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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포브스의 최신 명인 수입랭킹에 재키 찬이 유일한 중국계 인물로 등장

포브스의 최신 글로벌 명인 수입랭킹에 유일하게 등장한 중국 홍콩의 재키 찬


중국 홍콩의 유명한 고소득 연예인 재키 찬

홍콩 매체 보도에 따르면 근일 포브스(Forbes)가 연도 글로벌 최고 수입 명인 랭킹을 공포했다.

지난해 6월부터 올해 6월 1일까지 계산하면 47세의 디디(Diddy) 미국 가수가 연 1.3억 달러(8.8억 위안 인민폐) 수입으로 1.05억 달러(7.14억 위안 인민페)를 벌어들인 비욘세(Beyoncé) 미국 가수여왕을 누르고 랭킹 첫자리에 높이 앉았다.

제3위는 연 9500만 달러(6.5억 위안 인민폐)를 번 영국 작가 롤링(J.K. Rowling)이고 남자 가수 드레이크(Drake)와 축구 선수 호날두(Cristiano Ronaldo)가 각기 제4위와 제5위에 위치했다.

랭킹에 입선된 100명중에는 중국인이 한 명뿐이다. 그는 바로 4900만 달러(3.3억 위안 인민폐)로 랭킹 제39위에 위치한 중국 홍콩 영화 배우 재키 찬(Jackie Chan)으로서 그의 중국어 이름은 청룽(成龙)이다. 지난해 랭킹에 비해 16위 내려갔지만 그는 여전히 유일하게 랭킹에 평가된 중국인이다.

그리고 아시아 차원에서는 니시코리 케이(锦织圭)일본 테니스 선수로서 그는 연간 3390만 달러(2.3억 위안 인민폐)로 랭킹 제92위에 위치했다.

그외 최대 하락폭 인물은 지난해 거의 아무런 활동도 없던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가수로서 그녀는 지난해 1.7억 달러(11.6억 위안 인민폐)로 랭킹 제1위를 차지했는데 올해는 4400만 달러(3억 위안 인민폐)로 제49위로 폭락했다.그러나 그녀는 순회공연과 음반을 발행하지 않아도 여전히 연 3억을 벌어 수입여왕이라고 할 수 있다. 


网易娱乐6月13日报道 据香港媒体报道,《福布斯》(Frobes)近日公布年度最高收入名人排行榜,从去年6月1日至今年6月1日计算,47岁美国饶舌歌手Diddy年赚1.3亿美元(约合8.8亿人民币),力压吸金1.05亿美元(约合7.14亿人民币)的美国天后Beyonce高居榜首,至于第三名则为年赚9500万美元(约合6.5亿人民币)的作家JK罗林(J.K Rowling),男歌手Drake与球星C罗分别排第四及第五位!

而100位上榜名人中只有一个华人,就是以4900万美元(约合3.3亿人民币)排名第39位的成龙,虽然比去年排名下跌了16位,但仍是唯一一位上榜华人,至于亚洲方面则有日本网球手锦织圭,他以3390万美元(约合2.3亿人民币)排在第92名。

此外,跌幅最大的就是去年几乎没有什么作为的小天后Taylor Swift,她去年以1.7亿美元(约合11.6亿人民币)排名第一,今年则以4400万美元(约合3亿人民币)跌至第49名,不过Taylor没有开巡演也没有出唱片仍力赚3亿,算得上吸金强者。

/光明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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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한반도 안보 환경이 과거 어느 때보다 복잡하고 양상이다.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발사, 군사정찰위성 발사 시도, 서해상 포병 사격 등 전방위적 군사 도발이 일상화되면서 한반도 긴장 수위는 여전히 팽팽하다. 이는 단순히 북한의 무력시위 차원을 넘어선, 근본적인 안보 패러다임의 변화를 요구하는 상황으로 풀이된다. 북한은 핵무력 정책을 법제화하고 전술핵 운용 가능성을 공언하며 위협 수위를 높였다. 동시다발적인 신형 무기체계 개발과 성능 개량에 몰두하는 모습은 대남 및 대미 압박 전략의 일환으로 관측된다. 특히 서해 북방한계선(NLL) 일대에서의 군사적 움직임은 9.19 군사합의의 사실상 무력화를 넘어 해상 완충 구역을 훼손하며 우발적 충돌 가능성을 증대시키는 요인으로 지적된다. 최근 국제사회의 이목은 북한과 러시아 간 군사적 밀착에 집중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국면에서 러시아가 북한의 포탄 및 군수 물자를 공급받고, 그 대가로 북한에 위성 및 핵·미사일 기술을 이전할 수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명백히 위반하는 행위이며, 한반도 비핵화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