2차 한국 방문 비율을 제고하며 한국을 가지속 관광 명승지로 구축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국 매체에 따르면 저가 상품덤핑과 자질 결핍의 여행사들이 시장에 차넘치고 대량의 무허가증 가이드가 존재하는 등 문제가 장기간 중국 관광객들을 대하는 여행사들의 고질이다.

특히 ‘인두세’문제가 사람들에게 각 여행사들간 중국 관광객 흡인 과정에서의 혼란상을 폭로했다. 이른바 인두세란 한국에서 전문 중국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영업을 하는 여행사들이 중국 관광객 흡인을 위해 여행단인수에 따라 중국 본토 여행사에 지급하는 사례금으로 ‘인두세’를 충당하는 행위이다.

이연택 한국 한양대 관광계 교수는 “만일 관광객들의 2차 내한 비율을 제고하려면 반드시 쇼핑을 위해 내한 관광을 하는 비율을 경감하고 호텔, 카지노와 지구 개발활동을 결합하고 종합적 관광단지를 설립하며 장원한 관광 정책을 제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海外网11月20日电 本月初韩媒曾报道中国3000人旅行团将赴韩旅游的消息,但很快被证实是乌龙,让翘首以待的韩国商家一度失望。就在今天(20日),韩媒又纷纷报道一条喜讯:韩国某国际旅行社透露,来自上海的25人旅游团将于28日抵达济州旅游。

韩国《亚洲经济》20日报道时指出,这将是中韩“萨德”矛盾发酵后,时隔8个月,首批中国团体游客的正式赴韩。这意味着“萨德”对两国旅游业的影响已经过去,中国游客将正式“回归”。

报道称,今年3月2日,中国旅游网站及旅行社全面下架了韩国旅游商品和广告。之后访韩中国团体游客人数一直为零。某韩国旅游社代表称,中国很可能在今年12月重新上架韩国游商品。

中国游客回归在即,韩国观光业界也开始要求整顿低价倾销、征收人头税等不良行为,提高韩国旅游商品的质量,提升游客的“回头率”。

据韩联社等早前报道,韩国仁川观光公社7日表示,中国某医疗器械企业提议组织3000人的会奖旅游团赴韩。该团计划12月从大同乘火车出发到威海坐船前往仁川和首尔观光,具体日程有待协调。报道还指出,该公司所在集团曾打算3月组织1.2万人来韩旅游,但因中韩两国“萨德”矛盾发酵而告吹。仁川观光公社认为,该集团重新提出赴韩游提议,得益于中韩关系的解冻迹象。

消息一出,韩媒立即铺天盖地进行报道。还有媒体兴奋地指出,这是“萨德”风波发酵后,时隔8个月首次有中国团体游客赴韩。然而,仅仅过去30分钟,这一喜讯就以闹剧收场。

7日,当中国团体游客将赴韩旅游的消息传出后,韩国观光公社(负责推广韩国观光旅游业的官方机构)随后回应称,“尚无中国方面的消息。”韩国《中央日报》则通过设立在中国的分支机构,与报道中提及的中国公司进行了确认。对方表示,“没有这个计划”。

《中央日报》指出,目前韩国旅游市场依旧对中国充满吸引力,免税店等竞争力强是原因之一。不过,中国方面非常慎重。一位韩国旅行社的负责人说,“中国的旅行社和航空公司也跟韩国一样,正在苦苦等待。他们时刻留意着韩国方面的动向。”报道还表示,今年3月以来,赴韩旅游的中国游客同比减少300万以上。韩国观光公社预计,截至今年年末,访韩中国游客总数约为400万人,仅达去年一半的水平。(编译/海外网 刘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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济州岛时隔8月再迎中国旅游团 韩媒:“‘萨德’矛盾已缓和”

韩媒称,因“萨德”问题而于今年3月以后在韩国绝迹的中国旅游团时隔八个月将再次踏上韩国。韩国一旅行社代表11月19日表示“从上海出发的25人旅游团将于11月28日抵达济州,这意味着‘萨德’矛盾已经缓和,中国游客来韩旅游已经正式开始恢复”。

据韩国《中央日报》11月20日报道,该名韩国代表说,“以上海旅游团为开端,我们正在推动多个旅游团来访”,“从现在正在展开的旅游团报名情况来看,预计12月就可以重启中国-济州的包机”。

报道称,今年3月,“萨德”矛盾恶化后,中方“全面停售韩国旅游商品并撤下相关广告”,从此便再无中国游客前往济州岛,只有五人左右的小型个人旅行团偶尔抵达济州或仁川机场。

报道称,在中国游客重返韩国之际,韩国旅游行业也开始寻求行业自律。11月17日,70多家专门面向中国游客营业的旅行社和韩国旅行行业协会(KATA)举行座谈会,讨论了拒绝低价倾销和人头税的问题。KATA杨会长表示“大家集中讨论了反对低价倾销和提高国内旅行商品质量的问题”,“设法提高游客二次访问韩国的比例,将韩国打造成可持续旅游名地”。

韩媒称,低价倾销商品和缺乏资质的旅行社充斥市场以及大量无证导游向来是这些面向中国游客的旅行公司的痼疾。特别是“人头税”问题,向人们暴露了各旅行社在吸引中国游客过程中的乱象。所谓人头税,是指韩国专门面向中国游客营业的旅行社为吸引中国游客来韩旅游,而按照旅游团人数向中国本土旅行社支付酬金充当“人头税”的行为。

韩国汉阳大学旅游系教授李连泽表示,“若想提高游客的二次来韩比例,应减轻购物在来韩旅游中所占比例,将开发酒店、赌场与地区开发活动结合到一起,建立综合旅游园区,制定长远旅游政策”。

/人民日报海外版-海外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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