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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대통령 '불출석' 탄핵심판 첫 변론 9분만에 종료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대통령이 불참한 헌재의 탄핵심판 첫 변론은 방청석을 가득 메운 방청객들에도 불구하고 9분 만에 끝났다.


안봉근, 이재만 전 비서관이 출석하는 내일이 전초전이고, 최순실, 안종범 전 수석이 나오는 오는 10일이 승부처가 될 전망이다.


9명의 헌법재판관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 탄핵심판 첫 변론이 열렸다.


첫 변론은 피청구인인 대통령이 출석하지 않음에 따라 9분 만에 끝이 났다.


오는 5일 2차 변론부터는 대통령 출석과 상관없이 헌재법에 따라 본격 심리가 진행된다.


헌재가 요구한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행적'도 5일 이전에 제출할 것으로 보인다.


5일 2차 변론에는 안봉근, 이재만 전 비서관과 윤전추, 이영선 행정관이 증인으로 소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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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낙인 창녕군수, 양돈농장 현대화 축사시설 현장점검

데일리연합 (SNSJTV) 이동수 기자 | 성낙인 창녕군수는 지난 18일 대합면 소재 양돈농장을 방문해 현대화된 축사시설 운영 현황과 겨울철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농장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날 성낙인 군수는 자동 환기 시스템, 악취 저감시설, 분뇨 처리시설, 자동화 설비 등 축사 현대화 핵심 시설을 중심으로 현장을 둘러보며, 축사 환경 개선을 통한 악취 저감과 가축분뇨 처리 효율화 방안을 살폈다. 아울러 겨울철 화재 및 폭설에 대비한 안전관리에도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성 군수는 “축사시설 현대화는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환경 관리와 작업 효율을 높이고, 화재 예방과 분뇨 처리, 악취 관리 등 농가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행정에서도 현장 관리 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계절별 위험 요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녕군은 앞으로도 축사시설 안전관리 강화와 악취 저감, 분뇨 처리 체계 개선을 중심으로 농가 경영 안정과 축산 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 중심의 정책 추진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