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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업적이‘사드’로 인해 타격 받는 또 하나의 한국산업


‘사드’타격에 한국 백화점 업적 적신호

‘사드’배치가 한국에 가져오는 부정적 영향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최근 한국에서 또 하나의 산업이 전체적으로 적신호가 켜졌다. 한국 매체 보도에 따르면 최근 한국에 소비 심리 변화 조점이 출현했지만 백화점 업적이 선명한 회복세가 출현하지 않는데 중국의 방한 관광객 대폭 감소가 주요 원인으로 되고 있다.

이에 대해 한국 백화점 업계는 고통을 호소하면서 중국관광객들의 속한 복귀를 바라고 있다. 

7월 25일 한국 백화점업계 소식을 인용한 한련사(韩联社) 보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본점의 올해 상반기 중국 고객 매출액이 지난해 동기에 비해 49% 감소했다. 중국 고객급감이 가져오는 업적 하락을 만회하기 위해 백화점은 동남아와 일본 등 지역 고객들을 유치하며 이 부분 고객들의 비중이 4%에서 7%에로 상승하게 했다. 그러나 사실은 동남아와 일본 고객들로 중국 ‘금주(金主)’공백을 메우기는 여전히 역부적임을 증명했다.

업적이 하루 밤에 변한 원인으로 마찬가지로 고통을 호소하는 또 하나의 업체는 한국 신세계 백화점이다. 

올해 2월말 신세계 백화점 중국 고객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에 비해 62% 성장하여 웃는 얼굴이 방금 필때 ‘사드’의 중한 타격하에 우는 얼굴로 변했다.

4월이후 중국의 방한 관광객이 급감하면서 백화점 업계는 아루 밤 사이에 변했다. 중국 고객 매출액이 연거푸 3개월 하락하면서 6월 중국 고객 매출액이 지난해 동기대비가 더구나 18% 이상 감소했다.

그외 걱정에 시달리는 업체로는 또 현대백화점이 있다. 올해 상반기 중국 고객 매출액이 지난해 동기대비 16% 감소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록 최근간 한국에 소비심리 개변 조짐이 출현하고 있지만 백화점업적에 선명한 회복세가 출현하지 않았다. 중국의 방한 관광객 대폭 감소가 주요 원인이다. 그 원인은 이전의 숫자에 따라 일부 중국 관광객 집거지구에 위치한 도심 백화점들에서 중국 고객 매출액이 총 매출액의 15%나 되는 높은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한국 백화점업계 인사는 중국 고객 감소가 바로 백화점업적에 부정적 영향을 가져온다고 말했다. ”중국 고객이 복귀해야만 백화점 업적 성장세 탄성을 가져올수 있다.”


‘사드’가 한국 항공업에까지 파급, 중국유럽 항로 복선화 담판 중지당해

 '사드'가 한국 항공업의 중국유럽 항로 복선화 담판에도 파급

7월 27일 한련사(韩联社) 보도에 따르면 중한 양국의 중국 유럽 항로 복선화 협삳이 ‘사드’영향으로 부득불 지연됐다.

7월 27일 한국 국토교통부와 항공업계는 한국 정부가 2016년 초반부터 중국 정부와 중국유럽 항로 복선화 정식 협상을 시작했다고 표시했다.

중한 양국은 2016년 말에 ‘양해비망록(MOU)’을 체결하고 국장급 합작팀을 설립하여 이 문제를 협의했다.

그러나 바로 기세높이 진행 중이던 협상이 한국의 ‘사드’대 미사일 시스템 배치로 2017년에 핍박에 의해 중단됐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측은 지금까지 한국측업무 접촉 청구에 대해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고 있다. 복선화 협상이 이로 인해 무기한으로 중단되지 않느냐고 우려하는 추측이다.

소식에 따르면 중한 협상의 핵심은 현재 단선운행의 중국유럽 항로를 복선운행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단선운행은 상하 같지 않는 고도로 운행하고 복선 운행은 한 항로를 두개로 분할하여 동시에 운행하는 것인데 하나는 입항선이고 다른 하나는 출항선이다. 복선화는 항공 규제에 이롭고 또 연료도 절약할 수 있어 항공사 운영 원가를 낮출수 있다. 그러나 한국이 ‘사드’배치를 선포함에 따라 핍박에 의해 중지됐다. 한국 국토부 관계자는 중국 측과의 재차 협상 실현을 쟁취에 노력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海外网7月25日电 部署“萨德”给韩国带来的负面影响,仍在持续发酵。最近,韩国又有一个行业整体亮起红灯。据韩媒报道,近期韩国出现消费心理改观的迹象,但百货店业绩并未出现明显的恢复态势,中国赴韩游客的大幅减少系主因。对此韩国百货店业界叫苦不迭,并期盼中国游客早日重返。

韩联社25日援引韩国百货店业界的消息称,乐天百货店总店今年上半年中国客人的销售额较去年同期减少49%。为了挽救因中国客人锐减带来的业绩下滑,百货店大力招揽东南亚与日本等地的客人,并使得这部分客人的比重从4%上升到7%。不过,事实证明,要指望东南亚与日本客人来填补中国“金主”的空白,仍然是“杯水车薪”。

业绩一夜变天,同样叫苦的还有韩国新世界百货店。

今年2月末,新世界百货店中国客人销售额较去年同期相比增长62%,但笑颜刚刚舒展,就在“萨德”的重创下变成哭脸。进入4月以后,中国赴韩游客锐减,百货店业界一夜间“变天”:中国客人销售额连续3个月出现下滑趋势,6月份的中国客人销售额较去年同期相比,更是减少18%以上。另外,忧心忡忡的还有现代百货店:今年上半年中国客人销售额较去年同期相比减少16%。

报道称,虽然近期韩国出现消费心理改观的迹象,但百货店业绩并未出现明显的恢复态势。中国赴韩游客的大幅减少系主因。因为按照以往数据,部分位于中国游客聚集区的市中心百货店,中国客人销售额占总销售额的比重高达15%以上。

韩国 百货店业界人士表示,中国客人减少,正在给百货店的业绩带来负面影响。“只有中国游客重返,百货店业绩的增长态势才会更有弹性。”

/新华网

韩媒:“萨德”波及韩国航空业 中欧航线复线化谈判叫停

据韩联社7月27日报道,中韩两国关于中欧航线复线化的协商因“萨德”影响被迫延迟。

韩国国土交通部和航空业界27日表示,韩国政府从2016年初开始与中国政府正式协商中欧航线复线化的工作。中韩两国并于2016年年末签订了谅解备忘录(MOU)并成立局长级合作组商讨该问题。但正进行的如火如荼的协商工作却因韩国决定部署“萨德”反导系统而于2017年被迫中断。报道称,中方至今未对韩方业务接触请求做出任何回应。有猜测担心复线化协商是否会因此而被无限期中断。

据悉,中韩协商的核心是将现在单线运行的中欧航线转变为复线运行。单线运行是按高度不同上下运行,复线运行是将一条航线一分为二左右同时运行,一条为进港航线,一条为离港航线。复线化既有利于航空管制,又可节省燃油,降低航空公司的运营成本,但却因韩国宣布部署“萨德”而被迫叫停。韩国土部有关人士表示,将继续努力争取与中方重新实现协商。

/人民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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