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이 해양 핵 동력 발전을 추진 중
중국이 합자공사 하나를 설립하여 해양 핵동력을 발전시킬 것이라고 선포했는데 이는 해상 부동(浮动)핵 발전소 건설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하게 된다.
8월 11일 홍콩 사우스 차이나 모닝포스트(South China Morning Post)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국유의 중국 핵 에너지전력 홀딩즈 유한공사는 일전 그들의 관련측 저쟝 에너지 전력 홀딩즈 유한공사(浙江浙能电力股份有限公司) 및 기타 투자 측인 상하이 궈성 집단 유한공사(上海国盛(集团)有限公司), 강남조선집단 유한책임 공사(江南造船(集团)有限责任公司), 상하이 전기 집단홀딩즈 유한공사(上海电气集团股份有限公司) 등과 공동 출자로 중핵 해양 핵 동력 발전유한공사(잠시 명칭)를 설립하는데 등록 자본은 약 10억 위안 인민폐에 달한다고 선포했다.
보도에 따르면 새로운 공사 설립은 중국의 해양 핵 동력 발전을 추진하게 되는데 이는 중국이 ‘해양강국’으로 되려는 야심과 부합된다.
왕이런(王毅韧) 중국 국방 과공국(中国国防科工局) 부국장은 올해 초반 육지, 해상, 우주공간 밖에서의 핵 에너지의 평화적 이용은 ’13.5’계획기간 핵공업 발전의 중요한 내용의 하나라고 말했다.
그는 해상 부동 핵 발전소 건설이 이미 ‘`13.5’계획의 핵공업 발전계획에 수록됐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은 백서 브리핑에서 해양 자원을 충분하게 발굴하기 위해 중국의 해상 부동 핵 발전소가 계획중이라고 말했다.
사우스 차이나 모닝포스트는 홍콩대의 한 핵 전문가의 분석을 인용하면서 비록 해상 부동 핵 발전소 기술이 성숙되지 않았지만 중국과 미국 등 국가들이 모두 ‘거대한 정력’을 연구 개발에 투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전문가는 해상 부동 핵발전소(海上浮动核电站)란 일반적으로 해안 핵 발전소보다 작고 발전능력도 후자를 따르지 못한다며 “그 목적은 이동을 유지함으로서 임의의 항구 혹은 섬에 표류하면서 장거기 전력을 소지하게 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中国宣布将设立一个合资公司以发展海洋核动力,这也将为建设海上浮动核电站注入动力。
据香港《南华早报》网站8月11日报道,国有的中国核能电力股份有限公司日前宣布,将与关联方浙江浙能电力股份有限公司,及其他投资方上海国盛(集团)有限公司、江南造船(集团)有限责任公司、上海电气集团股份有限公司,共同出资设立中核海洋核动力发展有限公司(暂定名),注册资本为10亿元人民币。
报道称,新公司的成立将促进中国的海洋核动力发展。这与中国成为“海洋强国”的雄心壮志相符。
中国国防科工局副局长王毅韧今年初曾表示,在陆地、海上、外太空和平利用核能是“十三五”期间核工业发展的重要内容之一。他说,建设海上浮动核电站已被列入“十三五”核工业发展规划。
报道称,去年,中国曾在一份白皮书的发布会上表示,为了充分挖掘利用海洋资源,中国的海上浮动核电站正在规划当中。
《南华早报》援引香港城市大学一位核专家的分析认为,虽然海上浮动核电站的技术尚不成熟,但中国和美国等都在投入“巨大的精力”进行研发。
这位专家说,海上浮动核电站通常比岸上核电站要小,发电能力不及后者,“其目的是保持移动,这样就能漂浮到任何港口或岛屿,从而拥有远程电力”。
/人民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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