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강산 브랜드 광천수 공장 내부 2007년 촬영
11월 15일 한국 통일부는 현재 종교단체 ‘단군 민족평화 통일 협상회의(단협)’는 4.6만병의 500 포장의 북한(조선) 금강산 브랜드 광천수를 국내에 입국하는 것을 비준했다고 표시했다. 한국 매체는 한국이 2010년 대북 무역을 전면적으로 금지한이래 북한 상품 입국을 비준한 것은 이례적이라고 분석했다.
11월 15일 한련사(韩联社)보도에 따르면 이번 광천수는 중국 조선족 기업가가 구입하고 북한으로부터 한국에 기증한 것인데 지난달 인천항에 도착하고 통관을 대기중이다.
단협은 11월 20일 서울에서 개천제 기념활동을 거행하며 북한 명산의 광천수를 제품으로 사용하게 된다. 통일부 관리는 이번 광천수는 근근히 종교의식에만 사용될뿐 상업용이 아니며 정부는 남북한 민간 교류를 광범위하게 활성화하기 위한 고려로 대북 제재 틀 조건에서 이를 비준했다고 표시했다.
보도에 따르면 ‘천안’호 초계함이 격침된후 한국 정부는 2010년 5월 24일 대북 제재 조치를 출범하고 지난세기 90년대부터 한국에 수출하는 금강산 광천수도 더는 입국 판매를 하지 않게 됐다.
그후 한국측은 민간단체의 방북 활동을 적당하게 비준하고 나진-하산 남북한 및 러시아 국경 물류 합작프로젝트에 대해 면제대우를 제공했지만 남북한 무역은 지금까지 여전히 엄하게 금지하고 있다.
통일부는 이에 대해 이전에도 비 상업용 북한 물자가 입국한 선례가 있었다고 말했다. 예를 들면 학술연구 항목으로 북한 도서를 반입하는 등이었는데 이번 허가는 대북 제재의 완화와 변화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韩国统一部15日表示,日前批准宗教团体“檀君民族和平统一协商会议(檀协)”将4.6万瓶500毫升装朝鲜金刚山牌矿泉水运入境内。韩媒分析称,韩国于2010年全面禁止对朝贸易以来,批准朝货入境极为罕见。
韩联社11月15日报道称, 这批矿泉水由一位中国朝鲜族企业家购自朝鲜捐赠韩方,上月运抵仁川港等待通关。檀协将于20日许在首尔举办开天节纪念活动,并将取自朝鲜名山的矿泉水用作祭品。统一部官员表示,这批矿泉水仅用于宗教仪式而非商用,政府出于广泛搞活韩朝民间交流的考虑在对朝制裁的框架下予以批准。
报道称,“天安”号巡逻舰被击沉后,韩国政府于2010年5月24日出台对朝制裁措施,上世纪90年代起出口韩国的金刚山矿泉水也不再入境销售。此后韩方曾适度批准民间团体访朝活动,并给予罗津-哈桑韩朝俄三边物流合作项目以豁免待遇,但仍严禁韩朝贸易至今。
统一部就此澄清称,此前也有非商用朝鲜物资入境的先例,如以学术研究目的运入朝鲜书籍,此次放行并不意味着对朝制裁的松动或变化。
/央视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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