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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대통령 '불출석' 탄핵심판 첫 변론 9분만에 종료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대통령이 불참한 헌재의 탄핵심판 첫 변론은 방청석을 가득 메운 방청객들에도 불구하고 9분 만에 끝났다.


안봉근, 이재만 전 비서관이 출석하는 내일이 전초전이고, 최순실, 안종범 전 수석이 나오는 오는 10일이 승부처가 될 전망이다.


9명의 헌법재판관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 탄핵심판 첫 변론이 열렸다.


첫 변론은 피청구인인 대통령이 출석하지 않음에 따라 9분 만에 끝이 났다.


오는 5일 2차 변론부터는 대통령 출석과 상관없이 헌재법에 따라 본격 심리가 진행된다.


헌재가 요구한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행적'도 5일 이전에 제출할 것으로 보인다.


5일 2차 변론에는 안봉근, 이재만 전 비서관과 윤전추, 이영선 행정관이 증인으로 소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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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가뭄 ‘관심단계’부터 현장 대응 총력

데일리연합 (SNSJTV) 이기삼 기자 | 태백시는 지난 9일 광동댐 및 천포교 일원에서 가뭄 대비 현장 재난안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상호 시장은 가뭄 ‘관심단계’상황에도 직접 현장을 점검하며, 부서별 대응체계를 재정비하고 선제적 위기관리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날 회의에는 부시장을 비롯한 주요 국·과장 등 관계 간부들이 참석해 ▲최근 5년간 강수 현황 분석 ▲광동댐 저수율 및 급수 현황 점검 ▲원수 확보 및 절수 대책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현안을 집중 논의했다. 태백시는 이미 9월 8일 상황판단회의를 열어 가뭄 단계별 대응 매뉴얼을 선제적으로 가동하고 있으며, 현수막, 시정알리미, 홈페이지 배너 게시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시민들의 절수 실천을 독려하고 있다. 특히 시청 자체적으로 물 절약 관리계획을 수립해 전년 대비 10% 절감을 목표로 솔선수범에 나서고 있으며, 지역 사회단체와 연계해 절수 샤워기 설치, 양변기 수조 물통 넣기 등 실질적인 물 절약 캠페인을 확대해 시민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또한, 태백시는 조만간 가뭄 ‘주의 단계’ 진입이 예상됨에 따라 한국수자원공사의 제