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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삼성, 도요타 등 일한 기업 중국에 톱급 공장 설치

 2012년 9월 산시성 시안(陕西西安) 삼성중국 반도체 유한공사

프리미어 메모리 칩 프로젝트 정초식 현장(新华社)

7월 25일 한국LG디스플레이 회사는 중국 광둥성 광저우시(广东省广州市)에 신형 모니터 유기EL 패널을 생산하는 합자 공장을 설치한다고 선포했다.

LG는 이 계획을 위해 약 1800억 엔(109억 위안 인민폐)를 투자하게 되는데 이는LG의 중국 첫번째 유기EL  대형 공장으로 된다.

7월 27일 니혼게이자이 신문(日本经济新闻) 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비록 ‘세계공장’호칭을 가진 중국의 인동원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지만 중국의 소비자 구매력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정부의 투자유치 정책 흡인하에 갈수록 많은 외자 기업들이 중국에 첨단 공장을 건설하기 시작했다.

액정패널에 비해 유기EL패널은 색채가 더욱 선명하며 전력도 더욱 절약되며 각종 모양으로 가공하기도 쉽고 TV, 스마트폰과 착용이 가능한 단말기 등 영역에서 다양화 용도를 가지고 있다. 

비록 원가가 액정 패널에 비해 더 높지만LG관계자는 고화질 제품이 중국의 부유층에서의 수요가 매우 강력하다고 표시했다. 

그리고 글로벌적으로 현단계에서 유기EL 패널을 안정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은 한국 기업 두개뿐이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용 패널을, LG는TV용 패널을 생산한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의 다른 한 전자메이커 삼성전자 회사는 산시성 시안(陕西西安)에 위치한 반도체 메모리 공장에 약 1만 엔(607억 위안 인민폐)를 투자하여 난드(난드 플래시(NAND) 형 대용량 플래시를 위해 두번째 생산라인을 설치할 계획이다.

삼성은 2019년에 생산량을 한배 증가할 계획이다.

보도에 딸면 외자기업들이 중국에 분분히 첨단 공장을 설립하는 배경은 중국정부가 ‘중국제조 2025’등 산업진흥 정책을 출범하면서 외자기업들의 재중국 하이테크 투자 진행을 격려하기 때문이다. 중국 자동차산업에서도 외자기업들이 첨단급 공장을 창설하는 움직임이 출현하고 있다. 

도요타자동차(丰田汽车)는 가장 이르면 2019년에 중국에 순전기 자동차를 양산할 문제를 토론하기 시작했다. 중국은 순 전기 자동차 등이 주행과정에서 환경부하가 비교적 낮은 자동차를 ‘신형에너지 자동차’라고 정의하면서 자동차 메이커들이 이르면 2018년이후부터 일정한 규모의 생산을 진행하게끔 계획하고 있다. 도요타는 배터리와 엔진을 쉽게 장착하며 수요가 끊임없이 중가하는SUV를 핵심 순 전기차 모델로 하고 있다. 

파나소닉(Panasonic)은 랴오닝성 다롄시(辽宁省大连市)에 새로 순 전기 자동차와 플러그 하이브리드 자동차 등 신형 에너지 자동차에 사용하는 리튬 배터리 공장을 창설했다.

그들은 올해 안으로 생산에 투입하며 현지 메이커인 다롄 랴오 우얼전기 공사(大连辽无二电器)와 합자로 운영을 전개할 것으로 예정하고 있다. 

중국에서 인공비용 상승때문에 공장 자동화 실현을 가능하게 하는 첨단기술 수요도 매우 왕성하다. 공업용 로봇 영역에서 일본의 야스카와 전기회사(安川电机)는 쟝수성 창저우시(江苏省常州市)의 공장에 공장 건물을 새로 증가하게 되는데 2018년 9월에 생산에 투입할 것으로 예정하고 있다. 그 때가 되면 야스카와(安川)의 월 생산능력이 1500대에 달하며 지금의 두배 이상으로 증가된다.

가와사키 중공업(川崎重工业)과 나치 후지코시회사(不二越公司)도 증산 계획을 추진중이다.


韩国LG显示器公司7月25日宣布,将在中国广东省广州市建设生产新型显示器有机EL面板的合资工厂。LG为此计划投资约1800亿日元(约合109亿元人民币),这将是LG在中国的首个有机EL大型工厂。

据《日本经济新闻》网站7月27日报道,虽然有着“世界工厂”称号的中国的人工成本持续上涨,但其消费者的购买力也出现增长。在中国政府的招商政策吸引下,越来越多的外资企业开始在中国建设尖端工厂。

较之液晶面板,有机EL面板色泽更鲜艳,而且更省电,易于加工成各种形状,在电视、智能手机和可穿戴终端等领域有着多样化用途。有机EL面板被认为有望取代液晶面板。

虽然成本比液晶面板要高,但LG相关人士表示,高清晰产品在中国的富裕阶层中需求很强。

而在全球,现阶段实现稳定量产有机EL面板的仅限于两家韩国企业。三星电子生产智能手机用面板,而LG显示器则生产电视用面板。

报道称,韩国的另一家电子厂商三星电子有限公司计划向位于陕西西安的半导体存储器工厂投资约1万亿日元(约合607亿元人民币),为NAND型大容量闪存设置第二条生产线。三星计划到2019年将产能翻番。

报道认为,外资企业纷纷在中国建设尖端工厂的背景是,中国政府推出“中国制造2025”等产业振兴政策,积极鼓励外商在华进行高科技投资。

在中国的汽车行业,也出现了外资企业兴建尖端工厂的动向。

丰田汽车已开始讨论最早于2019年在中国量产纯电动汽车。中国将纯电动汽车等在行驶过程中环境负荷较低的汽车定义为“新能源汽车”,计划规定汽车厂商最早在2018年以后进行一定规模的生产。丰田计划以电池和发动机容易放置且需求不断增多的SUV为核心投放纯电动车型。

松下在辽宁省大连市新设了用于纯电动汽车和插电式混合动力汽车等新能源汽车的锂电池工厂。预定今年内投入生产,将与当地厂商大连辽无二电器合资开展运营。

报道称,在中国,由于人工费用上涨,对可实现工厂自动化的尖端技术的需求也十分旺盛。在工业用机器人领域,日本的安川电机将在江苏省常州市的工厂内新设厂房,预定2018年9月投产。届时安川在华月产能将为1500台,增至目前的两倍以上。

川崎重工业和不二越公司也在推进增产计划。

/人民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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